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정 팀장은 동성애자들의 노출 음란행위와 관련해선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협조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속옷 차림의 동성애자들은 아무런 통제 없이 활보하고 있다.
'서울광장 이용시 준수사항'에 따르면 서울광장 안에선 음식물 취사행위, 흡연행위를 할 수 없으며 시민의 자유로운 통행을 방해하거나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또 광장 안에서 기업광고, 각종 모금행위, 판매행위를 할 수 없다.
(후략)
기사 전문 : https://v.media.daum.net/v/2017071513075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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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보니까 옷 다입고 하길래 정신차린줄 알았더니;
정말 이 행사의 취지도 모르겠고,
이 행사를 통해서 도대체 이성애자들에게...또 대다수의 상소수자들에게 무슨 프라이드를 가지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건전한 교육프로그램이 포함되거나 건전한 행사로 채우면 좋겠는데 참...
혐오감만 불러일으키는 효과...
tv나 뉴스에는;; 수위때문에 안보여주나보네요 ㄷㄷ
옛날 히피느낌
동성애자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겠으나 그들이 동성애자의 축제라고 홍보하는 만큼 동성애자들을 향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은 저하될 수 밖에 없겠네요...
변하질 않으니.
혐오받을 짓을 해놓고 혐오하지 말라고 하니 이게 말인지 방군지 도대체 알 길이 없다.
왠지 파트너 찾는 행사처럼 보임
혐오스러운 별 지1랄을 다하면서 혐오하지 말라고 하는건 무슨 생각이지...
덕분에 동성애자는 똥꼬O스성애자라는 인식만생길듯
응원하는 사람들 조차도 싫어할 행동을 해놓고
사람들이 싫어하면 자신들이 핍박 받고 있다고 하는 모습
오래전부터 바뀌지 않고 있네요.
예전에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어서 저런 면을 몰랐는데
요즘은 정보가 많다보니 쓰레기짓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네요.
동성애자 관련단체는 홍준표는 죽일까봐 무서워서 주먹질 못 하고
만만한 문재인 후보(당시엔 후보였음) 에게만 주먹질 하고 시위하는 꼬라지 보고 오만정 떨어졌습니다
쌍놈들 게다가 즈어어엉이당이랑 짝짝꿍하는거보고
똥꼬충 소리 하는 단체 만든곳이랑 별 트러블 없는거 보니까
실 인권은 ㅈ 도 관심없는 미친새끼들이구나 뼈속 깊이
으껴서 ..... 하 ㅋㅋㅋ 쌍놈들
동성애자는 성도착증 환자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
성소수자들을 싫어하거나 하진 않지만 좀 잘못된 방향으로 축제를 하는듯 해요
예를 들면 내가 채식주의다 라면 축제를 하면서 채식주의자를 이상하게 보지 말라 라던지 채식주의의 좋은점을 홍보한다던지
육식주의자들을 초청해서 육식주의나 채식주의나 다 인정받아야 되는 사람들이다라고 하던지 등등의 노력을 하면될텐데
내가 채식주의자니까 옷대신 채소로 몸을 깜싸서 다니고 육식주의자들 비난하고 남자 소중이에 참외속 비워서 끼워놓고 비키니처럼다니고
오이를 소중이에 넣고 다니고 채소만을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고 이러면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이해해주고싶긴한데 요근래 저들이 하는 일을 보면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에서 변태레벨까지도 감내하고 이해해야하는지 당혹스럽다.
동성애자를 혐오하는건 아니지만 대놓고 저러는건 혐오스러움
좀더 겅숙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느낌들게 하지말고 외국도 그러나요???
동성애자들 다 저런 줄 알 거 아냐..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그 누구보다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들이 훠어어얼씬 많습니다.
걍 한 마디 남기고 싶네요.. 하.....
어떻게보면 재들이 성소수자안티인거같음
진짜 이해 안 됨. 암만 봐도 쟤들은 퀴어에서 소라넷 같은 애들로 보여요. 축제는 한 때고, 일상은 오래 갈텐데 과연 정상적인 퀴어들이 저러고 놀까 싶음.
그냥 노출증환자들이 날잡고
해방감을 만끽하는거 같은데..
