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랙래피드 쓰고 있는데 불편한점이
카메라 한쪽 들고 사용시 무게중심이 다른 한쪽으로 쏠려
어깨부분이 목쪽으로 조르듯이 넘어옵니다… 촬영 집중할 땐 모르는데
너무 기울어질때는 단정하지 못하고 몸 불균형 오는게 아닌가 걱정도 조금돼고
초기엔 걸리적거렸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익숙해져서 걸리적거리는건 괜찮네요.
스파이더 홀스터가 궁금한데 떨어뜨릴까봐 불안하기도 하던데
다른 작가님들은 어떤 제품 쓰시는지 후기 같은게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3003751
본식작가님들 더블스트랩 뭐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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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미제, USA 이름이 .. 음.. 그걸 사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국산 마스토리 제품 사용합니다. 블랙레피트는 제가 땀이 많아서 어깨 부분이 넓어 보여 사지 않았습니다
마스토리가 다 좋은데.. 가죽 단면의 마감처리 (무슨 액 같은 걸 발라서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가 되어 있지 않아 그냥 공장에서 막 찍어낸 듯한 느낌(그냥 느낌 입니다) 입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 이만한 품질 만족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정기적으로 왁스발라 주고 고리 부분은 자건거 체인 윤활유 칠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22 저도 다 좋은데 단면 마감처리가 좀 아쉽긴하더라고요 우둘투둘 매끄럽지는 못한 느낌...자동차 가죽시트 클리너 및 크림으로 관리하고 잘 건조시키니 가죽과 땀에 의한 냄세도 거의 없더라고요. 고리부분 체윤 윤활류는생각도 못햇네요. ㅎ 먼가 그럴듯한거 발라봐야겠습니다.
고리 부분에서 뱅글 뱅글 돌아 가는 부분. 이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연마(?) 되서 얇아 질껍니다.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윤활유를 아주 조금 정기적으로 칠해주고 있습니다
거기 끊어지면 그냥 자유낙하 라서요
마스토리꺼 쓰는데 불균형 문제는 해소될것 같네요. 어깨부분이 목쪽으로 올라 조르거나 하진 않터라고요 3녕 4년 쓴것 같습니다.
더블스트랩 어깨 허리 아프면 홀스터가 더 좋아요. 서브카메라쪽에 크로스 스트랩 걸면 더 좋고요.
스파이더 홀스터 쓰는데 적응하면 안보고도 허리에 꽂습니다~
차고 달려도 떨어지지 않고요, 일반적으로 어깨에 메는 형태는 카메라가 옆꾸리를 쳐서 멍들고 아프고 또 옆에 있는 물체나 사람을 의도치 않게 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본식 끝나고 어꺠 너무 아파서 스파이더 홀스터로 왔는데 ... 이제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더블스트랩 안 씁니다.. 여행때에도 홀스터 차고 갑니다.
전 그냥 더블 안쓰고 카메라 순정 스트랩으로 두대 쓰네요.
제가느낀 장단점은
더블스트랩-
장점:촬영시 빠른 카메라 교체. 그냥 놓고 반대쪽꺼 들고 찍으면 됨
단점: 고정식이 아니라 이동시 덜렁거림 나도 치이고 물건들도 치이고~
앉아 찍을때 바닥에 카메라 찍을 수 있음.
홀스터-
장점:몸에 착 붙어 고정 되어 이동시 스트랩보다 편함 앉아도 바닥에 카메라 안닿음
스트랩 같은 고정끈이 없어 촬영시 카메라 위치의 자유도 높음
단점: 촬영중 카메라 교체가 느림(스트랩에 비해) 교체시 카메라 떨어뜨릴 확률이 높음 홀스터 고정장치 풀어 놓고 뛰다가 허리에서 탈출해 자유낙하하는 카메라 많이 봄
이정도인듯 하네요~스트랩은 어깨가 홀스터는 허리가 아프더라구여…ㅠㅜ
홀스터는 도브테일 삼각대에 바로 꽂아져서 원판 촬영시 편하긴 해요~
카메라 하나만 차고 있어도 스트랩 보다 불균형이 덜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