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04452
여고생에 '8세 사이즈' 입어라.. 숨쉬기 힘든 S라인 교복
서울 양천구의 한 여고에선 교복 블라우스를 '배꼽티'라고 부른다. 길이가 너무 짧고 몸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팔을 어깨 위로 들면 옆구리가 보일 정도다. 이 학교 정모(17)양은 "교복에 몸이 갇힌 느낌"이라고 했다.
서울 종로의 한 여고에 다니는 박모(17)양은 "교복을 입으면 팔을 움직이기 어렵다. 꼿꼿이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교복 블라우스를 입고 엎드리면 허리와 등 부근까지 옷이 올라간다는 얘기도 했다. 여중·여고생들의 여름 교복이 천덕꾸러기 신세다. 상당수 학교가 맵시를 강조하면서 허리선을 잘록하게, 길이는 짧게 디자인한 교복을 채택하고 있다. 보통 몸매인 학생들도 조금만 움직이면 속옷과 맨살이 훤히 드러나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다. 체형이 통통한 학생은 꽉 끼는 교복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교복 때문에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받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https://v.media.daum.net/v/20170718031035930?rcmd=rn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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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게 지들이 쭐인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나온다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춤이라 저릴라가 없는데
한치수 큰거입으면되는데
서울 종로구의 한 여고생은 "겨울 교복보다 두 치수나 큰 여름 교복을 샀는데도 허리의 'S라인'이 지나치게 들어가 밥을 먹고 나면 옷이 끼어 거북하다"고 했다.
기사내용이네요...
옷자체가 타이트한 디자인이라
사이즈로는 해결이 안되는 모양...ㄷㄷㄷ
그럼 세치수..
당수 학교가 맵시를 강조하면서 허리선을 잘록하게, 길이는 짧게 디자인한 교복을 채택하는 이유가 학생들때문 아닌가요? 멀쩡한 치마도 접거나 잘라서 짧게 만들어 입고, 브라우스도 일부러 허리 더 줄여서 입던데....
안그런 학생들도 제법됩니다.
제법 되겠죠. 그런 학생들도 많은게 사실이고.....
학교에서 규정한걸로 입으면 포대기 될텐데..
학생들 교복이야 활동성이 중요할 거 같은데요.
디자인은 기능을 반영해야 합니다.
뭔 개소리야.ㅂㅅ 새끼들.교복이 무슨 치수가 달랑 1개만 나오나
본인들이 원해서 저래 입고 다니는걸 ㄷㄷㄷ
교복 선저은 학교가 관여할 수 없고 학부모 교복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주로 4대 메이커샘플링을 하여 결정하며, 교복업체 디자인은 모두가 비슷하며 학생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며 그 선호도라는게 드라마나 아이돌 연예인 맵시를 따라가기에 학부모도 제공된 기본 디자인을 거부하긴 어렵습니다. 개별적 치수를 측정하나 형식적이며 개별 치수에 근접한 기성복 치수를 납품할 뿐입니다. 자기 치수가 아닌 교복을 입어도 안어울리고 자기 치수를 입으면 너무 불편하고 그런 겁니다. 즉 맞춤이 아니라 기성복이기 때문입니다. 개인 취향이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자기들이 줄인게 아니고 원래 저학교 교복 정사이즈가 저렇다고요?? ㄸ
치마는 근데 너무 짧게 입고 다니는 애들이 많더군요~
누가 입어라고 했나 자기들이 입는거잖아
저건 줄여입는거죠. 널널하게 입는 여학생들 많던데.
멍청아 큰치수를 입어라.
여윽시 기자가 쓰레기인 듯
먼 개소리여..여고 앞에 가보면 헐렁하게 입는 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누군 중고딩 안해봤나... 참...
닥치고 원래 규칙대로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