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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스타에 올려진 북한평양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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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북한에도 껌 씹는 언니들 있구나..
그 와중에 단발 언니 이쁨..
남남북녀 b
놀이터 사진은 북한이라는걸 모를 정도인대요?
이렇게 보면 별로 이상한게 없는거 같지만
저 많은 건물들 중에 광고판 하나 보이질 않죠
이들이 사실은 정말 잘 사는 계층.....
근데 딱 봐도 뭔가 잘 사는 곳, 잘사는 사람들만 찍어 올린 거 같아요ㅠㅠ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당연한건가 싶기도 하고...(우리도 어디 가면 좋은것들만 찍으니까;;)저 사진들만 보면, 아주 행복하게 잘 사는 나라, 같네요^^;;;
어차피 북한당국이 한번 검열한 사진...
한국의 88년 올림픽때 사진 이구먼요 완전...
어느정도 상류층의 생활을 담은 사진들인 것 같네요.
더 많은 사람들은 저정도의 생활도 누리지 못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데 북한 사진은 보면 어린 아이들이나 여학생들 교복 등이 한복인게 참 곱네요.
우리나라인데 가보지도 못하고
조상님들이 원망스럽다
피자 비쥬얼에서 큰 실망하고 갑니다.
다기능도구 ㅋㅋㅋㅋㅋ
스마트 툴즈 해적판 같은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aboy.tools
관광객들을 받으면서 자기들도 모르게 변화되고 있나 보네요.
오지의 원주민들이 문명을 깨우치게 되듯이..
뭔가 중국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오홍..
북한 최상류층 일상
보면 정말 '의외로' 멀쩡해보이는 모습, 요즘 세상 같은 모습 사진들이 있지요. 북한 스마트폰이나, 어린 아이가 "폰카"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장면이나, 인조잔디가 잘 깔려있는 깨끗한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라던가.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해주셨듯이 이미 검열 거친 사진들입니다. 저런 사진들이 아니면 다 삭제하거나 전자기기를 압수했을 겁니다.
저런 사진 검사하는 북한 당국자들이나 경찰들은 최신 전자기기 다루는데도 아주 능숙하다고 하죠.
저기에 드러나지 않은, 정말 인간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수 많은 북한 주민들이 평양 밖에 있다는 걸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것 참 리국적 이군요
저도 페이스북에 외국친구가 북한사진 막 올려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근데 외국인이야 그렇다 쳐도 혹시나 한국사람이 인터넷에 올리면 문제는 없으려나요?
진짜 잘사는 사람들 인가봐요
나를토해!!
저번에 평양사진보고 이게 굶어죽는 사람이 길가에 널렸다는 북한?? 이런 생각 들었는데
통일이 시급합니다
어딜가나...돈과 권력이 있다면...
평양최상층의 사진인가 보네요
베트남 풍경 + 동남아 풍경 + 우리나라 70~80년대 풍의 사람들 느낌.
순수해보이는 표정이 담긴 사진이기도 하지만,
몇몇 사진에는 과도한 웃음과 미소로 포장된 얼굴도 보이는거같아요.
티브에서 탈북자들을 보면 순수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 순수함은 착하다와는 다르게 봐야한다고 봅니다.
정치적 논리나 주입식 공산주의 교육을 태어날때부터 받은 이들이라
김정은 욕을 하더나 북한을 욕하거나 하는 상황에선 눈빛이 변하고 광신도의 느낌..?
사진은 북한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일부라고 판단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윗 댓글에도 있지만 사진에서 무언가 빠진것 같은거.. 광고판들이 없다는건
자유경제나 상권의 형성에 자유롭지 않다는점.
그리고, 외국인들이 돌아다닐 수 있는 거리는 제한적이고 외부 유출가능한 사진은 검열이 되는거고
그외적인 부분을 찍거나 한다면 가차없이 잡혀서 어떤 죄를 덮어 씌울수 있는 무서운곳이라는거..
외국인이 북한 관광가면 그냥 정해진 구역안에서 관광코스 도는거라.. 찍은 사진은 검열할 뿐더러 찍어서 유출되는 모습들 대부분이 일종의 쇼죠.
어지간히 쪼들리긴 쪼들리나보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저렇게 관광객들이 평양 시내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는 매우 제한적이었을텐데 21세기가 지나기 전에 북한사회가 붕괴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차가 막힌다!!
놀라지 마세요. 후진국의 특징 중 하나인데 수도에 모든 기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북한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습니다. 평양에서 살고 싶다고 해서 평양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북한에서 평양에 산다는 것은 특권층 of 특권층입니다.
