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정말 절실히 체감한 한국정치의 공식

수구적폐가 가장 극렬하게 물어 뜯는 자가.. 바로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적폐의 저승사자" 라는것!
조국을 보며 어렴풋이 짐작했고 
김상조 청문회를 보며 새삼 새삼 새삼 느꼈고
꼴에 비판적지자자랍시고 강경화에 대한 저들의 모략질에 동조하던 내  자신에 반성하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꼼수에서 그 이름을 인지한 이래로 6년간...  심지어 지난 5월 9일 까지도 "문재인은 누구보다 올바른 사람이지만 과연 대통령으로서는....?"  이라는 의구심을 완벽히 거두지 못했던 스스로를 돌이켜 보다가...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자명한 명제로 깨달았습니다.
저들이 가장 극렬히 까고 난도질 하는 바로 그 사람이.... 더 좋은, 더 정의로운, 더 사람 살만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the one 이라는걸.
 그 공식은,  더욱 더 격렬하게 까면깔수록...
더욱 더 절절하게 그의 능력을 체감하게되는 탁현민을 보며,
엄밀성과 검증력을 높여갑니다.
일개 행정관을 향한....무려 '언론권력 서열 1위' 라는 조선에서 만든 "탁현민 = 좌파의 나영석"  프레임은...
조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저들이 느끼는 탁행정관의 실력에 대한 공포의 산물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개누리 2중대 리더 '환생경제 박근애' 님의 제1  주적 또한 탁행정관님 이라지요?ㅎㅎ)
고로 저는 그 공식에 맞춰 저들이 미친듯이 물어뜯고 있는 우리 대표 추대표님을 더 더 더 더 지지할 예정이며,
난항 끝에 임명된 송영무 장관의 앞으로의 행보에 거는 기대가 매우 매우 크답니다. (방산비리범들은 미리 목 닦고 기다리시길...)
누가 진퉁알곡이고 누가 쭉정이인지 가려내는데에, 영 소질이 없는 나란 동태눈깔에게..... 종편, 조중동 (그리고 한경오) 자바국당은 그야 말로 진짜(the  real) 판독기 그자체!!
앞으로 딱 '3년' '3년' '3년' 만 그놈의 X같은 판독기역할 즐겁게 잘 해주시길 응원드립니다~
그 후로는 평생 볼 일 없을테니 뒤지기 전까지 열심히 발악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