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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하 데릴사위 좀 하면서 혼나야겠네
엄마 손에 물묻는게 안타까우면 규하가 하지그래. .
요즘 여자들이 과연 시어머니랑 같이 살까요?
같이 살고 전업주부면 손에 물 묻히는건 당연하지요.
그럼 전업주부가 쉬고 어머니가 물 묻히나요?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가 집에 찾아오는 걸 불편해하니
음식이나 반찬은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게 예의라고
60대 이모들이 떠드는 세상입니다 ~
남자분이
진짜 여자 안만나 본 남성분이거나
그냥 어머니께 하는 겉치레 인듯
그냥 규하가 비혼주장을 돌려한 듯.
제대로된 엄마라면 깜짝 놀라며 규하를 꾸짖을 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규하의 계획대로일듯.
보고 빡침 ㅋㅋㅋ 난 며느리도 해야되고 시어머니도 해야되는데 아들놈의 새끼가 다 커가지고도 내한테 손에 물묻히게하고잇고 , 며느리생기면 같은집에서 먹여살려야된다는건지 뭔지. 이 샛기가 진작 효도할 생각은 안하고.
그리고 저집 며느리로 드가면 남편시키가 여자는 무조건 집안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아님. 저 놈은 진짜 여러명한테 맞아야됨ㅡ ㅡ
아니 왜 색시를 엄마손에 물 안뭍이려고 데려와 ㅋㅋㅋㅋㅋ
아니 우리 규하가 어차피 평생 지키지도 못할 약속 엄마한테 한걸수도 있지 왜 규하 기를 죽이고 그래요
와 멘붕게 가도 될거같아요
이규하씨 제발 펴어엉생 혼자사세요 제발...
규하야! 요즘 그런 마인드 가지면 장가못가! 엄마 손에 물묻히기 싫으면 규하가 해야겠어.
크! 빅피쳐!!!
결혼이 그래 하기 실트나?!
식기세척기를 사드리세요..
d엄마 손에 물 묻는게 싫으면 시밤 나처럼 세탁기 켜고!
고무장갑 끼고! 국자 잡아야지. 뭔 삽질이야 저건.
효도는 셀프
제목 수정이요 아마 어떤 여자는 행복해 할걸요....물론 다른 여자는 멘붕 이겠지만..
"결혼 할 여자가 보면 소름 돋는 사진"
"아들 둔 여자가 보면 뭉클해 지는 사진"
과연 저 엄마가 저말을 믿었을까요~?
남편한테 한번 속았는데 아들한테 또 속으려구요~
설마 저걸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가요? ㄷㄷㄷ
세상 참 각박해 졌네요.
거기다가 엄마한테 해라체...ㄷㄷㄷ
규하야 결혼하지말구 평생 집에서 니가 직접 엄마 손에 물 안 묻게해 ㅅㄲㅇ
근데 아부지는 머하시노?
아... 부전자전?
인간적으로다가 평생 엄마밥 먹고 엄마 보살핌 받고 자란 게 본인인데 왜 부인에게 그 효도를 떠밀려고 하는 건지..... 양심이 있다면 자기가 직접 엄마 손에 물 안 묻게 해줘야지...
존니 이찔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수로 식기세척기 갖고 온다는 말입니다!!!!
는 무슨. 같이 살려고??? 서로한테 힘들텐데???
위에 살짝 보이는거 30만포인트 짜리 웹하드 다운로드 상품권 인줄 ㅋㅋ 그러나 규하는 장가 다 갔네..
남자라서 제목보고 안심하고 들어왔다가 소오름에
지리고 갑니다.... ㄷㄷㄷㄷㄷㄷ
그냥 봐도 아내로 대리효도 하겠다는 문장으로 보이는데 ...저 편지를 두둔하시는 분들이 많아 멘붕
이 분 고무장갑이랑 결혼하시는 거 아닌가요?
남자가 봐도 저건 아닌데 ㅡㅡ
규하씨 식기세척기랑 결혼한답니다
한분때문에 전국의 이규하씨 결혼 못하게 생겻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든 안하든 효도 할 생각을 해야지
집에 새사람들어온다고 그때부터 효도라니...
며느리든 사위든 생판 남처럼 살다가 가족이 된건데 부부 두사람만 해도 습관이나 패턴이 안 맞아서 싸우는구만 왜 그 가족들까지도 끼워요? 진짜 가족처럼 시부모님과 지지고 볶고 싸워도 되는거면 시댁식구도 가족으로 인정
저게 뭐가 문제에요? 이해가안가는데
규하씨 취향이 메이드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