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집안에서 잘 알고 지내는 스님의 절에 이번 휴가 때 들렸는데... 거기서 절고양이들의 습격을 받았네요.. 초면에 부비부비부터 발라당까지..... 모니터로만 즐기다 직접 접해보니....고양이의 매력이 대박입니다 ㅋㅋ
끄아아아 털색 넘나 이뻐요ㅜ
절 고양이라 그런가 풀만 먹어서 살짝 야위였네요.
주지스님이 쥐도 못잡게 하나 보네요(살생 금지)
중생아 챠오츄르 한개만
절괭이!
절고양이라서 야위었다기보단 절이 보통은 시골이나 산중에 있으니까 시골고양이, 산고양이가 원래 좀 야위었다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아니, 야위었다는 표현도 이상하죠. ㅎ 고양이, 고양이과는 원래 저렇게 날렵한 몸매인게 정상일겁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도시 길고양이, 집 돼냥이가 뚱뚱한거에요. ㅋ;
마지막 사진 뒤에는 치타인가요?
다리길이가
냥 : 참치캔 있으면 슬쩍 하나 내려놓고 가.,여기는 글렀어..
마하반냥 ~~~~반야밀다냥~~시조온개고냥~~사리자냥~~색불이공이다냥~~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