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번이 가장 무섭네요. ㄷㄷ
생존하기도 막막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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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가장 무섭거나 생존하기 어려운 장소는...? jpg
저는 3번이 가장 무섭네요. ㄷㄷ
생존하기도 막막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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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하수도는 기술자들이 들락날락 하지 않을까 싶네요
늪지대에서 모기한테 강제 헌혈당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아찔
늪지대에서 모터보트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용...전 늪지대요..
3번이나 4번이 제일 어려울것같아요
저는 그냥 집에있을래용
1번3번 생존하기 힘들것같아요
어디든 밥이 없어서 생존하기 힘들 듯해요ㅠㅠ
2번은 일단 하수도라는건 그 위에는 도시가 있다는거니까..
다른것들에 비해서는 탈출지점까지의 거리가 훨씬 가깝다고 봐야죠.
또 우연히 구출될 확률도 높은거고..
바다동굴... 안으로 갈수록 희박해지는 공기량.. 낮아서 안심하고 있다 점점 차오르는 해수면... 으 진짜 너무 생각만해듀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어느 산이고 바다고 동굴이고 도시인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저는 숲이 가장 위험할거같아요.
지급품목이 등산화뿐인데 왠만한 생존 지식이없으면 몇일 살아나기 힘들듯해요.
자신을 지킬 칼도없는 상태에선 불을 지피기도 야생동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도 힘들고 먹을것도 얻기힘들듯하네요.
설상가상으로 위치가 일본의 주카이숲인가 그런데라면 원시림화된 미로라서 더어렵겟죠..
3번이나 7번중 하난데
역시 3번이겟죠
저는 군대요...
동굴이랑 바다동굴 보니까 영화 디센트, 생텀 생각 나네요.
안보신 분은 한번 보세요.
둘다 공포라면 공포인데 결이 다릅니다.
도저히 고를수가 없어요 ㅜㅜ 내가 이렇게 겁이 많은 사람이라니...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저는 맨 위에 있는 움짤부터 식겁..!
이불밖은위험해..☆
난 여자가 잴무서움 ㅅㅂ
첫 장소 움직이는 거 보고 심장이 덜컥했어요 ㅠㅠㅠㅠ
3번은 나침반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내 위치가 어딘지 모르는데 나침반이 무슨 소용
운좋게 섬이나 육지 안나오면 걍 죽음
와... 저는 7번이요 무조건... 바로 눈물날 것 같아요
다른거는 진짜 울면서 어떻게든 탈 것 타고 나갈 것 같은데...
숲 한가운데에 등산화 하나 신고 내 다리로 걸어갈 생각하니까 휴..
하수도 랜턴도 같은 맥락에서 너무 무서운데... 밝기라도 하고.. 그래도 막혀있다는 느낌때문에 숲이 압도적이에요
내 발로 걸어서 길 찾아야함 + 뻥 뚫림 + 그 어디에도 기대거나 닿기도 싫음 + 어두워지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심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
바다동굴은 예전에 그 영화 보고 진심...솔직히 하수도 빼고는 다 살아남을 가능성이 엄청 낮은 것 같아요ㄷㄷㄷ
특히 늪지대...악어 있음 어떡해요ㅠㅠㅠ
바다가 제일 두렵죠 자급자족도 할수 없는 상태
엥;; 당연히 동굴 아닌가?
바다는 표류하다 운좋으면 유조선이나 선박 헬리콥터라도 만나겠지
동굴은 건전지 나가는순간엔 사방이 어둠에다가 먹을거, 나가는곳 찾을 방법 아무것도 없음요
힉..늪지대...밤에 보트위에 가만히 누워 있는데 주변에 빨간 안광이 하나둘 보이면........................................(악어입니다 ㅠㅠ)
역시 전 3번이요- 끝없이 출렁거리는 물결..자칫하면 발밑에 있을 상어들 ㅠㅠㅠㅠ
배도 아닌 제트스키라면;;;;자칫하다가;;중심 잘못 잡으면 ㅠㅠ 물에 강제 입수도 할수 있을테고 에...ㅠㅠ 역시 전 3번이 ㅠㅠ
바다 한가운데...ㅠㅠ
전 수영도 못하는데 파도에 휩쓸리거나 하면 답없음..
바다생물도 무서워요 ㅠㅠ
이미 우리가 무한의 생존경쟁속에 있거늘..
그치만 난 더운게 싫으니까 사막
4번 무서움 발이 안닿는곳
에어컨 없는 대구 옥탑방
다 싫어 !!!
전 여기요.
반 이상은 해봤네요.
사하라사막에서 4년 근무했었고
고무보트 몰고 울릉도 거쳐 독도까지 가봤고
스노클링으로 남해의 섬 동굴 들어가는건 지금도 하고있는 취미...
섬으로 3박4일 수학여행을 갔는데 같이 간 사람중에 김전일이랑 코난이 있다면..
다 무서운데
기름이랑 건전지 준다곤 안함. 그나마 짐덩이 없는 숲이 제일 살만 할 듯.
8.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