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회사에서 청소부/식당/버스 아주머니들 정규직으로 고용한 사연

좋은 정책인데 이를 악용할려고 하는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때매 다른 여자들까지 피해보는거임...
우리 회사에도 첫째로 출산휴가 하고 1년후에 둘째로 출산휴가 쓰시고 복직하셔서 지금 회사에 엄청 기여하고계심
연장도 안하셨음. 잘하시는 분들은 남자보다 훨씬 일도 잘하는데 정말 몇명이 버려놓는거 너무 안타까움

애셋을 (출산+만2살까지키움) 까지 휴직인건데 회사입장에서는 빡치는거 알지만,
회사 입장에서 빡친다고 그게 악용인건 아니죠 -.-

이건좀... 임신한 사실 회사에 알렸어야지.  참나... 내같아도 어이 털리겠네

저런 사람이 있나..?
일반 공무원들도 저렇게는 안 하는데;;;
저런 자료 보면 요새는 주작 의심부터 합니다.
사람들 갈라치기 할려는 놈들이 하도 많아서요..
그리고 설령 저게 사실이라고 해도, 저 사람이 문제인거라고 생각해요....

음.. 연구실적 하나 없는 분이 경력 10년만 채워서 공기업 경력 입사 했다는건 솔직히 믿기 어렵네요.
보통 경력 10년쯤 되면 경력 면접에서 기술면접 꽤 디테일 하게 보거든요.
그게 안되는 부류는 내정자 라던지, 빽이 있다던지..
그런 경우아니면 솔직히 조작 같아요..ㅎㅎ

ㅋㅋㅋㅋㅋㅋ저 경우는 좀 그렇긴한데
국가는 애낳으라고 하지
직장은 애 낳지 말라고 하지 ~~~~
그리고 애 낳고 육아휴직쓰는건 정당한 권리임
마지막 육아휴직 끝내고 어딘가로 이직한데 문제겠지 ~~~~~~~
내 생각엔 법적으로쓸수 있음 쓰는게 좋음
과거 노예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라고
세대간 남녀간 비공무원/공무원간 갈등 부추긴다는 글이 생각나네
청와대 문건에서 나오면 빼박인데

근데 경력 10년했다고 쳐도, 그 기간 동안 실적도 없는데 뽑아주는 공기업 연구직 쪽은 없을 겁니다.
공공기관 연구직 공고나면 완전 몰리거든요

육아휴직기간은 경력으로 안처줍니다. 사기친거죠. 막말로 휴직인데 그걸 경력이라뇨....선의의 피해자 한명이 공기업 못들어간거죠.

이직 할때 레퍼런스 체크 하는데
3 콤보면 면접도 통과 못할텐데?
가족사항 꼭 써야하는데 애 3 이라고 썼으면
당근 육아휴직 물어볼건데 ㅋㅋㅋㅋㅋ
결정적인건 면접볼때 애가 없어도
기혼녀는 낳을애까지 걱정해서 안뽑아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의 느낌이 강하다....

이런글은 소설이였음 합니당

조작같은데요.. 10년동안 실적이 없는데 경력직으로 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까오? 연구직은 연차랑 관계없이 실적이 중요할텐데요.. 그리고 공무원도 첫째 둘째는 1년까지밖에 육아휴직 경력인정이 안되는데 사기업에서 저걸 인정받을 수 있을지..

정당한 권리 찾아간 부분까지는 악용 소리 들을거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공기업이 경력에 대해 이전 회사와 크로스체크도 제대로 안하고 사람 채용했다는 부분이 ㄹㅇ 소설 같음

내 친구 모 사립학교 행정실에 계신데
여선생님 임신하셔서 기간제로 교사 한분 채용했더니,
그 분도 3주뒤에 저 임신3개월이라고 육아휴직 신청했다함ㅡ.ㅡ
그 뒤로 그 학교 기간제로 교사채용할때
계약기간 끝나실때까지 육아휴직 쓰실건지 물어본다고함.  진짜로.
참고로 저 기간제교사님 육아휴직도 다 제대로 처리해드렸답니다.
제도는 나쁘지않아요.진짜로.
요즘 어지간한 회사임원들도 애는 엄마가 봐줘야지라면서 육아휴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직원 임신했다고하면 야. 얼른 육아휴직일정잡아드려.라고 인사담당쪼는데...
내 친구사례는 그냥 육아휴직 노리고 들어왔다고 밖에ㅡ.ㅡ

