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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터널 의외로...

수사물 매니아입니다.
크리미널마인드 같은 미드나, 시그널 등의 국내 드라마도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그널은 사실상 판타지 느낌이지만...
터널 처음 방영된다고 소식들었을때 현재형사,미래형사... 타입슬림 등의 컨셉이
시그널과 너무 비슷하다고 느껴져 아류같아서 안 봤습니다.
어제 집에서 정주행으로 몰아봤는데, 생각외로 재미있네요.
시그널과 컨셉은 비슷하지만.. 연출도 다르고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오늘 마지막 2회분보면 정주행 완료~~

댓글
  • 날자♥ 2017/07/20 07:20

    저도 정주행시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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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옹이 2017/07/20 07:34

    아 이럴때 스포일러 해드리고싶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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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좋은아이 2017/07/20 07:41

    욕할지도 몰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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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iki™ 2017/07/20 07:38

    전 몰입이 안되서 2회보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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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좋은아이 2017/07/20 07:41

    저도 초반엔 그랬는데 5회정도 지나니까 몰입모드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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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c 2017/07/20 07:39

    비밀의 숲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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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좋은아이 2017/07/20 07:41

    나중에 몰아보려고 일부러 안 보는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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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 2017/07/20 07:40

    저는 처음에는 오호~?! 하면서 기대했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연출력이며 스토리 전개에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별 5개중에 2.5개정도 주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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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7/07/20 08:08

    4화에서 정체가 밝혀진건 좀 이르다 생각하는데 후반의 몇번의 반전이 있죠..
    사실 부분적으로는 드라마 특성상 예측 가능한 부분들이긴 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진범과 가족관계를 이미 초반에 저는 눈치챘을 정도로요.
    근데 가끔 디테일한 연출이 소름돋을 정도로 인상적인 부분들이 있죠. 특히 4화쯤? 무고했던 여주인공의 어린시절 피해감? 같은걸 대리적인 감정으로 털어냈다는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이 부분은 사실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미 많이 차용된 연출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적절한 시점과 멋진 연출로 이끌어낸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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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롭x2 2017/07/20 08:14

    너무 뻔한 스토리
    소리만 지르는 주인공
    눈만 크게 뜨는 여주인공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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