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차장에서 봤던 신박한 논리 아줌마

병신이죠. 지 위로로만 생각하는..

아니예요! 타워형은 모르겠지만 공영주차장도 그렇고 들어오지는 못해도 나가는거는 자동으로 되요

당연히 그건 알죠.
관리인이 없음으로 인해 타워형 설비의 가동이 불가하거나, 이
중주차등 기존 주차된 차량의 통행로 방해를 막을수 없게 되고 그로인해 못나갈수 있다는거죠.

8시까지의 주차요금을 받는것이고,
그 이후로는 자율로 사용하도록 오픈하는 곳이 많습니다.
8시 이전인데 못나가게 해뒀다면 관리자의 책임이 있겠지만
8시 이후로는 번호도 없이 이중주차 한 사람이 문제인거죠

그 여자는 8시까지의 요금만 내고
그 이후의 권리도 주장하고 있는거죠.

이중 주차한 사람이 문제는 당연한거고요 그 돈이 8시까지인지 나중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유료 주차장이라면 기본적으로는 입구를 막고 주차를 못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지않냐는거죠!
어차피 후에 나가는 차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면 그 주차장을 편하게 이용하기위한 댓가를 지불한 돈에는 그런 서비스까지 포함이 되어있으니깐요! 8시에 퇴근할때 강제로 쫒아내는 주차장이 아니라면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예전에는 한국에서는 그냥 내가 전철타고 이동하는 비용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일본에 가보니 전구를 교체하는데 6명이나 나와서 교체를 하더라고요 한명이 갈고 한명은 밑에서 보조해주고 4명은 사다리 주위를 둘러싸고요! 그러다 핸드폰 보고 가는 손님이 부딪칠뻔하다가 그 보조 요원때문에 사고는 면했는데 우리같으면 한명이 갈고 그 사다리 치면 오히려 역무원이 승질내고 손님이 미안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게네는 반대더라고요! 내가 요금을 지불한거에는 그 지하철뿐만아니고 연내를 마음편히 이용하는 서비스도 포함되어있는거더라고요 그래서 역무원들이 조심해야하고 손님을 보호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거더라고요! 툭하면 나오는 미국 맥도널드 커피 뜨겁게 줬다고 소송거는거랑 같은 거죠! 우리같으면 지가 뜨거우니 조심해서 불어 먹어야지 왠 소송이냐 하는데 반대로 손님이 맘편히 마시거나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업체에서 주의를 해야하는거죠! 그게 그 서비스 비용까지 다 포함되어 있으니깐요! 꽁짜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이 글내용을 봐본겁니다.

제생각에는 요금을 내고 들어왔다면 주차장에서 8시이후부터는 무료이니 그때부터는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라는 공지가 없다면 암묵적으로 나갈때까지 주차장의 책임이라고봐요

8시까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은 8시까지의 요금만 받습니다.^^
8시까지 주차한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거죠.
공영주차장 중 "부분적 유료주차장"으로 운영하고,
그 이후의 시간에는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운영하는거죠.
물론 차단기가 설치된 주차장도 있지만,
늦은 시간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이 경우엔 이후의 서비스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없는거죠.

그러니깐 그게 고지가되어있는건지 안되어있는건지에 따라 달라질수있다고 생각된다고요! 제품에 먹지마시요부터 별별 신기한걸 하지말라고 써있는것처럼요! 미국에 별 신기한짓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별걸 다 써놓잖아요 안써놨서 손해입었다고 소송거는것처럼요! 게다가 무료일때 들어간게 아니라 돈을 내고 유료로 이용중인거랑은 또 다를수있지않을까 싶어요! 뭐 법은 잘 모르니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
내일이면 혹시 변호사 분이 오셔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