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같지만 딸입니다 ㅎㅎ
과거 D80에서 올림푸스 OM-D 사용하다가 캐논6D....다시 니콘 D800갔다가 무거워서 후지갔다가
니콘이 그리워서 7200으로 와서 잘 사용중입니다만..
750이 4년차 카메라다 보니 가격도 많이 안정적이긴한데 괜히 신형나오면 눈돌아갈거같고요 하하하
올해 750을 구매한다면 괜찮은 시기일까요? 또 사진이 달라질까요?
지금 7200에 16-80N 렌즈만 팔고 750에 탐론 24-70 신형을 써보고싶긴한데 말이죠
풀프를 떠난지 오래되서 정말 달라지는지를 모르겠네요 ~
아이가 자랍니다...
저는 늙겠죠 ㅠㅠ
개인적으로 심도에서 차이를 느꼈습니다 추천합니다
심도차이만 있는건가요?
D7100에서 D750으로 옮겨 탔습니다.
심도 체감이 좀되고 고감도 노이즈도 좀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저도 7200쓰다 750왔는데 고감도 노이즈는 신세계였습니다.
7200도 고감도 나름 만족하긴하는데 아매루도 풀프레임쪽이 더 나은가 봅니다^^;;
심도욕심안나신다면 굳이 바꿀필요는없습니다 아이특성상 어른들보다 작기때문에
가까이 찍으면 크롭바디라도 잘날라가니까요 750과 7200의 메커니즘만본다면
로우패스필터 제거된 7200쪽이 좀더 샤프합니다 고감도또한 실내 800이상 올릴일이별로없지않고
저도 7200쓰다 왔지만 화질자체는 랜즈에따라 가다보니 크게 체감이안됩니다
매커니즘으로만 본다면 지금 7200도 사실 만족스러운데~ 이게 괜히 FF가 다시 그리워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진 찍는 맛은 610 쓸 때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유일하게 사용해 본 FF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