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일침.jpg

저도 상황에 따라 제한하자는 측입니다.
딴거는 다 맞는 말인데.... 마지막 짤이 일침으로 여겨지는건 불편하네요. 저 독일인이 잘못했다는건 아니고요. 일침까지는 아니라는거죠.
거...... 비슷한 느낌이죠. 꼬우면 북한가든가. 꼬우면 사퇴하든가. 꼬우면 탈주하든가. 뭐...
개인적으로 절이싫으면 중이꺼지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떠나기 싫어서 닥치고 있으면 영원히 개같은 절에서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떠나서 낙원을 찾을수 있으면 진즉에 갔겠죠. 없으니까 고쳐서 잘살자는건데.
프로불편러라고 해도 하는 수 없지 뭐.

믿고 말고는 니들 맘이지만 같이 살려면 법은 지켜야지

타 종교를 배척하는게 문화인 나라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날까 ㅋㅋㅋㅋ

한국에 살면 청국장을 끓여먹던 홍어를 삭혀 먹던 불편함이 없지요.
다른 나라에 가서 살려면 그런 부분은 불편해지겠지. 하지만 또 편해지는 부분이 있고.
그런거 다 계산 해보고 나가는거 아닌가요? 받아들여야지.
나는 죽어도 청국장 먹어야 겠으면 한국에서 살아야지.

하아~~~ 무슬림은 종교가 생활 그 자체이기 때문에 타협이 안돼요 ㅠㅠ
사실은 부르카니 히잡이니 하는것들이 코란에 딱 박힌것도 아니고 기독교에서 구약 몇구절 따서 "머 머 하지 마라~"라고 뻥치듯이
자기가 속한 계파나 나라 문화에 따른것인데, 그게 종교화 돼서 타협이 안돼는거 .. 그게 문제에요.

ㅋㅋㅋㅋ 독일에 마스크 금지법이 있다니 충격이네...

그럼 지네 나라에서는 타 종교를 인정하느냐 하면 또 전혀 그렇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남의 종교는 개ㅈ 내 종교만 최고 라는 이런 종교인은 지구를 떠나야죠

이슬람 근본주의 같은 걸 봐도, 이슬람교는 내로남불이 기본탑재인 듯합니다.
https://namu.wiki/w/%EC%9D%B4%EC%8A%AC%EB%9E%8C%20%EA%B7%BC%EB%B3%B8%EC%A3%BC%EC%9D%98
정말 심각한 게 뭐냐면, 보통의 다른 메이저 종교들은 극단주의적인 파벌이 있다 하더라도 일부에 그치는데, 이슬람은 저딴 게 다수고 정통 이슬람 교리에 충실한 거예요.

솔직히 이건 독일분 말이 맞죠
독일의 법이라잖아요. 그것도 이민자들 뿐 아니라 독일인 전부한테 적용되는 독일 법;;;
그렇게 자기문화를 지키고 싶으면 자기 문화가 인정되는 곳에서 자유롭게 살면 되죠
왜 굳이 여러사람이란 불란 일으키면서까지 그러는 걸까요
자기 문화는 존중받아야고 다른 나라의 법은 존중받지 않아도 되나요?
심각하게 인권에 침해되는 경우 등만 제외하면 그 나라 법과 문화를 따라야죠
하지만 위 사례는 '난 이민자고 원래 자국에서 행하던게 있으니 날 이해주지 않으면 무시하고 차별하는 거야, 나도 사람으로서 당연히 배려받아야 해' 같아서 이런 것도 어떻게보면 반대로 자신도 이곳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는 느낌이네요
서로 타협하고 배려해야지 어떻게 자기 문화만 고수하려 할까요 특히나 타국의 법을 어기면서까지요

멀리서 찾을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병역의 의무가 법적으로 정해져있지만
일부 사람들이 종교적 이유로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고 있죠.
이걸 존중한다며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미화된 이름까지 붙여놓고 말이죠.
종교가 법보다 우선하는 건 아닙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가 아니라 그냥 범법자입니다.
감옥 가야죠. 아니면 군대 안가는 나라로 이민 가든가...

이슬람국가에 가서, 대낮에 거리에서 미니스커트입은 여자하고 마주앉아 술한잔하면 어떻게 될까 ?
아마, 고운 뼈가루가 되어 돌아오겠지.
자기네 문화를 존중해달라고 ?

언제봐도 인상적이네요
한국은 마스크 금지 집시법 개정으로 소란스러웠는데
유럽은 테러 위협 때문에 그게 당연한 거였다는 점이요
수구당이 좀 더 똑똑했으면(양심은 원래 없고) 복면 테러를 사주했을라나

처벌을 감수하면서 종교를 지키세요. 그러면 종교적으로도 구원받을 가능성이 커지니 일석이조.

정치적으로 극우든 극좌든 어떤 종교가 됐든 극단주의자의 머리 속은 지배, 피지배 밖에없는듯.. 내가 먹지 않으면 먹힌다고 생각하니 협상이란게 안통함.. 그래서 저런 사람들은 대화로 해결할 상대가 애초에 아님... 그냥 무시가 답... 자기네들 문화가 지배할때까지 끊임없이 요구할거임.. 스스로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고 대화할 생각이 아예 없는사람들ㅜㅠ

그 나라가 좋아서 왔으면 그나라의 법을 따라야죠...억지로 끌려온게 아니라면...
굳이 남의 나라 법까지 바꿔가면서 자기 문화만 고집하는건 일종의 침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침략...한번 싸워보자는거 아닙니다...솔직히...

시리아 난민들 독일에서 기껏 받아줬더니 난민놈들 깽판이나 쳐대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저도 어느정도 공감되네요.
존중 해주는 만큼, 그 나라의 실정에 맞게 융화되어야지, 그게 아니라면 그걸 인정해주고 다 받아주는 모국으로 돌아가야지요.
기존 국민과 국가가 존재하고, 원하지 않는데도 거기에 들어와서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려는 것은 문화적 침략이나 다름없다 봅니다.
이것저것 다 받아주다가 세력이 커지게 되고, 훗날에는 국가 정치에도 개입하려고 한다면 어쩌시겠어요?

여하튼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는 종교가 지배하는 국가가 아니라서 넘 좋아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한다!
각 나라마다 전통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 어찌보면 박힌돌 빼는 느낌.,.

우리나라도 범죄자 마스크좀 없었음 좋겠당.

양보와 배려를 했는데 고마워하는 마음보다 더 많은 양보를 바란다면 그 사람은 그냥 쓰레기..
사람을 사귈때도 마찬가지..내가 한 발 양보했을때 즉시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람이 있고 그걸 다음부터 계속 요구하는 사람이 있죠

시대가 거의 몇백세대가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고 앞으로도 명언이될 가슴깊이 새겨지는
명언이 있죠...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라라"

저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관심없는 지들문화
그렇게  보여주고 싶으면
지들나라로 가는가

한국에서의 기독교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