제 사촌언니가 저 방법을 썻었습니다
그것도 초등학교 교사.
이모와이모부도 그건 아니다했고
형부도 아니라 하였으나
정말 확고하게 저걸 밀어붙여 실행하던ㅋㅋㅋ
네
지금은 안보고 지냅니다
민폐의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라서요

안그래도 남녀차별 말이 많은데
좋은쪽으로 개선해나가려는데
이런일이 자꾸 터진다면  될일도 안되겠네요...

울 엄마 왈..지방직 공무원인데 저렇게 3연타로 육아휴직 하고 결국 업무적응 못해서 그만둔 사람 있었다고 하네요. 지방직 공무원이 그정도인데 계속 연구해야 하는 연구직은 어떨까요..

악용이 아닌데요? 경력 부분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하는데(그것땜에 전체 얘기 신빙성이 좀...) 정당한 권리가 아니라고 보는 건가요? 멘붕.. 한국 회사가 대충 어떤진 알지만 노동자의 권리는 권리죠. 댓글들은 다들 정당한 권리라고 보실 줄 알았는데.. 한국에선 애는 하나만 낳거나 안 낳을 수 밖에 없겠네요. 단순히 회사 압력 때문이 아니라 주변사람들 생각 때문에라도.

법이 잘못되어있는것 같네요.
사실상 국가가 부담해야 할 부분을 기업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직원이 애낳고싶은걸 회사가 지원해줄 이유가 어딨겠어요. 애가 생겨서 좋은건 부모랑 국가지 회사가 아닌데..

임신하면서 육아 휴직 받는건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은데..

본문보고 한숨쉬다 댓글들보니 ..   어후

믿기지않겠지만 이런 년들 정말 많습니다.
어쩌다 까다롭고 힘든 프로젝트 들어오면
결혼.임신 풍년.

법이 그렇다는 이유로 다수의 여직원들이 동시에 6년 콤보 써버리면
그 공백은 어떻게 감당하지 ㄷㄷㄷ

참.. 저러니 여자 안뽑으려고 하지
저기간 동안 팀원들은 새로운 사람 뽑지도 못하고, 일 나누어서 해야 하고...
그리고 와서 저렇게 퉁수 처러리니..

오유가 그래도 현재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들 중 가장 정상적인 사이트라 생각하는데
여기서조차 육아휴직자를 체리피커 취급하다니 충격적이네요
저 여자분(실제인물이든 소설속인물이든)은 복직 기회와 자기변호 기회도 없는데 제도 악용한 나쁜인간이 되어버렸네요

제일 좋은건 한번은 엄마가 한번은 아빠가 법적으로 돌아가며 육아휴직을 강제적용 시켜야된다고 생각함 출산휴가및 모자보호법은 임신한 여성과 아이를 위해 꼭 해야되는거라 생각하니 열외를 해도 육아휴직은 첫째-엄마,둘째-아빠 이렇게 해야 여성 경력단절및 육아휴직 악용을 필할수 있다 생각함

내가볼땐 애국자 아닌가? 요즘 세상에 애셋 낳는 분이 어딨다고...
나라에선 애 낳으라고 난리인데 사회적 인식이 따라가질 못 하니 애를 쉽게 낳겠나 에효... 댓글보니 씁쓸하다

육아휴직 이야기 열심히 하다가
정규직 고용한얘기는 갑자기 왜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의식의 흐름이 안드로메다급인듯...

