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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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천안
13년도 8월이면 현재 시장이 취임 직전임
천안시 시내버스 알려진 문제점
기본적으로 불친절, 난폭운전하는 기사가 많음
11년도 기준 버스내 모니터로 떠야할 전자노선도가 안나옴 -- 약 80% (사실 요즘도 광고 외엔 잘 안나옴)
11년~13년 동안 저상버스 도입하라고 준 보조금으로 직원급여, 연료비, 대출비 상환등으로 남용한거 걸림
14년 4월에 천안 3개 시내버스회사가 보조금 횡령한거 걸림
운행 차량 연식 대부분이 10년가까이 심지어는 10년이 넘음
(찌그러지고 녹슨 차량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음)
참고로 이전 시장(2002~2014년 6월)이 저질러 놓은 똥으로 가장 유명한게
천안 야구장
거짓말인 것 같지?
정말 헬이다
거하게 해먹는구만
천안 버스는 전국 교통버스중에 최악의 서비스+최악의 가격
환승도 안되지 않던가요?
지난번 버스타고 내린후에 전철 가져다 대니까 금액 다 찍히던거 같은데...
04년도인가 광역시 만들겠다고 거기 공단 노동자들 다 주소지 천안으로 이전 작업 하고 이것저것 건들이던데
결국 망했지.
거짓말인 것 같지?
정말 헬이다
충남 다른지역 사는데 천안버스타면 존나 요금 내고 있는데 급출발함
ㅅㅂ ㅋㅋㅋㅋㅋㅋ
서울, 경기라고 다르진 않아요...
기본적으로 불친절은 패시브장착인듯
누가 뭐 물어봤다가 기사가 누가 들어도 퉁명스럽고 짜증내는 말투로 대답해서 싸우는 거 종종 봄.
내가 사는데가 시골이라 그런가봐
천천히 출발하고 코너도 천천히 돌거든
근데 천안은 나 사는데보다 차가 좀 많아서 그런지 바빠서 그런지
칼같이 출발하고 속도 별로 안줄이고 코너돌고 적응이 안됐음 첨엔 ㅋㅋ
아냐 커브돌때 그렇게 넘어질듯이 도는 미친 동네는 그렇게 많지는 않음 ㅋㅋ
거하게 해먹는구만
04년도인가 광역시 만들겠다고 거기 공단 노동자들 다 주소지 천안으로 이전 작업 하고 이것저것 건들이던데
결국 망했지.
천안 버스는 전국 교통버스중에 최악의 서비스+최악의 가격
천안 버스 타다보면 맨날 기사와 나이 든 승객이 싸움. 15분 간격 버스가 30분만에 왔거든.
근데 양 쪽 다 아무 거리낌 없이 돼지 멱 따는 목소리로 욕설을 날리더라. 뒷일을 아무도 생각 안 함.
그리고 천안 버스 탈 때 제일 조심해야 할 게 '이 버스 xx 가요?'임. 종종 기사가 욕함.
참고로 이 짓거리는 천안보다 아산 버스가 더 심하다는 게 경험담.
가장 충격적인건 전자노선도가 설치되어있는 정류장에서도 그렇게 물어봄....
다들 당연히 터치스크린인 줄 알고 만졌다가 작동 안해서 당황하는 그거? 버튼 참 거지같은 그거?
그건 승객보다 만든 놈이 빠가사리고...... 아산은 그마저도 없는 주제에 기사에게 물어보니 욕하더라.
ㅋㅋㅋㅋㅋ 나도 첨에 설치된거 당연히 터치인줄알고 화면 막 누름 ㅋㅋㅋㅋㅋ 심지어 버튼도 모여있는게 아니라 나열된거라 알아보기도 힘듦 ㅋㅋㅋㅋ
어! 그건 경기도 양주시에도 있는데..!
아산..ㅋㅋ 잠깐 살았었는데 잊지못할 동네입니다.
헬천안이네ㅋㅋ
내가 천안사는데 고등학교 3년동안 버스타고 다니면서 진심 죽는줄...
환승도 안되지 않던가요?
지난번 버스타고 내린후에 전철 가져다 대니까 금액 다 찍히던거 같은데...