대한민국 상위 5%를 서울에 모두 모아 놓고 그 외의 사람들은 서울에서 쫓아 낸다면 서울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십니까?
대한민국에서도 저정도 살면 상류층일듯
그렇게 외래어 사용을 지양할라더만 삐자, 아이스크림 등등 그대로 쓰네....
중간에 제복을 입은 여자가 식빵을 고르고 있는 곳은, 평양에서 제일 큰 백화점이라는 그곳일까요? 평양의 가장 큰 백화점이라는 곳 내부 사진을 몇장 찍은 걸 봤더니 우리나라 대형 마트보다도 초라하더군요. 어쨌건 남한의 80년대 기분을 느끼러 한번쯤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ㅋ
지하철에 사람 엄청 적을 줄 알았는데... 출퇴근 이용이 보편화 되어 있나보군요. 도로에 차량도 그렇고, 그나저나 저 불꽃놀이 한번 할때마다 억단위로 깨지는게 보통인데.. 아무리 소규모로 짧게 해도 저정도면 천단위... 음... 역시나.. 전시행정...
저렇게 좋은데 그냥 살지 왜 탈북하는 거지?
계
근데 검열이야 당연히 한거겠지만, 우리나라의 북한에 대한 방송이 왜곡이 너무 심해요.
꼭 평양 밖에는 전부다 아오지 탄광인줄 알고 있는데, 그냥 우리나라 80~90년대 수준인거지 무슨 생지옥이 펼쳐져 있는 것처럼... 우리회사에 탈북자 한분 계시는데 신의주 근처 살때 살던 아파트가 40평짜리입니다. 심지어 구글어스에도 나와서 가끔 고향생각나면 그거 들여다보십니다.
북한경제가 어려운건 맞는데, 무슨 배급소에서 식량 타가고 평양 벗어나면 길에 굶어죽는 사람 널려있는 줄 아는건 왜곡이 너무 심한 거예요. 한국이랑
수준차이가 좀 나는 그냥 좀 못사는 나라 정도라고 생각하심 되요.
중간에 교실 뒤에 모여서 ㅇ동을 보는 놈들이 있다
뭐 저런 사진들에 현혹되어 북한이 살만한가보다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인 오토웜비어가 2015년말 북한을 방문했다가 북한에서 1년동안 억류,
감금되었다가 2017년 6월 혼수 상태로 미국으로 송환된 후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썰전에서도 자세하게 다루었는데, 저렇게 평화롭고 자유롭게 보여도
북한 김씨세습과 공산당 체제에대한 비판이나 선전물 훼손을 한다면 언제든지 죽을수있는 나라죠.
지금 실제 북한의 생활상이 어떤지 남한에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평양 상류층의 생활상 인지 중산층의 삶인지 그것도 잘 모르겠고... 지방은 어느정도 발전해 있는지...
국내 언론에서도 만날 북한주민들이 굶주리고 있고 세습체재가 어떠니 미사일이 어쩌니만 떠들어 대고 있으니...
갑자기 나는 북한주의 실제 생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양 애들은 발육상태가 좋네요 굶주림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같은 평양사람이라고 해도 몇몇 어른들의 얼굴에 고생의 흔적이 역력한 것과는 대조가 많이 되네요
저 애들은 부모가 벤츠타고 다니는 집 자식들일테니 굶어본 적도 없겠지요
와 저정도였나? 생각보다 많이 발전했네요
마지막쯤 도로사진들과 몇몇사진들 북한 맞나 싶을정도
북한에 비만은 정은이 밖에 없는 검네까?
저게 상류층이다 라는 근거없는 확신이 많군요
전 저것이 실생활이라보고
북한에 대한 쓸데없는 동정심이나
경제적 지원등등은 시대적 인식의
착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만...
저런 사진보면 그냥 통일되지 말고 현재처럼 남북한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들도 북한 내에서 저렇게 잘 산다는데 그렇게 살게 두죠 뭐.
현재 북한 수준에서 통일은 남한에 그야말로 재앙입니다. 남북한이 적대적인 관계만 어느정도 벗어나서 그냥 각자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북한이 정말 발전해서 현재 중국 수준으로만이라도 발전한다면 그 때 통일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요.
얼음보숭이가 아니야!??
아니 얼음보숭이가 아니야?!
어째 근래에 북한 사진은 평양외에는 본적이 없음
?????????
낯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