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콘포럼 다니단입니다.
날 더운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ㅠㅠ
너무 더워서 어디 갈 엄두도 못 보내고 있는데..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물도 있을 것 같고..
집에서 15분 거리에 계곡에 수영이나 하러 갈까 갔다가...
물이 너무나 차가워서 ;; 발만 담그고 왔네요ㅠ
큰딸 지혜랑 같이 발 넣자말자 안되겠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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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자리잡고 물온도 체크 하고 들어 가보려 했지만.. ㅠㅠ
도저히 안되겟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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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발만 담그고 요리조리 다니다가 얘기도 하구 산책도 하다가 왔네요 ^^
둘째는 친구랑 놀러가고 셋째는 자는 시간이라 첫째만 대리고 데이트 잘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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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들은 물이 있어야 좋은것 같은데..ㅠㅠ 다시는 카메라는 안들고 가려고요 ㅠㅠ
너무 미끌미끌 힘들었습니다 ㅠㅠ
발도 담그고 잠시 앉아 있다가 빛이 좋아서 사진도 한번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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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주말을 마무리 하네요.. ㅠㅠ
포럼유저분들도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https://cohabe.com/sisa/3063497
더워서 수영하러 갔다가.. 발만 담그고 옴 (feat.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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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는 조심하셔야지~~ 미끄러지면~
대형사고납니다~~
보는 저도 시~원~하네요~~~
ㅜㅜ조심해야됩니다진짜
사진도이쁘고 따님도이쁘고.
딸님과 데이트 모든아빠들의로망!
감사해용♡
사진도 따님도 이뿌네욘ㄷㄷ
감사합니다 라클님ㅎ
재작년에 계곡 바위에서 미끌해서 장비 패대기 한번 치고는 무거운 장비는 안가지고 갑니다. ㅎ
헉..어떻게되셨어용?
다행히 수리는 안해도 될 정도로 살짝 긁히고 L플레이트 하나가 희생되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