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우병우 입장에선 다 파쇄시켰을텐데
새정부에서 민정수석실 책상 재배치하다가
툭하고 떨어져서 발견된거보면
당시 근무하던 내부에 어떤직원이 일부러 숨겨놓은거 같아요.
https://cohabe.com/sisa/3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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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양심있는 사람이....ㅋㅋㅋ
민정부문하고 사정부문이 같이 사용하던 공간에서 사정부문이 사용하던 캐비닛이라고 한걸로 봐서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을 것 같네요.
저도 이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누군지 모르지만 나라를 구하셨다
제 생각은 캐비닛을 전부다 비웠을껀데 캐비닛에 서류를 넣다보면 서류가 많을경우 뒤로 빠지거나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도 뒤로 떨어진 서류가 아닐까 의심이됩니다.
하긴 인간이 아무리 썩어도 명색에 자유민주주의국가에 경제력TOP10국가인 나라에서 최고통수권자와 그 핵심조직들이 약먹고 주사맞고 블랙리스트작성하고 온갖 패악질하는거보면, 고정도 반발꼼수는 가능할듯요...
워낙에 소수로 시작된 청와대라 아직도 빈방이 많아서 더 나올수도 있다던데요?
저건 미래를 바꾸려고 하는자의 의도된 타임 캡슐..
마티즈 태울거아니면
그냥 주은걸로 하는게
내부 고발자를 지켜줄 방법이라서 ㄷㄷㄷ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사가면 그 과정중에 MB때 것도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청와대가 하는 짓이 정말 이건 아닌데...라도 안타까워 했던 누군가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