저 글에 따르면 저 여직원은 그냥 회사에 기생한겁니다
육아휴직이야 당연한 자신의 권리니 챙기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문제가 뭐냐 하면 저 여직원이 육아휴직을 하게되면 빈자리를 사람을 하나 뽑느냐 하면 못뽑습니다
풀이 꽉차있기 때문이죠
저 여직원은 10년간 사장한테 피해를 준것 보다는, 같은 동료들에게 업무분담을 계속 줬으며, 다른 사람의 고용기회를 빼앗은겁니다
자기 편하겠다고 다른사람에게 빨대꼽고 편하게 지내는건 기생충하고 같다고 봅니다
근데 저런식으로 인정된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아이 셋 낳아서 6년 휴직 = 정상
경력으로 이직 = 악용
이거인거죠?
댓글들 분위기가 연타석 육아휴직을 매도하는 느낌인데
전혀 잘못 된 부분 없습니다.
다만 주작인지 정말 회사가 그런지 몰라도 육아휴직은 자녀 1인당 1년밖에 못씁니다.
당연히 무급이고 공단에서 일정부분 지원 해 줍니다 (최대 100만원).
근속연수에 포함되며 (이부분은 저도 좀 의아함) 평가 및 복직에 불이익이 없어야 합니다.
도대체 저 여자분이 이직 전까지 뭘 잘못 했는지 모르겠네요

캬... 쿵쾅거리면서 쉴드 치는 논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애 낳지 말라는 건가요? 이거 하나 뿐이네
본문 글 읽기라도 하시고 쿵쾅 거리시는 건지요?
척봐도 일은 하기 싫고 공돈은 타고 싶어서 제도를 악용하는 건데, 거기에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었으면 저러고 짤렸다고 신고 했겠습니까??
아니 막말로 저게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저런 사람이 쉴드 치시는 분들 회사나 업체 같은데 있다고 생각 해보세요.
막말로 애는 자기가 키우는데 돈은 회사에서 내는거 아닙니까?

나쁜거 맞는데요.
일단 3년 이후 부터는 뭐 어짜피 국가에서 돈을 주니 돈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저 여자가 복직한다고 돌아올 시점에 자리를 준비해뒀을텐데 그걸 펑크 낸거죠.
걍 사장하고 쇼부좀 쳐서 국가 돈 받을 거니 서류만 이렇게 준비해주면 안될까 부탁하면 해줬을텐데,
그런 것 없이 일 하기로 해놓고 펑크를 낸건데 당연히 잘못이죠.

휴직 사용은 문제 아닌데
육아휴직기간이 경력엔 안 들어가는 게 맞다 생각해요.
전 반년 좀 넘게 썼는데, 그거 진급 계산에 근무 연차로 넣어주는 게 더 부담스럽고 싫었어요.
공기업 입사는 주작같긴 하지만 세상엔 별 일이 다 있으니 모르죠.
예전에 경력 입사했는데 합격하고 몇 달 후 입사한다 하더니 알고 보니 면접 때가 임신 중.. 입사하고 바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다 쓰던데 보는 제가 민망하던데요. 경력직은 일할 사람 바로 필요해서 뽑는 건데요.

제가 생각 하는 포인트는 경력이 인정되어 이직에 성공한 부분이 아니라 법의로 하였을때 6년의 공백이 정당화 될수 있고 이러한 법 때문에 여성의 고용이 기피 될수 있다는 점 같네요.
또한 이러한 출산과 육아로 인한 기업의 부담을 해소할 방법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워 질지 많은 생각이 하게 만드는 썰이네요.

그럼 애는 하나씩만 낳아야겠어요
아님 터울을 무조건 4년씩은 가지고 낳아야겠어요
4년씩 터울가지려면..
여자의 임신가능기간이 요즘엔 결혼이 늦으니까 ..
평균 두명씩 낳을수있겠네요
경력단절안되려면 애는 둘이하로 낳는걸로..
아님 육아휴직쓰지마시고 ...
법이 ㅈ같은건데 ..

우왕 저딴인간들도 취직을하넹

5명이 할 일을 본인 빠지면서 4명에게 전가시키고
이미 고용된 인력이 있고 급여가 계속 나가니
새로 직원 뽑을수도 없고.....
제도의 활용은 좋지만
그게 내 동료들을 힘들게 하면 민폐죠

아 머리아파

저 사례는 악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일단 회사에서 복지로 60%보장으로 복지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60% max 100만원은 고용보험에서 신청을 하고 지급하는 것인데 중복으로 주는 것인지 내용이 맞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말 좋은 회사이네요.
어쨋든 회사에서는 복직할 때가 되면 준비를 했던거고 출산이 하루만에 결정되는 상황도 아니고 저러면 열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