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다 군대에 가자"에 대한 박주민의 대답

우리나라가 모병제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모병제로 감당이 될지는 미지의 영역입니다.
다만 다른 나라의 사례와 역사에서 추측만 할 뿐이지요.
양심적 병역거부하지 않고 "군대 가는 것도 뭐 용기와 신념에 따라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는 말씀은 모병제로 논리가 통하는 전단계인걸로 보이네요.

서민 교수님 닮으셨네

박주발의님의 말은 결국 효율성만을 담고있네요
남자가 군대가는건 당연하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남성들의 일방적 강압적 희생에 대한 이해나 연민은 없는겁니다

모병제 충분히 가능할텐데
현 군대의 조직이 그걸 받아들일수 있느냐는 다른문제
징병된 사병을 개인적인 사병으로 끌어다 쓰고 했던 대다수의 지휘관들이
모병제를 받아들일수 있느냐? 허얼
그러므로 적폐청산이 우선

허핑턴ㅋㅋㅋㅋ포스틐ㅋㅋㅋ코리앜ㅋㅋㅋㅋ
[남성은 국방의 의무 좁은 분야인 병역만 하는거다]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그래서 박주민 선생님이 생각하기에
그 좁은 분야를 왜 남성만 해야 하는지요?
군에서 비효율적이면(병역판정 현역 제외)
사회에서도 비효율적인 확실한 장애인들인데
박주민 선생님이 보기엔 여자들이 그런가봐요.
그리고 두번째, 여성이 하는 국방의 의무가 뭐가 있는지는 왜 말씀을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인권운동을 하시는 분인데
어떻게 강제로 징집되는 남성의 인권도 무시하시고,
여성의 능력에 대해 그렇게도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신지 ㅋㅋㅋ
오해하지 말라고요?
누가 오해를 한건지 모르겠는데,
이 오해가 풀리지 않으면 다음 선거때 보는거죠.

필요 인력 수급은?
국지도발 상황은?
gp gop는?
매년 첨단화에 투자할 비용은??
주장하는 첨단화는 도대체 뭘까 ㅋ
뭔데 소수 인원으로 가능해지는거지??

국방의 의무는 헌법
병역의 의무는 법률이었나
아무튼 하위법이고 병역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의 좁은 분야에 지나지 않다고 하는데
그건 일반적인 국가에나 해당되는 것 아닌가요?
휴전중이면서 징병제를 택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병역의 의무가 훨씬 넓은 분야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잘 모르겠어서 하는 말이긴 한데
사실상 현재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지고 있는게 맞지 않나요?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다는데
도대체 어디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국방의 의무를 너무 전쟁에만 국한시킨 시각이라고  한다면야 할 말 없지만...
모병제는 참 허황된 얘기라고 생각하고 현재 군대 안가야될 사람까지 수가 부족해서 징병하고 그로인해 군대 내에 사건 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상황에서
과연 병역의 의무를 남자만 행해야하는걸까요?

남성은 국방의 의무 좁은 분야인 병역만 하는거다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저 논리면 독박육아라는 말도 헛소리가 됩니다
여성은 육아의 좁은 분야인 양육만 하는거다
남성이 육아를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라고
되돌려드릴수 있습니다. 육아를 위해 돈 벌어주잖아요?
국방의 의무가 어떤 수준이냐면 전쟁일어났을때 사람들이 민간인이 대피할때 다들 도와주는 정도?
남자도 저정도만 하게해주지
모병제라는 말도 나쁜 소리 듣기싫고
여자는 죽어도 군대 보낼 생각 없다는거죠
그냥 병력구멍나서 한 번 엿먹는게 답일듯

뭐 개찌질한 소리 하면서 가오나 잡고 앉았어 개빡치게
결국 저것도 표에 헥헥대는 개시끼나 다름 없었네.
진짜 환멸이 든다

뭐야 그냥 흔한 국개의원이잖아?

진보 인사들은 페미를 빼면 어디가 덧나나
왜 하나 같이 그들을 안고 가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한국에서 페미가 변질된지 오랜데 (이미 외국에서 페미의 현실은...ㅋ)

남자들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사회가 페미니스트의 가치와 맞는지 되묻고 싶네요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다고 할려면 최소한 전시 상황에 자신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는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는 현역을 다녀와서도 예비군을가고 끝나면 민방위로 계속 교육받고
면제를 받더라도 민방위는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는 전시상황이면 총들고 싸우기보다 군수공장에가서 군수물자 생산쪽으로 많이간다고 알고있는데 그런 교육이 되있나요?
전시상황에 어떻게 하라고 예비군 민방위에게는 꼬박꼬박 등기로 알려주고 훈련 참가 안하면 고소고발 당하는데
여자는 군대를 나와도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이러면서 우리는 전시 상태의 국가다
그니까 왜 남자만요

휴전국가라는 전제는 뺍시다 그거 계속 넣으면 자한당 새끼들이 이상한 논리를 펼 침
그거 아니라도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그것도 정당한 댓가없이 강요된 희생) 짊어진다는게 정말 부당하다걸 이야기 할 수 있자나요.
박주민이 저런 생각을 가질줄을 몰랐네 .

