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오뚜기 함흥냉면 포장을 고르게 되었는데
알바가 하는말이 이게 디게 맛있나봐요
요즘에 엄청 잘 팔리네요 하길래
난 이거 첨 사는건데 오뚜기라서 걍 한번 사보는겁니다...하니
아네... 이게 요즘 너무 잘나가네요 그래서...
잘 나가는 이유를 설명하니...그냥 설명도 없고 쭈욱...잘해줬으면... 하는 맘으로
그 알바분 굉장히 좋아하더라는...
왜 ? 오뚜기가 갓뚜기로 불리울까...?
이것도 시사가 될까요 ? ㅎ ㅎ
시사 === 그때그때의 세상의 정세나 일어난 일
시사 맞구먼....
그래도 경쟁하면 품질이 높아지는게 자본주의의 법칙
현명한 소비자가 우량기업을 만드는 겁니다.
농심과 오뚜기는 경재 자체가 안됐어요.
이제야 착한 소비가 늘면서 균형이 맞춰지고 있지요.
알바 : 나도 아는데 잘팔린다고 ㅡㅡ
신라면만 먹던 울 와이파이님두 이젠 진라면으로 바뀌었습니다.
와이파이님이 끓인 신라면보다 제가 끓인 진라면이 더 맛있거든요 ^^
갓뚜기 ?? 쑥스럽습니다 ㅎㅎ
저도 그래서 먹었는데 제 입맛엔 안맞았어요 ㅠ_ㅠ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