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a9 뽐뿌 받기도 싫고, 육두막에 꽂혀서 캐논포럼에서만 서식했는데 기대가 와르르 무너져서 어제 하루종일 짜증난 상태로 키보드를 두들겼습니다 ㄷㄷㄷ
예전에 캐논만 쓸땐 불만없던 DR이 a900부터 a99 a7m2, 니콩은 d750을 쓰다보니 오막삼과 6D와 보정갭이 너무커서 오막삼 내치고 캐논은 쳐다도 안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막포가 엄청발전해서 육두막에 다시 눈이 가서 예판 실패로 정발기다리는데, DP리뷰에서 캐논이 숨겨오던 빅엿을 높이 쳐들었네요.
이미 아트시리즈 EF마운트로 다 바꿔놨는데 어쩔..
그냥 가지고있던 6D나 열심히쓰고 오막포 렌탈해서 써야겠네요 ㄷㄷ
+.소니동에 이런말 쓰면 쌈날까봐 무섭네요. 분란 일어남 바로 글 내릴께요 ㄷㄷ
분란이라뇨... Mc-11 구입후 가격 좋아진 a7R2 추천요
a7r2는 빌려서 자주써봤는데 제가하는 촬영영역에선 오버스팩 이더라구요 ^^; DRO 무보정이 편하고 좋기도 한데, 일할때 불안불안해서 메인바디는 듀얼슬롯 지원되는 놈으로 들이려 해서요 ㅎㅎ
a99ii는 초광각단이 전멸이라 아쉽게도..ㅠ
그렇다면 a9
이러지마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