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살든
현대인은 누구나 시간이 부족한데
이렇게 마음쓰고 시간들여 애국하는 분들
가슴 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CEJ2017/07/17 15:36
동포들중에도 매번 행사에 참석하는 기득권층이 있네요...
닉결정장애2017/07/17 16:06
태극기 흔들면서 탄핵반대 하다가도 바뀐 정권의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는 빼곡히 들어서셨다는분들... 조선일보가 생각나네요.
G3KOREA2017/07/17 16:33
이번에도 탁현민 행정관의 공이 적지 않았군요.
지금의 시련을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김경수 의원과 조기영 시인의 마음과 같으니까요.
파주똥강아지2017/07/17 16:53
탁현민 힘내라!
꼬마기관차2017/07/17 16:53
파독 간호사나 광부분들이 70년대에 이 나라를 떠나신 분들이고 연세가 많으셔서 박사모 비스므레 할 수 있지만
문대통령는 그분들도 애국자라고 하셨어요. 그런분들 마저 다 품을 수 있어야 국민의 대통령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민중연합당 수준으로 진보적이신 분인 것 같은데 (당장 불가능한 개성공단 재개 안 한다고 섭섭하신 거 보니)
촛불을 들지 않았다고 적폐세력이라 하는 건 너무 나가셨네요. 그분들도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진보세력의 대변자가 아니라 이념을 떠나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의 대통령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꼬마기관차2017/07/17 17:14
두번째 질문에 대답 안 해서 아쉽다고 한 글쓴이에게 반론합니다.
문대통령이 독일 가셨을 때 상황이 어땠나요? 웜비어군 사건 때문에 북한에 대한 전세계의 분노가 들끓고
바로 하루전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문대통령의 방미성과에 찬물을 끼얹었잖아요.
그와중에 평화와 대화 이야기를 꺼낸 것만 해도 참 대단한 용기였습니다.
두번째 질문이 한미 군사 훈련 축소를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를 할 생각이 없느냐는 것 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축소한다고 대답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애둘러서 한국국민의 불안감 떼문에 군사훈련은 불가피하다는 말씀하셨는데
만족스럽지 않았나 봐요. 이국에서 남과 북이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인 건 알겠는데 현실인식은 너무 나이브하고 대다수 우리국민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분인 듯 합니다.
어디에 살든
현대인은 누구나 시간이 부족한데
이렇게 마음쓰고 시간들여 애국하는 분들
가슴 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동포들중에도 매번 행사에 참석하는 기득권층이 있네요...
태극기 흔들면서 탄핵반대 하다가도 바뀐 정권의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는 빼곡히 들어서셨다는분들... 조선일보가 생각나네요.
이번에도 탁현민 행정관의 공이 적지 않았군요.
지금의 시련을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김경수 의원과 조기영 시인의 마음과 같으니까요.
탁현민 힘내라!
파독 간호사나 광부분들이 70년대에 이 나라를 떠나신 분들이고 연세가 많으셔서 박사모 비스므레 할 수 있지만
문대통령는 그분들도 애국자라고 하셨어요. 그런분들 마저 다 품을 수 있어야 국민의 대통령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민중연합당 수준으로 진보적이신 분인 것 같은데 (당장 불가능한 개성공단 재개 안 한다고 섭섭하신 거 보니)
촛불을 들지 않았다고 적폐세력이라 하는 건 너무 나가셨네요. 그분들도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진보세력의 대변자가 아니라 이념을 떠나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의 대통령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답 안 해서 아쉽다고 한 글쓴이에게 반론합니다.
문대통령이 독일 가셨을 때 상황이 어땠나요? 웜비어군 사건 때문에 북한에 대한 전세계의 분노가 들끓고
바로 하루전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문대통령의 방미성과에 찬물을 끼얹었잖아요.
그와중에 평화와 대화 이야기를 꺼낸 것만 해도 참 대단한 용기였습니다.
두번째 질문이 한미 군사 훈련 축소를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를 할 생각이 없느냐는 것 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축소한다고 대답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애둘러서 한국국민의 불안감 떼문에 군사훈련은 불가피하다는 말씀하셨는데
만족스럽지 않았나 봐요. 이국에서 남과 북이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인 건 알겠는데 현실인식은 너무 나이브하고 대다수 우리국민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분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