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수많은 아버지들이 모르고 지낼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음..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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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엄마가 애들에게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지를 가르쳐 줘야 하는데
보통 자기 생각을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 하죠.
그러니 애들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죠.
일도 일이지만 솔직히 아이랑 노는게 귀찮아서 주말출근도 하고
눚게 야근도 일부러 하기도 하잖아요
그만큼 아이들이랑 노는것도 하나ㅇ 노동이 된거죠
어이엄마한테 일부의 문제라고 왜 탓하나요
아이아빠의 행동의 문제일것을
일반화 오류 같은데요
그럴지라도 엄마가 중재해야지요.
아버지를 존경하고 우상으로 여기는 친구들 보면 역시나 어머니의 역할이 크더라구요.
또 그런 집안이 순탄하고 가족간에 배려도 많고요
현명한 엄마의 대처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르더라구요 뭐 우리집 부터...
일부 아빠의 행동을 왜 전부의 행동으로 몰아가나요?
엄마가 잘못했네
애들을 알아서 크지 않아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 관심을 가장 그리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유로
뒤로 두려고 하지 마세요
요즘은 예전하고 다르다고 봐요.
예전 우리 부모 세대에는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아이를 키웠다면
우리 세대는 아이와 소통하고 좀 더 사랑하고 살아야되지 않을까요?
기본은 가르쳐야하지만 세대가바뀌면 엄마 아빠도 그에 맞추어 바뀌어야합니다 아이들에게 하루에 30분만이라도 퇴근후 밖에 나가서 뛰며 운동하면 아이들의 기억속에 멋진아빠로 기억하며 살아갈듯하네요
시대는 변하는데 세상은 변하질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