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 mark2 라이브뷰 모드로 A9 LCD 부분을 촬영하면
A9은 뷰파인더에서만 화면을 보여줍니다?!?!
1dx mark2 동영상 모드 또는 뷰파인더로 촬영시에는
A9의 LCD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설마 1dx mark2의 라이브뷰를 사람의 눈으로 인식해서 뷰파인더에 화면이 표시되는건 아니겠죠?!?!
1dx mark2 라이브뷰 촬영시 렌즈를 가려주면 A9의 lcd가 작동되는데요~~
제가 사진만 찍을줄알지 카메라에 관한 지식은 부족해서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 원인을 알려주세요.^^
하루 일과 마무리 잘 하시고 안전한 퇴근길 되세요!!
근접센서로 탐지하는 거니까 라이브뷰 모드일 때 근접센서가 작동하게 되는 이유가 있나보죠. 라이브뷰가 아닐 땐 미러로 뷰파인더까지 빛이 가는데 라이브뷰일 땐 센서까지만 가서? 물론 눈이 다가왔다고 인식 할 거리가 아니지만 렌즈군 때문에 혼란이 생길 수도 있죠.
오직 라이브뷰 모드에서만 이런현상이 생겨서 원인을 전혀모르겠습니다.
1dx mark2 뷰파인더 촬영시에는 그런현상이 없어서.. 라이브뷰 모드에서 초점잡을때 뭔가 신호를 발사하는걸까요??
신기한 현상이네요 ~ 역시 카메라 매커니즘은 알면알수록 방대합니다 .
네~ 신기해서 올렸습니다. 이유는 전혀 모르겠네요.^^;;
1dx mark2 라이브뷰로 했을시 센서가 노출되면서 바디 센서에 반사된 빛이
소니 뷰파센서에서 인식해서 그런거같네요
1dx mark2 위치를 좀더 위나 아래로 변경해보세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소니 접안센서는 적외선 근접센서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카메라 센서 앞에는 IR필터라고 적외선 반사율이 무지하게 높은게 달려있어요. 적외선만 반사시키는 거울이라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이게 그대로 반사되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네요.
아마 초점까지 정확하게 카메라에 맞춰져있어서 반사효율이 극대화대서 더 그런 것 같구요, 초점 좀 나가면 이런현상이 없어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