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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환자의 사망을 알려야하는 어느 의사 이야기.jpg
하..비슷한 연령대의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저 심정은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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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런거보면 의사도 못할짓인거 같아요
아. 이거참 ㅠㅠ
도저히 제대로 못보겠네요..아침부터 너무 슬퍼집니다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소아과가 아니라 아주 어린아이 사망선고는 해본 기억이 잘 안나는데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젊은 환자는 많이 해봐서... 참 말 꺼내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창창하게 일하고 어린 자녀 있는 분들 돌아가셔도 그렇고요.
응급실에 일면식 없던 환자도 그렇지만
평소 종종 보던 만성질환자는 경과를 다같이 알고 있었어도 막상 다시 확인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핑도네요.
아..울컥합니다.날 죽여서라도 아이를 살려달라는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우 씨...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