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1PCW0C1aiM
크리스 코넬이 목을 맨지 얼마나 됐다고 또 체스터 베닝턴도 목을 매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지... 앨범 낸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심지어 두번째 싱글컷이 오늘 날짜로 있을 예정이어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된지 고작 5시간 지난 상황인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고른 노래는 린킨 파크의 터닝포인트이자(혹자는 뉴 메탈이 완전히 죽었다는 신호로도 해석하던) 그들의 3번째 앨범 'Minutes To Midnight'에 수록된 곡으로, 나올 때만 해도 린킨 파크의 이전 노래들에 비해 부드럽고 예뻐서(?) 이질적이었는데, 곡 자체로도 상당히 괜찮았고 린킨 파크에 대한 선입견을 해체해주는 데 효과적이었던지라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뒀던 트랙입니다.
이 앨범을 향한 혹평들에 대한 반발심리 때문에라도 개인적으로 높게 사는 면도 있고... 체스터 베닝턴의 스크리밍이 빛나는 곡들은 뭐 많이들 찾아 들으실 거 같기도 하고... 뭐 꼭 그것들 때문이 아니더라도 곡의 노랫말이 머릿속에 떠올라서 골라봤습니다.
Sometimes solutions aren't so simple.
Sometimes goodbye's the only way.
And the sun will set for you.
The sun will set for you.
And the shadow of the day
will embrace the world in grey.
And the sun will set for you.
Rest In Peace, Chester Bennington(1976-2017)
https://cohabe.com/sisa/30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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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ㅠㅠㅠ
초심 잃었다면서 동네북 수준으로 까였죠...
후기 앨범에도 좋은 곡들 많은데 참 안타까워요 ㅠㅠ
ㅠㅠ
울적하네요
저랑 똑같은 선곡과, 똑같은 심정이시라서 추천이라도 남기고 갑니다. 너무 헛헛하네여. 하... ㅠㅠ
shadow of the day랑 the messenger 기분 안좋을때 듣곤 했었는데 쩝..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요.. 아 ㅠㅠ
아이고....잘 가시길..;;;;
유명인들이 떠날때마다 한번씩
꼭 그게 오네요
인생 덧 없게 느껴지는거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데 에혀
저도 좋아하는 노래인데.....아..
죄송한데.. RIP 쓰실려면 R.I.P. 이렇게 P끝에도 점을 찍어야 됩니다. R.I.P 이렇게만 쓰면 틀린거에요.
갠적으론 3집도 좋아합니다. 4집도.
린킨 앨범중에 처음으로 샀던 앨범이 3집인데...
체스터 베닝턴이 갔군요. ㅠ 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린킨파크 내 청춘 bgm에 메인이었다는..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