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절을 잘해야한다.
상대가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하면 좋겠지만,
내가 다치면서까지 상대의 부탁을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거절하고 그에 대한 상대방 반응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2. 퇴로를 만들어놓는다..
달리 말하면 책임질 상황을 만들지 않고
책임이 돌아올 상황에서는 명분을 챙겨놓아야 합니다.
가령 상사가 과도한 업무요구를 했을때 내가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범위를 설명해둬야합니다.
안될거 같으면 안된다고 말해야합니다.
네네 하고 받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럴때 제가 아쉬움을 빙자하면서 자주 써먹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제 능력밖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3. 마지막까지 내 편이 되어주는건 나 자신밖에 없음..
자신감을 잃지 맙시다..
내 이야기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동료..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거기까지 입니다.
추천
셋 다 공감합니다.
핵공감
3번은 진짜 공감합니다. 결국에는 내가 먼저고 나를 돌봐줄 사람도 자신 밖에 없어요
넙죽넙죽 받지마세여.. 물론 받고 다잘하면 출세하는건 맞는데 그런 사람 거의없음..
공감
뭐든지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놔야죠
직장동료랑 너무 친해지면 안좋아요
특히 여자들...
마지막이 와... 공감
일적으로 엮여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수있고
가족빼고 언제든 뒤통수 때릴 사람이 99%
틀린 말씀 없네용
[리플수정]그래서 직장생활에 큰 의미부여 할 필요 없죠
자기가 창업한 거거나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한 스타트업이면 모를까
그냥 적당한데 월급쟁이로 다니는거면
입에 풀칠로 끝. 거기서 더 나가면 나나 직장이나 서로 안좋죠.
마지막이 와,,,
정말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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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평생 못해서 평생 친구들 하나둘셋 쳐내는 중입니다 이젠 그냥 팔자려니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