단속 안하고 다 하게 냅둘거면 저런 규칙이고 법령이고는 왜 만들었답니까?
아 극혐
저런 행사는
"여러분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버려주세요. 우리도 당신들과 같은 사람이고 당신의 이웃입니다."
라는걸 알리는 목적으로 해야지
"여러분 제가 동성애자인데 이렇게 변태입니다 헤헤헤 변태 좋으면 니들도 동성애하든가 데헷 뭐 어쩌라고 싫어? 동성애 탄압하네 차별주의자네 빼애애애액"
이런 느낌으로 행사를 하니깐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은 정신 이상해서 막 쓰레기 버림 침뱉고 다니는 동네 바보 쳐다보듯 하게 되는 거에요.
욕하고 혼내주고 싶은데 바보인걸 아니깐 그냥 무시하는 거, 괜히 건드렸다가 나한테 시비걸면 내 손해니깐 피하는 그런가
다수의 동성애자들은 그런걸 바라진 않을텐데
동성애 관련해서는 얘네 보도는 레알 믿음이 안가서 다른거 보고 판단해야겠음. 동성애는 치료가 가능하다가 우기는 개독언론사라 패스...
3년전인가 4년전인가 신촌때부터 말겁나게 많은데 절대 바꿀생각을 안하네.
그냥 하루날잡고 미친x들처럼 놀려고 그러는 거냐.
아니면 동성애 인권을 위해 하려는거냐.
의미가 변질되어가고 있다는걸 알까.
진정한 소수자...
정말 극소수자...
문제는 극소수자가 대다수자로 보인다는게 문제...
서울시에서 아예 동성애축제 허가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할 때마다 문제 일어나고 단속도 못하는데 패널티는 줘야죠. 저게 무슨 동성애 축제야.. 합법적인 변태 자랑 대회지.. 바바리맨들도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요. 성인용품 연합 있으면 자기네도 노점이서 팔겠다고 할 듯.. 저게 뭐하는 짓인지...
아 진짜...더럽고 미친거같고 좋은 감정이 하나도 안들어요.
퀴어, 성소수자에 대해서 모르는것도 아니고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도
저런 축제하는거 보면 바로 반감 생길 수준인데 원래도 부정적이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더할까요?
저건 퀴어축제가 아니라 그냥 노출증/성기 숭배자들 같아요ㅡㅡ
커플들이 지하철같은데서 살짝 뽀뽀할때도 괜히 고개돌리고 그러는데 다큰 남정네들이 팬티입고 O스O스거리는데 오죽하겠냐고
퀴어축제는 그냥 동성애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이벤트나 그냥 건전하게 먹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끝나면 좋을텐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하면 동성애에 대한 인식만 더 나빠질텐데 저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게 대체 뭘까요...
허핑턴포스트에서도 퀴어축제에 관한 글과 사진을 다뤘군요.
허핑턴포스트가 진보매체라서 이런 축제라서 우호적일 수도 있지만, 본문 기사가 기재된 국민일보는 기독계열의 신문이라 배타적일 수도 있으니
둘다의 차이를 고려하면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7/07/15/story_n_17495020.html
본능은 있으나
개념이 없으니
외국 축제 껍데기만
베껴 온 결과
지자체 축제만도 못한 꼴이 됨
동성애자도 취향을 인정받아야한다고 말하고싶다면 평범하게 입고 나와서 평화롭게 놀아라
저렇게 발정난 난봉꾼처럼 굴지말고
음란 공연죄로 처벌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언더독효과라는게 있죠. 약자라고 선한게 아니다. 마찬가지로 성소수자를 배려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난 성소수자니까 핍박받는 존재고 내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도 미친짓이라고 봅니다. 성소수자랑 성기표현, 성기노출이랑 무슨상관입니까?
성소수자는 그냥 성적 정체성 성적기호의 차이일뿐이지 육체는 남/여성기가 모두 같이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남성의 몸 또는 여성의 몸일뿐입니다.
성수자건 아니건간에 우리사회에서 성기의 노출 및 표현은 금지되어있는 행동일뿐입니다.
