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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도대체 언제부터 건조기 썼다고...

여름철 옷 냄새 이야기 하면...
장마철에는 건조기가 없으면 어쩔 수 없다....어쩐다 소리를 하는지...
건조기 없이도 깔끔하게 남편 출근시키고,
냄새 안나게 관리 해 오신 부모님들은.....뭐 미국에서 살고 있었던 건가요???
게으름을 왜 날씨를 탓하는지....
날씨가 바뀌었나요? 사람이 바뀐거지....
댓글
  • WA▼E 2017/07/21 21:58

    환경은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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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는미개 2017/07/21 21:59

    인간의 편리 환경이 바뀌었지, 자연이 바뀐 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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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7/07/21 21:59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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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세 2017/07/21 22:13

    아또 미개한글 나왔네요...
    시대흐름에 뒤쳐져서 변화를 싫어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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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iel:s 2017/07/21 22:13

    세탁기 보고도 그런 말씀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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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7/21 21:58

    빨래며 설거지며 밥하는거 하며....집안일이 많이 가혹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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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언♥ 2017/07/21 21:59

    그냥 게을러서 그런거임; 대중교통이용할때 냄새나면 정말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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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 2017/07/21 21:59

    본인 게으름에 대한 핑계일뿐. 아내가 게으르면 본인이 하면 될것을....옆에 냄새나는 사람때문에 여름이 괴로운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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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7/07/21 21:59

    시즌별로 바이럴 알바들 풀어서 팔아재끼는 유행상품이 하나씩 있는거 같음
    과일착즙기, 과일건조기, 야쿠르크제조기, 에어후라이, 스팀청소기 등등
    몇년전에는 제습기가 유행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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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7/07/21 21:59

    날씨 바뀌었어요.. 여름만봐도 엄청 습도가 높아지고 스콜성 호우가 수시로 내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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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그 2017/07/21 21:59

    그때는 스타벅스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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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降參世明王™ 2017/07/21 22:00

    주거형태가 바뀐 게 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마당 있는 주택에서 밖에 내다 널어 하루종일 햇볕에 말리던 시절과..
    지금 닭장 안에서 빨래 말리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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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7/07/21 22:00

    한반도는 지난 100년 동안 세계 기온 상승 평균치의 두 배인 1.7℃ 상승, 1980년 이후 상승 경향 뚜렷, 극한 저온 현상이 감소하고 극한 고온 현상이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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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07/21 22:00

    장마철에 보일러 돌렸는데 요새는 그러는 사람이 없어졌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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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7/07/21 22:01

    1. 지역별
    ▶ 서울, 부산 등 대도시는 3℃ 상승 ← 지구 온난화와 도시 환경 변화
    2. 계절별
    ▶ 겨울철 평균 기온 상승이 매우 뚜렷, 여름철은 지속 기간이 늘어나고 열대야 일수와 집중 호우 빈도 증가
    여름:여름이 길어짐, 열대야 출현 빈도 증가
    겨울:겨울이 짧아짐, 부산의 경우 겨울 소멸 가능성 높음 → 서울에서 한강이 어는 것을 보기 어려워짐
    3. 아열대성 기후화
    ▶ 4계절이 뚜렷한 온대 기후에서 아열대 기후로 변화
    강수 변화
    1. 강수량의 변화
    ▶ 20세기 초에 비해 20% 정도 증가함
    2. 강수 빈도와 강수 강도의 변화
    ▶ 강수 일수 감소, 집중 호우가 잦아짐
    장마는 오호츠크 해 기단과 북태평양 기단이 밀고 당기면서 넓은 구역에 비를 뿌리는 반면, 게릴라성 호우는 차가운 공기가 소규모로 접근해 북태평양 기단과 충돌하여 좁은 지역에서 적란운을 만들어 많은 비를 뿌림
    최근에는 장마는 줄어들고 게릴라성 호우가 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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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c 2017/07/21 22:01

    그 시절에는 앞마당이 있었고.
    어느집이나 옥상에 햇볕 내리쬐는 옥상이 널려 있었지만.
    지금 서울에서 앞마당 있는 단독주택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지.
    그리고 생활이 대부분 아파트로 바뀌면서
    아파트 옥상은 안전때문에 올라가지 못하게 막혀 있고.
    올라간다 해도 빨리를 햇빛에 일광욕 시킬만한 장소가 없음.
    사실상 아파트 거주자는 빨래 널 공간이 베란다 밖에 없는데.
    그것도 남향집이나 잘 마르지. 동향이나 서향집들은 답도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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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아* 2017/07/21 22:01

    시대가 바뀌고 날씨도 환경도 사람도 모두 바뀌었는데....가족을 생각한다면 하나 들이세요. 정말 돈 값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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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는미개 2017/07/21 22:02

    1도 차이가 세상을 바꿨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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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7/07/21 22:03

    09년 까지고 지금은 3도 차이요.
    위에 글까지 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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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7/07/21 22:02

    한마디로 얘기 하자면 부모님 시절은 건식 낮은 사우나엿고...
    요즘은 습식 사우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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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7/21 22:02

    사람이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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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도사 2017/07/21 22:03

    저의 리플이 열변을 토하셨길래.... 뭐, 내용이 틀린 내용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한가지만 이야기 하자면요.........
    옛날엔 단독주택에 마루도 있고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아파트잖아요.
    아파트에서는 장마철에 빨래 건조시키다보면 더디게 마르면서 빨래 자체에 냄새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님 표현대로 '사람이 게을러서'라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죠.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이 다 게을러서 그렇다라고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요.
    님의 주장이 틀렸다고 태클거는 것은 아닙니다만 모든이들이 게을러서 그렇다고 하는 것도 표현상에 문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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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7/07/21 22:03

    아파트 인구가 많아져서 그런것 같아요. 습한것도 있지만 빨래 안에서 널면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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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7/07/21 22:08

    빨래 돌리고 빨래 널고 마르면 개고..
    아주 기본적인 루틴으로 돌아도 냄새 날수 있는게 장마철입니다.
    '사람이 게을러서' 보다는 '부지런해야 되는'거죠.
    어감이 다르죠
    볕안들고 몇날며칠 비와서 안마르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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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기작가 2017/07/21 22:08

    실내 건조용 세제 쓰면 조금이나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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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2017/07/21 22:16

    좋으니까 걍 사서 쓰세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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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1호 2017/07/21 22:16

    우리가 언제부터 차 타고 다녔다고... 옛날엔 산 세개는 넘어가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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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2017/07/21 22:17

    물길어서 밥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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