병역의 의무 외에 어떤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길래
병역의 의무를 '좁다'라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국방의 의무 = 병역의 의무인게 현실인데
저런 말장난은 좀 안했으면

모병제로 육군 40만 모집할수 있으면 인정
하사가 지금 기본급 90인데
병사 기본급은 얼마주려고? 80? 그거받고 병사 생활할 미친인간 40만이나 대한민국에 존재?
정치인 다 돼셨네
당장 2020년부터 부족한 병력자원 여성 징집 안하면 엿되는거 미루고 미루겠다는 말이네
역시 정치인이다

삐빅 그냥 정치인이 표 장사하는 발언입니다.
이미 같은글이 올라와서 베스트갔다가 탈락된글이죠

효율성 중요하지요 .직업군인인 미군만 보더라도 돈받고 오는 여성도 대부분  쉬운일이나  노 육체적인 일에 근무하고 생리휴가나 관련 근무  비용도 많이들며  심지어 공병부대에 여군 이라곤 없음.쿡 을 담당한곳조차도 남자들만 ,  여권이많이 신장된 대한 민국이지만 아직  여러가지 면에서 아직도 남성우월 사회인데 어쩜 그렇게 여자하고 100 독같은 것만 주장하는지요

남자도 넓은의미의 그거 한번 해보면 좋겠군요

다른사람이랑 대화안해봣고 혼자 대충생각해서 답변한듯

사실 저런 발상으로 이야기가 끝까지 가면
바깥일은 남자가
집안일은 여자가
이렇게 가는게 효율적이겠죠...

다시 찬찬히 보니, 진정한 평등을 원하는 집단들에게서 항의가 빗발치겠구나 싶은데... 페 머시기들은 좋아하긋네요

아무튼 됨
첨단기술 있으면 됨
경계는 자비스가 서면 됨
전투는 폭격기가 하나도 남김없이 불태우면 됨

육군 보병수요를 상당부분 대체할 수준의 첨단화=EMP에 저항할 수 있는 드론이 날아다니며 전투를 수행.
미국도 아직 상상도 못하고 있는 영역을 가지고 대책이랍시고 막연히 떠드는꼴

http://todayhumor.com/?military2_1841
절대적인 진리 하나 깔고 시작하자면 북한은 한국과의 '전면전' 에서 하늘이 뒤집어지더라도 절대 못 이깁니다.
단 북한은 한국과의 전면전에서 죽어도 못 이기더라도 북한에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를 강림 시킬 수 있고 한국 주요 도시는 북한식 주체사상 추종자들의 테러로 몸살 앓게 만들 수는 있어요.
위의 링크는 AN2 에 관한 내용인데 실제 전쟁은 절대 스타 같이 돌아 가지 않아요.  스타에서는 마린 한 기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죠? 실제 현실에서는 마린 같은 거 하나 있으면 후방 침투 해서 그 나라 '전체' 산업을 10창 낼 수 있어요.
북한이 핵개발에 전념하는 대신 재래식 전력은 무조건 양 위주로, 오로지 한국과의 전면전은 회피하고 게릴라전 민간인 사보타주로 삼고 있어요.
그러니까 말입니다. 북한이랑 전쟁이 났다 하면 6.25 때처럼 군부대 시설 타격 하는게 아니라 지금 댓글 적고 읽고 있는 우리들부터 족치러 온다 이거죠.
만약 북한 정권이 어느 날 갑자기 와르르 하면 당장 중공군이 내려 오든가 그게 아니면 중공군이 잔존 북한군 사주해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만들러 내려온다 이거죠.
그럼 이 개같은 모오오오오든 사태는 누가 책임진다?
'남자만' 책임집니다.
돈 벌면 벌 수는 있죠. 근데 목숨으로 병역 감당하는 남성은요? 미국에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갔다 온 병력 중에서 정신 멀쩡한 사람 별로 없어요. 근데 병역의 의무가 왜 좁은 의미에서 국방의 의무인가요? 국방의 의무 그 자체인데???

베스트에서 군게를 보면 답답하다..
나도 현역으로 제대했지만 ..
군인에 대한 개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한팔 거들겠지만 ..
그냥 단순히 성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즘의 안티패미니즘 그 이상으로 보이진 않는다 ..
사회가 자신의 복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는
바에야 똑같이 굴러갈 수 없는데 ..
여기서 여성 징병제를 말씀하시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면 성평등 때문입니다.라는 답이 대부분일거 같다 ..

오유 역사를 보면 이제 박주민도 훅가겠네요...