공공장소 외설행위는 이성애자건 동성애자건 똑같이 혐오스럽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외설행위를 해서 남들의 혐오감을 불러일으켜놓고는, 니들 방금 혐오했지? 그렇지? 그거는 내가 동성애자라 혐오하는거 아니냐!! 딱 이 수준으로 노는거에요.
퀴어축제도 메갈도 공통점은 우리 사회에서 여성과 동성애자가 차별받고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인데 얘네는 지들이 혐오받을 짓 골라 해놓고 그렇게 받는 찌뿌린 눈살을 '내가 여성이라 저런다', '내가 동성애자라 저런다' 여성과 성소수자 전체에게 뒤집어 씌운다는 거죠. 아니오, 그건 니들이 그냥 병신이라 그런겁니다.
내가 가본 런던 동성애 축제는 안 저랬는데...
동성애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연구한적도있어서 이론적으로는 납득이 가는 팩트인데
저 ㅅ끼들 저 ㅈ랄하고있는거보면 소름끼치고 도망가고싶음;;
박사모랑 일베 태극기노인네들보면 한대 쥐어박아주고싶은데 쟤들은 무서움...ㄷㄷ
박원순 시장이 시민단체 출신이고 꽤 진보적인 인사라 생각하면 저 축제 당분간은 계속 무아지경일 공산이 크네요.
પ નુલુંગ લસશ
글쎄요 이성애자들의 노출과 해방감을 다루는 축제는 건강하게 보이는것과 다르게
동성애자들의 축제는 기이하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인식 자체가 다들 무의식적인 혐오감을 내포하고 있는거같아용
그릐고 축제같은 장소에서 만남을 꿈꾸는건 이성애자들 뿐만은 아닐테죠
사회적으로 공감일으키고 의로를 얻어내기위한 행사인데 저딴짓으로 대중에게 혐오감 일으키는 동성애자들은 대가리에 똥만 가득하냐
없던 혐오증까지 생길판이예요
이런거 할때마다 진짜 섬뜩하고 그래요
허가자체를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요.... 그들은 화합을 원하지 않고 자신들의 욕정만을 푸는것 같아요.
퀴어축제가 어째...내가 이렇게 똥꼬충이다!!! 라고 세상의 중심에서 소리지르는 느낌의 사람들이 있음...
조용하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 인생 똥통에 처넣는 짓이 지딴에는 계몽이라 생각하겠죠.
진짜 의문입니다. 왜 저런 사진만 뚝 떼서 거의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에 돌아다니는걸까요?
그리고 해당 사진은 동성애보다는 페미니즘에 가까운 행동인데, 어째서 동성애자, 그것도 게이가 대표로 욕을 먹는걸까요.
전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지고 있고 페스티벌 참가하는 사람들이나 주최측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는데... 아닌가요? 모든 축제나 페스티벌에는 과한 노출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긴한데 과거 퀴어축제에선 그게 좀 과하게 부각되어져 왔었죠. 때문에 그로부터 오는 거부감 때문에 건전하게 축제에 참여하는 분들이 피해를 입었구요. 댓글을 보며
내려왔는데 호모포비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도가 심한 내용이 있고 거기에 추천이 많이 박혀 있어 좀 놀랍네요. 보다보면 각종 커뮤니티에 퀴어 축제의 과한 부분들, 개선해야될 부분들을 보여주며 마치 다 그런다는듯 부각시키는 게시물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헐...요새는 건전하게 한다든데 아직도 저러고 있었을줄이야...
조용하게 인정받으면서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은 저기 안 나가요.
저기서 저런 활동 하는 사람들 자체가 이미 대표성이 없음...
조용히 행진 하고 구호 외치는 건 이해함
근데 똥꼬팬티 이런거 입고 하는 건 좀 안했으면 함..
이성애자 중에도 ㅇㅂ ㅁㄱ ㅅㄹㄴ ㅂㅅㅁ 같은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 성소수자 전체 인원수보다 많다고 생각되는데
그럼 이성애자도 혐오해야 할까요?
내부적으로 단속해서 노출도 않고 좋은 취지의 행사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저 건수 하나 잡았다고 '니들이 그렇지 뭐. 혐오 당해도 싸.'하는 댓글이 많네요. 그런 분들 지금 야당들이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여기 오유에는 다수의 동성애자들도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