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스)상업성과 pc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jpg

에이팩스 레전드가

이전에 나왔던 여캐들이 하나같이 못생겼던 터라.

제작진도 스킨 만드는데 감당이 안됐는지 구매욕 떨어지는 스킨들만 잔뜩 나왔었고.

매출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위기감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캐릭터 카탈리스트.

호리호리한 몸매와 가는 턱선을 가진 전형적인 미인상을 하고 있는 캐릭터지만.

상업성을 위해 pc를 포기하긴 좀 그랬는지.

이 캐릭터에도 pc한 설정이 들어가 있다.

바로 트렌스젠더 라는 설정이다.

그 설정에 맞게 가슴 보형물 수술도 했는데

그 흔적이 그녀의 거드랑이의 수술 자국으로 남아있다.

여기까지 보면 많은 사람들이 윽 pc 윽 역겨워 하겠으나.

기본 베이스가 이쁜 카탈리스트의 스킨은.

정말 이쁘다.

너무 이쁘다.

컨셉아트조차 이쁘다.

작중 게임에 등장하는 그 어떤 여자보다도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비싼 스킨들도 하나같이 미인 스킨으로 출시하면서(다른 게임의 게이머의 기준과 다를 수 있음.)

어차피 남자로 살았던 시간보다 여자로 살았던 시간이 더 기니 여자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이쁘면 그만. 등등의 의견이 에이팩스 판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능이 아주 좋아서 1티어다.

에이팩스를 하는 모든 유저는 그녀를 사랑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