남성만 군대를 가는 것에 대한 헌법 소원 재판 결과를 보면 여성까지 징집해야 할 필요 없다는 국방부의 의견을 법원이 받아들여 다 양성 징집 필요 없다로 여러번 결론 났는데, 여기서 앞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한 병력 부족으로 인한 양성 징집의 필요성은 그런 국방부의 의견과 정면으로 반대 됩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고 찾아 보지도 않아서 누구의 말이 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 문제는 국방부가 맞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단순히 앞으로 인구 증가율이 낮아지거나 혹은 인구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 하나만 가지고, 현 제도 하에 병력 부족 현상이 생길 것이다라고 하는 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부당함이나 성평등을 떠나서
아무리 희박한들 모병제로 전환하는게 훨신 현실가능성 있지 않나요
여성징집 실현 가능성은 완전 없다고 보는데...

제가 애초에 하려는 말은 국방부에서 현 징집제도로 충분하다고 하는데, 양성징집을 하지 않으면 국방력 유지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근거가 약하다는 걸 지적한 것 뿐입니다.
조대리/ 왜 자꾸 여기서 가부장적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 나와야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양성 간 육체적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히 유투브에 올라온 여자들이 총쏘는 영상이나 소녀병으로 압축시키는 것은 가부장적 사고와 남성징집의 관계에 대한 유의미 한 근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총 쏘는데 신체적으로 충분히 적합하다고 그게 징집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중동의 소녀병이 존재한다고 그게 그 소녀병과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투를 효과적으로 수행 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지금 전방과 후방의 군인이 다른 곳에서 복무한다고 다른 양의 훈련을 받습니까? 전쟁나면 전방이 행군 할 때 후방은 그 반만 가도 괜찮나요?
출산률 감소로 인한 징병 가능 인구 감소를 부인하는게 아니고, 그와 다른 변수를 감안 했을 때 국방부에서 충분하다는 의견이라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구요.
유기견/ 기본권은 일반적으로 자유권, 평등권, 사회권, 청구권, 참정권이 있습니다. 군대에 징집되어 가면 자유권이 침해 당하죠? 그래도 선거는 하게 해주죠? 참정권은 보장 해 주는 겁니다. 기본권 어떤 건 지키고 어떤 건 안 지키는 사례입니다.
쇼타/ 남성의 기본권 침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기본권을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침해 당했다고 다른 사람도 침해 당해야 한다는 논리는 받아 들이기 힘드네요. 특히나 다른 사람도 침해해서 기존에 기본권을 침해당하고 있던 사람이 구제 받을 수 없다면 더 그렇겠죠.

애초에 20대 남성 90%를 현역적합자라 끌고가는 지금이 말이 안되는 겁니다.
세상에 어느나라가 거의 모든 20대 남성이 현역적합자예요? 이말은 즉, 정신질환자, 만성질환자, 일부경증장애인 등등을 포함해 끌고가야 달성할수 있는게 이치입니다.
부적합자를 억지로 현역으로 굴려서 채운 인원수는 말장난이죠.

양성징병 문제에 인상적인 댓글
" 그 여자쓰면 효율떨어진다는 말
군대에만 쓰더군요. 사회 분야에 쓰면 성차별인데.."

님들 말대로면 펴엉생 징병제만 해야겠네.
결국은 모병제를 지향 해야 됩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되네 마네 아는척 그만좀~~

이게 기성 정치권의 생각이죠. 명백한 성차별입니다.
그런데 뭐, 저는 이렇게까지 빨리 논의가 나오는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정당하므로, 항의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인식이 빠르게 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비리 다 잡고 예산만 조금 조정하면 모병제 충분히가능하고 실업율도 해결

저는 박주민 의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군게에선 여자도 군대가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남자 대부분의 생각은 군대 별로 좋지도 않은데 여자들 보내서 뭐하냐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남여모두징병은
저와같은 남자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군대와 관계없던 여성들에게도 사회적으로 동의해야만 가능한데
과연 가능할까요?
차라리 사병월급을 최저임금 혹은 그 이상을 줄 방법을 강구하고
사병들의 대우와 생활개선.
간부들이 사병들을 대하는 태도 개선쪽에
노력하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또 비추나 하시겠지만요.

모병제를 하고 안 하고, 여성이 징병되고 안 되는 것과는 전혀 별개로
모든 노동에는 정당한 보상이 나와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밥그릇 뺏겨봐야 조금이나마 공감할까요? 장사해야된다고 왜 솔직하게 말을못하나? 개소리를 길게도 늘어놨네 ㅉㅉ

여자들을 징집해서 군복무는 시키지 않더라도 최소한 6주간의 신병교육과 동원예비군 훈련은 시키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현대전은 총력전이고, 남북간에 전쟁이 벌어지면 한반도 전체가 전쟁터가 될겁니다. 그러 경우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여자들도 신병교육과 훈련을 시켜둔다면 남자들이 군대 문제로
여자들에게  갖는 불만은 약간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갈 놈 갈.

그냥 최저시급이라도 주세요 근무시간만 포함해서 아 야간경계는 야간수당 주셔야합니다 당직부사관은 당직수당 주시구요 gop는 생명수당 주시구요 참 주말에도 일하는데 주말엔 좀 더 주시죠 언제까지 희생만 요구할거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