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초반에는 소심하고 말도없는 외로운 부잣집 아가씨같아서 진행이 꽤 훈훈한데
후반부터 사실 흑마술 능력자이자 S성향 씹변태고 초반부터 주인공을 흑마술로 야금야금 세뇌 중이었단 사실이 드러나는데, 주인공한테 발정제 먹여서 역ㄱㄱ하고 흑마술로 제대로 세뇌해서 주인공 노예되고 끝남. 뒷수습은 집안 빽으로 다 해버리고.
무서운건 세뇌당하는 주인공 1인칭 시점이다보니 주의깊게 글 안 읽으면 엔딩 볼때까지 눈치 못챌수도 있고 진상을 알고나서 다시 플레이해보면 복선이랑 암시가 존나게 많음 ㄷㄷ
근데 뭐 절에서 체육복 입고 야외 플레이하면서 부르마로 목조르면서 애널로 해달라고 조르는 마조 후배나 안에다 안싸면 염력으로 짜부러뜨려 죽일거라고 협박하는 얀데레 초능력자도 꽤 무서웠지
아니다 이 악마야!
아니야. 기억이 미화된게 아니라면 저런 전개 아니었어
이 짤은 이럴때 쓰는 거였구나
와씨갓겜이네지금하러갑니다
해보고싶네 제목좀
아니다 이 악마야!
세리카를 더럽히지 마라!
해보고싶네 제목좀
투하트
사실 이 캐릭터 오늘 홍준표 드립으로 알았는데 진짜임?!
좀 많이 왜곡되어 있기는 한데...
아니야. 기억이 미화된게 아니라면 저런 전개 아니었어
이 짤은 이럴때 쓰는 거였구나
ㅎㅈㅍ씨
..
이 캐릭터 알면 이제 죄다 아재아니냐.....
그래서 누군데
세리카를 모르는 세대가 유게에 있다니
와씨갓겜이네지금하러갑니다
얘가 그 홍준표 히로인이냐
투하트의 전작들이 시즈쿠와 키즈아토..;;; 피는 못속이는지 오리지날 버전 투하트에서도 간간이 이런 쎄한 바람이 불기는 합니다만
근데 세리카는 울나라로 비교해보면 거진 이건희 삼성가 장녀자나. 이정도면 이쁨받는 노예도 괜찮지 않음?
설정에 쿠루스가와 그룹이 계열사가 100개가 넘는 초거대 그룹의 회장 소녀인데 오히려 땡큐죠 -_-ㅋ
내 최애캐인데 그딴거 없고 세리카가 사랑의 묘약 만들어와서 그거먹은 히로유키가 풀-발기해서 앞에도싸고 뒤에도싸고 ... 가 끝임
원래 조금씩 나눠먹어야되는데 멍청한 히로유키가 10회분을 한입에 원샷해서...
투하트는 진리의 토모코가 있습니다.
홍준표에 우익 묻히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