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이 바라보는 쇼미더머니

ㅋㅋㅋㅋ

내 차 자랑 시계자랑 +하지만 난 불쌍하게 살았지 + 우리 엄마 얘기ㅠ + 이제 내가 돈벌어야되는 가장이야 ㅠㅠㅠ

크큭...우리는 중고등학교 시절 삥뜯고 친구들과 술담배하던걸 지금 들켜서 가슴 아픈 한이 있다구?

슬럼가 흑인들: x발 어떤새끼가 우리 차별하냐 내가 못배우고 덜떨어져보임? 난 뭐든지 할수있어
힙찔이 일진들: x발 난 존나 잘났어 거기 일로와봐 가진거 다 내놔 처맞기싫으면 역시 난 존나 쎄지

아무럼요 목사들도... 실제로..

작년 우승자인 비와이만 봐도 욕설 없고 허세 없이도 좋은 랩음악 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주었고, 그 비와이가 우승한 것도 물론 띄워주기도 있었지만 대중들이 허세 자랑질에 지쳤고 트랜드가 변해가고 있다는 반증이지 않을까 함
그러나 엠넷에서 자중은 못할망정, 태도 및 논란으로 뉴스를 휩쓸고간 양홍원 스윙스 노엘 요딴놈들을 자꾸 띄워줄려는게 보이고 방송에서 자꾸 자극적으로 만들어대니 래퍼들도 어쨋든 가장 큰무대중 하나인 쇼미에 참고해서 우승은 하고
싶으니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봄.. 애초에 논란이 큰 놈들은 예선 수준에서 다 짤랐어야 되었다 생각함

음 그런부분은 그렇긴하네요. 뭐 방송사 입장에서는 논란거리가 생기고 관심을 받는게 더 이익이라 판단해서 그러는 거긴 할테지만. 그런부분의 비난은 어쩔 수 없겠군요..

돈돈돈벌이 호우~ 더 콰이엇도 엠비션뮤직 민들고 참여한 곡들을 보면 돈 얘기도 많이 안하고 살아왔던 얘기와 희망을 가지라는 메세지가 많아졌어요. 분명 유행은 돌고 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