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은 "해야" 하는 거니까 해야지...
의무교육도 안 받으면 지식 수준이 일반인 수준에 못 미쳐서 사회에 어울리기 힘들어지니까...
그 대신에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부모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주면 되는 일이고...
제대로 된 비전이나 하고 싶은 일조차도 없이 단순히 다니기 싫다,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의무교육인 중학교를 자퇴한다는 건 걍 인생 포기하겠다는 건데,
인생을 포기할지 말지를 미성년자가 스스로 결정하게 둬선 안되는 게 부모의 입장인 거고...
잠버러지2017/07/20 02:13
부들부들
박준영62017/07/20 02:13
그림체가 카이지네요
Quiple2017/07/20 07:25
같은작가의 최강전설 쿠로사와인듯..?
지세-요하네팬2017/07/20 02:14
그럼 말을 해줘 생각으로만 하지 말고
박준영62017/07/20 02:15
말하면 화낼게 뻔한데 뭐하러 그래요 엄마도 저러고 있는데
앙디2017/07/20 05:16
의무교육은 "해야" 하는 거니까 해야지...
의무교육도 안 받으면 지식 수준이 일반인 수준에 못 미쳐서 사회에 어울리기 힘들어지니까...
그 대신에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부모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주면 되는 일이고...
제대로 된 비전이나 하고 싶은 일조차도 없이 단순히 다니기 싫다,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의무교육인 중학교를 자퇴한다는 건 걍 인생 포기하겠다는 건데,
인생을 포기할지 말지를 미성년자가 스스로 결정하게 둬선 안되는 게 부모의 입장인 거고...
제너럴재규어2017/07/20 07:15
검고 치면 문제는 없지 않나?
제너럴재규어2017/07/20 07:27
남들 보타 일찍 취업에 뛰어들면 되잖아요?
스캇팡2017/07/20 07:35
취업에 뛰어들어도 그게 버틴다거나 어울린다거나 하는 면에서 보면 좀 그렇더군요.
중학교 동창애들 검정고시로 중퇴한 케이스가 셋이 있는데, 공장일 하거나 배달등으로 생업에 종사하는데 떠돌이 처럼 살거나 그나마 정착해서 사는애는 볼때마다 신세한탄하고 그럽니다.
대부분이 후회이야기고 들어주기도 지긋지긋 할 정도로.
그런 점에서 보면 아무래도 의무교육을 자의로 포기한 케이스 중에서 무리없이 평범하게 사는 경우를 제 쪽에선 보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나 분명 님 말씀대로 잘 적응하며 사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림체가 카이지네요
말하면 화낼게 뻔한데 뭐하러 그래요 엄마도 저러고 있는데
그럼 말을 해줘 생각으로만 하지 말고
의무교육은 "해야" 하는 거니까 해야지...
의무교육도 안 받으면 지식 수준이 일반인 수준에 못 미쳐서 사회에 어울리기 힘들어지니까...
그 대신에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부모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주면 되는 일이고...
제대로 된 비전이나 하고 싶은 일조차도 없이 단순히 다니기 싫다,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의무교육인 중학교를 자퇴한다는 건 걍 인생 포기하겠다는 건데,
인생을 포기할지 말지를 미성년자가 스스로 결정하게 둬선 안되는 게 부모의 입장인 거고...
부들부들
그림체가 카이지네요
같은작가의 최강전설 쿠로사와인듯..?
그럼 말을 해줘 생각으로만 하지 말고
말하면 화낼게 뻔한데 뭐하러 그래요 엄마도 저러고 있는데
의무교육은 "해야" 하는 거니까 해야지...
의무교육도 안 받으면 지식 수준이 일반인 수준에 못 미쳐서 사회에 어울리기 힘들어지니까...
그 대신에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부모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주면 되는 일이고...
제대로 된 비전이나 하고 싶은 일조차도 없이 단순히 다니기 싫다,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의무교육인 중학교를 자퇴한다는 건 걍 인생 포기하겠다는 건데,
인생을 포기할지 말지를 미성년자가 스스로 결정하게 둬선 안되는 게 부모의 입장인 거고...
검고 치면 문제는 없지 않나?
남들 보타 일찍 취업에 뛰어들면 되잖아요?
취업에 뛰어들어도 그게 버틴다거나 어울린다거나 하는 면에서 보면 좀 그렇더군요.
중학교 동창애들 검정고시로 중퇴한 케이스가 셋이 있는데, 공장일 하거나 배달등으로 생업에 종사하는데 떠돌이 처럼 살거나 그나마 정착해서 사는애는 볼때마다 신세한탄하고 그럽니다.
대부분이 후회이야기고 들어주기도 지긋지긋 할 정도로.
그런 점에서 보면 아무래도 의무교육을 자의로 포기한 케이스 중에서 무리없이 평범하게 사는 경우를 제 쪽에선 보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나 분명 님 말씀대로 잘 적응하며 사는 사람도 있겠지요.
어? 첫댓글 뭐얔ㅋㅋㅋ 윗분 추천준다는게 지운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