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하고 한국사람하고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일본 정치계는 야쿠자나 다름없고, 국민은 그저 복종하는 셀프 노예 비민주적 사회하고 생각하기에 부럽진 않습니다.
우리가 일제 잔재라고 하는 것들 대부분을 생각해보세요.

전 잘 모르겠어요
지금 회사 다니기 전에 일본회사 두곳을 다녔었는데..
그냥 그들의 문화이지 진리를 추구한다..? 이렇게까지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배울것도 많은건 맞는데
그냥 걔들도 사람이지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일단 일본은 애초부터 어느정도 살만한 나라였고 문화예술적으로도 발전하여 먹고사는것에 있어서 그렇게 크게 불편함은 없게 살아온것같음
땡!!!!

과거엔 여기가 문화수준이 더 높았죠
역전된 것은 최근의 일

일본은 그렇고 한국은 그런거였군요.
오늘 새로운걸 알고 가네요.ㄷㄷㄷ
앵? 근데 난 일본 출장만 서른번은 갔는데 한번도 안간님에게 깨우침을....

이현우 일본도시 탐방 프로그램이 이름이 뭔가요?

전 글쓴이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알본애 대해 전혀 모르고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더 모르는
뇌내망상글.

으악 고소시전한 누구 닮아서 토나올라 하네;;

역사 공부 좀 제발
글쓰기 전에 생각 부터 제발

그냥 본인 생각이랑 다르면 이유를 들어 설명을 하면되지 악플 남기는 사람은 뭔가요.
일본을 맹목적으로 좋아하고 한국을 까내리는 글도 아닌데 좀 과거 역사 때문에 일본에 일자만 꺼내도 과민반응이 많네요

반면교사 말고 진짜 배울점들도 있습니다.
싫다고 다 내쳐서 되나요 어디 ㅎㅎ
좋은건 뺏어서 내것으로 만들고 나쁜건 버려야, 저들보다 더 좋아지죠.
일본애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문제점도 있지만, 분명 배워야하는 점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길려면, 배울건 배워야합니다.

일본 욕하는건 우리밖에 없죠

일본의 좋은점과 한국의 나쁨점만 빼고 합치면 완벽한 나라가 될것같음

제가 느끼는건...
보통 일본애들은 하라는건 하고 하지마란건 안합니다. 열에 여덟 정도는 잘 맞아 떨어지는듯 합니다.
한국인들은.. 하라는건 안하고 하지마란건 또 잘 합니다. 이건 뭐 과반이상 그런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게하 몇채 해보니.. 체크아웃 시간 안지키는건 90프로가 한국인.. 이라는게 씁쓸하네요.

일제때 일본 유학파들이 독립운동에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운동주님)

일본이 요상한게 예전에는 개화가 빨라서 적극적으로 외래문물 빨리 받아 들였으면서 현대화된 근래부터는 배타적이되고 갈라파고스화 되어간다는... 먹고 살만해지고 선진국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점점 갈라파고스화 되고 있죠.
여기 자게에는 모르겠지만 일본정부가 이제 출국세도 부과한다네요. 자국민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요.

한국인들은 자존감이 강하고 개인과 개인, 그러니까 내가 지금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져요. 그러니까 갑질하고 "너 내가 누군지 알아?"이 소리가 나오는 거고, 일본은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일본인들을 보면 자존감도 낮은편이고 조용한데 회사나 어느 집단에 속하게 되면 그 곳 분위기와 자신의 역할에 따라 바껴요.
그러니 서비스정신 좋고, 나이먹은 사람들도 아이돌에 열광하고, 좋아하는 취미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반이 어디서 나온건가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제국주의 시절을 떠 올려보면 할복, 카미가제 등등에서 좀 힌트를 얻었어요. 둘의 공통점은 국가를 위해 혹은 집안을 위해 내가 명예롭게 희생한다 라는 거거든요. (물론 철저히 일본 입장이죠) 전체주의른 엿볼 수 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있다고 보여져요.
그렇게 명예와 희생정신을 세뇌시키고 아직까지 뿌리 박혀 있기 때문에 일본의 기득권들은 그걸 이용해서 계속 집권하며, 로봇과 같은 대중을 원하는거고, 대중들은 그것을 멋진거고 당연시 받아들이며 순종적으로 된거라 생각합니다
이 성격이 산업에서까지 이어져 회사(전체)에 내가 기여한다.라는게 당연한 마인드가 된거고 내분야에 있어 누구보다 최고다라는 자부심으로 일하는듯 합니다. 진짜 얘네들 보면 대나무를 쪼개서 머리털처럼 만드는 작업을 각잡고하고 가업이라 여기고 열심히 합니다.
그에 반면 한국은 그 대나무 쪼개는 일 시키면 내가 이런일 할라고 취직했나? 이거한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이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하구요. 왜냐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늘 돈으로, 힘으로, 미모로 과시하기 좋아하는 문화가 형성이 됬죠. 결국 이 때문에 급속도로 발전도 했지만 누구의 눈치도 많이 살피며 누구보다 욕심많고 누구보다 과하기 좋아하지 않나 싶네요.

막부말기까지 조선이 우세
명치유신에서부터 차이가 벌어짐 결국 주권을 뺏김
일본 유신정부의 타락과동시에 민주화, 공산화혁명이 꿈틀대던 즈음 군부가 일본을 장악-->제국주의의 발현
전쟁,전쟁,전쟁,
만주국을 제외한 모든 일본제국령(본토를 포함) 극심한 국력 약화와 기아를 겪게됨 심지어 일본인들조차 굶어죽고 나무껍질을 벗겨먹으며 40세이상의 남자도 모조리 징집되었음. .
종전후
일본은 그나마 남아있던 산업시설과 재벌들을 앞장세워 엄청난 발전을 이룸
한국도 비슷한상황. . . 에 한국전쟁발발
초토화
그후, 엄청난 국민적 노력으로 50년이상 벌어진 격차를 불과 20년안쪽으로 줄임
.
.
.
현재의 차이를 개탄하기보다,
전쟁과 약탈의 참상으로부터 이만큼 일어선 조국과 국민에 자부심을 가지는것은 어떨지요

임진왜란이후 갈렸죠. 일본은 나라가 바뀌고. 조선은 망해야할
나라가 할딱거리며 뜯기고 백성들 뜯어막거 살다가 그게 몇백년.
애초에 기본적으로도 나라의 크기와 물자의 양이 다름.

우리보다 gdp 높고 기술 앞서고 문화앞서고 국토면적 3배이상 영해 10배이상 인구 2.5배입니다.
아 물론 3백년 전까지는 조선이 일본보다 잘 살았습니다. 그때는 청나라가 영국의 식민지인 미국보다 강할때였죠 ㅎㅎ
팩트만 이야기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