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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고수 vs 칼 든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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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든 격투기 선수 아님?
중국에서 쿵푸 수십년한 고수가 옆집 아저씨랑 시비 붙어서 칼빵 맞고 죽었다는 기사 보고 확실히 날붙이랑은 맨손으로 싸우면 안되겠다는 생각 들던뎅
걍 존나 도망가라는 말을 들어본거같음
저건 연출된 화면이자나
그래서 피해자가 마음의 준비할 시간은 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게털림
걍 존나 도망가라는 말을 들어본거같음
저건 연출된 화면이자나
그래서 피해자가 마음의 준비할 시간은 주네.
리얼상황은 무슨 격투선수가 죄다 피하고 암바걸어서 제압이라도 할거같냐?
칼 든 격투기 선수 아님?
총든 격투기고수 vs 칼든 일반인으로해도 일반인이 이길거같다
훈련받은 미국 경찰들이 권총 뽑아서 쏘는데 걸리는 시간이 2초래
그 안에 달려들어서 찌른다면 일반인도 이김.
그건 보통 총든애가 이기더라
소총 아니면 쏴서 대응하겠단건 처음부터 쏴죽일 목적으로 칼든사람한테 간게 아니고서야 굉장히 멍청한짓임.
그럼 칼은 이미 찌를준비가 되어있어 손에 들고 칼집에서 꺼낸상황이라는 거잖아
그럼 동등하게 맞춰줘야지 총집에서 꺼내서 장전도 하고 상대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고해줘야지
무기의 부족함은 전략으로 매꿔야 하는데 맞다이를 치려하니 당연히 이길수가 없음.
칼을 마하3의 속도로 치면되는데 쯧쯧
칼을 마하3으로 치기 전에 아굴창을 마하 3으로 갈기면....
피부결 어느 방향으로도 자극 없는 밀착 면도.
지금 체험해보세요. 질X트 마하 3.
어떻게 보더라도, 돈이 없으니 옷이라도 드릴께요 비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이런데도 빠따가 유리하다고?
아니 빠따는 유리하지
나같으면 식칼들고 빠따한테 안달려든다
머리통맞으면 한방인데
맨손vs칼에서 칼이 이겨서
빠따vs칼에서 칼이 유리해?
ㄹㅇ 옷이랑 빠따랑 같은줄아네;;
중국에서 쿵푸 수십년한 고수가 옆집 아저씨랑 시비 붙어서 칼빵 맞고 죽었다는 기사 보고 확실히 날붙이랑은 맨손으로 싸우면 안되겠다는 생각 들던뎅
일반인 피지컬이 너무 좋잖아!
격투기고수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으니까 도망다니라는거지 뭐
무조건 저렇게 털리는건 아니겠지만
칼이 진짜 조온나 날카롭지않는이상은 저렇게 하면 치명상 못입히지않나?
식칼로 고기 찔러보면 생각보다 잘안들어감
치명상이 문제냐
저렇게 붙어서 5mm씩이라도 존나 찔러대면 죽는거지
주먹보다 쌔면 장땡 아님?
식칼은 안전문제로 무뎌져서 나온다 범죄에 회칼이 등장하는게 다 이유가 있다
저렇게 고분고분 칼빵 맞아줄거면
격투기고수는 왜 적어놈?
걍 일반인이구만
안전문제로 무디게 나오면 주방장들이 직접 칼 갈아서 씀
너희집 식칼도 갈아놓았을걸?
한대만 맞아봐라 ㅅㅂㅋㅋㅋㅋㅋㅋ
격투기 고수면 칼빵맞고도 멀쩡하게 제압하냐?ㅋㅋㅋㅋㅋㅋㅋ
레고만 밟아도 질질 짤놈들이 치명상이 어떻고 ㅅㅂㅋㅋㅋㅋ 괜히 선수들도 칼든놈 만나면 걍 도망치라 하는게 아니지
한대만 잘못 맞아도 황천갈 수 있는게 칼인데 ㅋㅋㅋㅋ
어디서 줏어듣기로는 칼에찔리면 몸이 굳어서 저항못하고 2~3번째에 무방비로 찔린다더라.
그냥 도망가라고 인간들아ㅜㅜ
칼들고 사람죽이겠다고 설치는 인간을 격투가가 무슨소요이냐;;;;; 한번 찔려도 억! 하고 꼬꾸라질거...
처맞아가면서라도 일단 한번이라도 찌르면 끝나는게 칼 아닌가 ㅋㅋㅋ
실전에선 겉옷 벗어서 준비할 시간도 안주겠지
아무리 실전 격투 고수라도 저런 날붙이 들고있는 상대라면 무조건 도망가라고 하더라. 격투 실력이고 뭐고 문제가 아님
원래 흉기든놈이 덤비면 도망이 답인건 진리임ㅋ
예전에 서점에서 잠깐 봤던 호신술책에 칼을 든 상대와 싸우는법 챕터 보니까 제일 첫장에 '싸울생각 하지말고 도망가라'고 써있더라. 여기서 알려주는건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서 써야 될 방법이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그런사람과 마주칠 일은 없겠지만 칼을 거꾸로 쥐는 상대를 만나면 전문 킬러니까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가라고 써있었음.
정답은 해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