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게 키운 애들의 말로는 노키즈존의 등급을 올려버린다.

차칸 벤은 추천

미성년자의 음주흡연의 책임을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고 마시고 싶으면 맘대로 하되 책임은 온전히 본인이 져야지 애꿎은 편의점 알바생이 진다는건 말이 안되고 골목이나 후미진 장소에 모여 침뱉고 담배꽁초 버리는 행위도 경범죄와 구매책임을 같이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지간한 범죄와 무질서는 처벌받지 않는 현재의 이상한 법체계는 미성년보호가 아니라 방종을 가르치는 법의 맹점입니다.

청정한 환경이 되어서
성인 손님이 더 모이겠네요!!!

저런 노키즈존 카페 가봤는데 정말 조용하고 아 내가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라는 느낌이 팍팍 들면서 근처에 볼 일 있으면 여기 또 와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카페 바로 앞이 롯데리아 였는데 그 안은 중고생들로 가득차서 정말 아수라장이었음. 돈 더 내더라도 노키즈존 카페로 갑니다.

서비스와 이익의 동시만족을 위한 약간의 이익의 희생을 감내하는거네요.
어린 청소년들 많이 시켜봤자 3명이서 와서 가장싼거 하나 주문해놓고 앉아서 11시 12시까지 죽치고 앉아서 시끌시끌하고 지들까지 욕하고 침뱉고 자기보다 나이많은 알바들 지 비유 안 맞추면 컴플레인 건다고 어른들 따라서 갑질했을거 같은게 뻔히 보이네요
사실 주로 돈쓰는사람들은 메뉴 1인1주문하는 성인들일텐데 저런 애들 조차도 조금 벌자고 눈감아주면주된 고객들도 가려다가도 저곳을 가려다가도 다른곳 가겠죠 사장이 정말 좋은 결정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동래지하철역이 동래구의 중심적인 번화가인데, 동래구에 학교가 진짜 많아요. 초중고 다 엄청 많고, 노는 학생의 비율이 다른 동네와 비슷하다 해도 당연히 침좀 뱉는 애들의 절대수도 많겠죠. 중 고생 한 학교당 이상한 애들 열 명만 잡아도 백명이 넘을 정도에요..

고등학생까지 막았어 ㅋㅋㅋㅋㅋ
우와..

중학생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고등학생은 머리는 어줍잖게 컸고, 사회에서 예의 지키는 방법은 모르고.. 지들끼리 뭉쳤을 때의 그 예의 상실한 허세 때문에; 아예 영유아/어린이는 부모가 같이 와서 케어라도 한다지만(안 하면 개낭패ㅠㅠ).. 중고등학생들 뭉쳐와서 깽판 치는 건 더 통제 불능일 듯..

노양아치존 좋네요

동래역 할리스 많이 이용해야겠네요..저거보고 또 청소년 혐오니 뭐니 하는말 안나왔으면 ㅠㅠ

실내에서 바닥에 침을 뱉고 흡연하는거임?
실외에서 침뱉는것도 그런데
이게 맨붕이네요

근데..고작 짧디 짧은 세 문장 썼는데도 불구하고 셋 다 주술관계도 엉망이고 비문이네

와.. 우리 동네에 있으면 거기만 갈래요..

신분증 검사받고싶다.. 절대 안하겠지....

하하. 존니 패고싶네

저는 목욕탕도 가격이 조금 비싸고 집에서 많이 멀어도 만 7세이상만 출입가능(즉 여탕에 온리 여자만 들어올 수 있는거)한 곳을 주로 가고 피치못해 일반 목욕탕 가도 새벽이나 한밤중에 가요. 노키즈존 카페 노키즈존 식당을 찾아다니고요. 저는 아기 기저귀 때문에 비위상하는 일을 몇번 겪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동래역 할리스 자주 가야겠네요.

노급식존 오지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