예 코레일 연동안되고 환승시스템도 타지역이랑 다릅니다
1호선 처음 개통했을 때
티머니는 버스에 안찍힘
지하철 , 버스 같이 이용하려면
버스카드 두개 가지고 다녀야 했음
요번 시장은 똥치우기 바쁨
뿅뿅같은 행정+더 뿅뿅같은 버스기사들
천안 시민들이 직접 선출한 놈이니 결국 천안시민들 책임이지
얼마를 해처먹은거야
헐 그런 사실이;
아산야구장은 토지매입비+공사비 하니깐 토탈금액 나오는데 천안은 두개 더한거랑 토탈이랑 차액 생기는데 도대체 뭐냐????
예전에 천안 놀러갔다가 시내버스를 탔는데, 누가 먹고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갔는지 캔 하나가 버스 출발과 동시에 또르르 굴러다님.
뜬금없이 버스 운전기사가 사자후 버금가는 크기의 목소리로 '어떤 dog새퀴가 쓰레기를 버리고 ssi발 새퀴들이 말이야!!' 라면서
불특정 다수의 승객에게 개쌍욕을 시전함.
근데 내가 더 놀란건, 버스안의 그 누구도 동요하거나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았음.
이게 일상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됨.
두정역 내리고 오른쪽으로 좀 걷다 반대편 정류장 가서 버스타는데
뿅뿅 대학이 4개정도 있어서 사람이 뿅뿅같이 많아서 타기도 힘듬
특히14번
14번 3번은 항상 인기만점이지
운전은 뿅뿅 사람 꽤 있어도 700번은 그냥 존나게 달림
넘어질뻔한적 몇번 있었고
거긴 아침에 지나가면 진풍경이지...... 대학 셔틀 버스와 대학병원 가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붐빔.
그래도 줄은 잘 서더라.
역 내리고 정류장 가면
정류장에 사람은 존나게 많고
옆에는 셔틀버스 기다리는줄 졸라 길고
택시탈까 생각하면 그건 또 돈아깝고
천안사는데 진짜 미쳐버리는듯.... 지하철 환승도 안되서 돈도 아깝고 물가도 다른데 보다 비싸고... ㅎㅎ
진짜 대전에서 천안으로 통근다녔었는데 개같은 천안버스때문에 뒷목 여러번 잡아봄 내가 그 회사 그만둔 이유중 70%는 저놈의 천안버스가 차지했을정도임
천안시장 재산전부 환수해야함 ㅁㅊ
이전 시장을 족쳐야지
지금 시장은 지금까지 쌓인거 처리하느라 바쁨 ㅠ
전철타고 가는데 전철에 사람많은건 어쩔 수 없겠는데 어떻게 비슷한지역에 대학교가 4개나 붙어있냐고 앉고 학교까지 간거 세보면 20번도 안된다
천안 삼거리 흥~
최소 천안에서 초등학교~중학교 나오신 분
전철하고 환승안됨 쓰레기
노선 자체도 쓰레기 같고 차량 수도 ㅄ이고
초등학교 중학교 천안에서 다녔는데, 중학교 때는 걸어서 2시간 거리를 버스 타기 어려워서 그냥 도보로 하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차 없으면 못 사는 보통 지방 중소 도시인데, 천안 사람들은 수도권이라고 주장하면서 자부심이ㅋㅋ
저번 시장 탓이라면 나도 문제구나
서울 산다고 계속 지방선거 씹었으니까
노선 자체는 올해 개편되고 많이 나아짐
좀 딴 이야기인데 천안 인구수치고 너무 촌구석 같음. 난 또 그냥 지방도시는 다 이렇게 생긴줄 알았는데 고양인가 거기 가보고 서울인줄 알았음. 기껏해야 부산같은 곳이나 내가 생각하는 도시 모습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천안이 이상한거였음
구도심인 동남구 재개발이랑 신도시인 서북구 개발이 너무 더뎌서 그런것도 한몫 하는듯
쿠데타로 강제로 자리 차지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뽑은 시장인데 누굴 탓하랴
그래서 내 첫 지방선거투표때 지금 시장을 찍었지
천안 야구장은 진짜 뒷돈 엄청나게 쳐먹은 사건일거다. 간이 구장 하나 만드는데 10억가량 비용이 들어가는데 저건 시파 ㅋㅋ
대전 버스아저씨들은 대부분 친절하시든데 천안이 좀 심한가보네
천안 야구장 저거 새누리당 의원이 짜고 해먹었다는 야구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