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자체의 역량이 좀 딸리는 것도 있겠지만,
신쩜팔을 사용하다보면 어느 정도 움직이는 사람에게 분명 AF를 제대로 맞추고 찍었다 싶어도 좀 ???스러운 사진들이 종종 나오는데,
셔속은 충분히 확보되었는데도 그러니, 이게 RP의 문제인지 신쩜팔이 굼떠서 그런 건지 정확히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혹시 알쩜팔을 사용하시는 분들, 신쩜팔과 비교해서 좀 빠릿하게 움직인다든지 하는 이점이 확실히 있는 편인가요?
화질이야 큰 차이 없이 거기서 거기일 것 같지만... 최소한 바디에서 AF 잡는대로 보조 잘 맞춰주면서 찍히면 좋겠네요
* R6가 갈수록 무겁게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히잌
https://cohabe.com/sisa/3066673
RP 기준 EF50mm RF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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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50.8이 EF보다는 낫숩니다.
아무래도 그럴 거라 생각하지만 은근히 혹평도 많아서 말이죠 -_-;
ㅎㅎㅎR6에 점팔을 물렸는데 무겁게 느껴지신다면 심히 건강을 생각해보셔야겠네요
렌즈 성능은 당연히 후자인 RF렌즈가 좋습니다.
귀찮아서...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신쩜팔도 좋은 렌즈지만 AF합 잘 안 맞는 것과 주변부 화질 때문에 살짝 좀 그러네요...
알쩜팔은 AF합 맞추는 데 의미있는 차이가 있어야 할텐데...
그러게요~
저도 R6에 신쩜팔+컨트롤링 사용하다 알쩜팔 사용으로 바꿨는데
중앙부는 비슷할껀데 주변부가 의미없게 좋아졌다곤 합니다.
보케가 안이쁜거 빼곤 맘에 듭니다. 속도도 Rp는 안써봐서 비교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