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생사의 고비를 같이 넘긴 적이 있는 남다른 친구사이
근데 방송을 보면 둘이 묘하게 서먹하고 서로 안맞음 ㅋ
마치 민박집에서 처음 만나기라도 한 것처럼
서먹하고 둘이 엄청 안맞아보임 ㅋ
사막에서 생사의 고비를 같이 넘긴 적이 있는 남다른 친구사이
근데 방송을 보면 둘이 묘하게 서먹하고 서로 안맞음 ㅋ
마치 민박집에서 처음 만나기라도 한 것처럼
서먹하고 둘이 엄청 안맞아보임 ㅋ
방송이라 저렇지
방송 아니었으면 벌써 절벽 밑으로 한명 밈
방송이라고 의식하다보니 저러는듯ㅌ
주작이네
방송아니면 좋은 석양이다
친구라곤해도 막 콩트가 똑똑 터지는건 아닐것 같음
아이유랑 고양이 나올 줄 알았는데..
주작이네
방송이라고 의식하다보니 저러는듯ㅌ
방송이라 저렇지
방송 아니었으면 벌써 절벽 밑으로 한명 밈
방송아니면 좋은 석양이다
그 때.. 넌 식량이 다 떨어져갈 때 날 이렇게 밀어서 죽이려고 했지.. 이제 니 차례다
주작이라고 말하고싶은건가
의도는 그런거 같은데 일반인 둘이 카메라에일상 다나오면 어색해지지 않을까?
친구라곤해도 막 콩트가 똑똑 터지는건 아닐것 같음
여행 둘이 가면 원래 친한 사이도 웬수가되서 돌아온다던데 평범한 여행도 아니고 조난당한거면 싫어도 협조해야할거고 정말 사이좋긴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뻘생각이 드는데?
난 친구랑 자전거대회갔는데
싸운기억밖에 없음
여행이나 대회같은건 혼자가는게 편하더라
그냥 둘 다 성격이 저런 거일 수도 있고,
한 명은 존댓말 하는 거 보니 단순 취미 차원의 여행이 아니라 같이 연구소 같은 데서 일하는 상사 후배 사이일 수도 있고...
솔직히 카메라 앞에서 안떨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긋어..
사막에서 생사의 고비를 같이 넘기고 어색해졌을수도 있지
저런건 별로 안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진짜 이상한건 탐험가래...
그게 제일 이상함
하는것도 없음
나도 저분들 자기 소개하는거 보고
음.. 그럼 취미가 여행인 돈많은 백수다 이건가..?
라는 생각듬
????? 방송한다규 친구도 아닌데 섭외한 그런건 아니겟지?????
친구는 아니고 조수라고 소개했는데...
230키로를 걸었다고???
조작할 거면 연기자 뽑거나 반복 촬영할 텐데 좀 더 자연스럽게 나왔을 듯.
근데 호주사막에서 조난당한거 트루 에피소드면 대단한건데... 거기선 호주사람들도 도로에서 차퍼지면 답이 없다고 하죠...걸어서 3일동안 230km라니... 호주 워홀 다녀왔던분들 썰로는 반드시 호주서부 내륙으로 들어갈땐 차에 1주일치 식수랑 연료 충분히 챙겨갈것 이런 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