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절친이 힘든상황이라면 빛 보증 설수있다고 하는데
빛 보증 서달라고 요청하는 것부터가 그 사람은 이미 절친으로
생각안한다는 뜻이야....다단계니 돈 투자니 등등 이런 얘기
나오면 바로 인연 끊고 살아라
그게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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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좀 서줄래? = 내 빚 네가 대신 갚아라
나참 가족이있는데 보증을 왜섬? 어리석은 신뢰로 모든걸 잃었네
글쓴이 말이 맞아...
보증서는 순간 가족들 다 거렁뱅이된다는거야..
함부로 보증서는거 아니다..
불쌍하다 저 사람은 그냥 친구 믿고 보증섰을 텐데...
아이들도 안타깝고
보증 좀 서줄래? = 내 빚 네가 대신 갚아라
ㄴㄴ 네가 내 대신 죽어라
ㄴㄴ나는 너의고혈을빨고싶어
ㄴㄴ 너와 네 아내 부모 자식 다 괴롭히고 싶어
불쌍하다 저 사람은 그냥 친구 믿고 보증섰을 텐데...
아이들도 안타깝고
보증을 서달라는 친구를 왜 믿으면 안되는가.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는 보통 돈을 빌리려고 하면 은행을 갑니다.
담보를 맡기든 신용대출을 받든 우리에게 빚을 갚을 능력이 있다면 은행은 돈을 빌려줄 것입니다.
은행은 소비대차의 프로입니다. 은행이 안된다고 하는 사업은 99.99% 망합니다.
보증을 서달라고 하는 친구는 이 망할 확률이 99.99%의 사업을 들고 온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친구를 믿으면 안됩니다.
나참 가족이있는데 보증을 왜섬? 어리석은 신뢰로 모든걸 잃었네
친척끼리도 보증서기 힘든데
친구가 보증 서달라는거면 그건 친구가 아니다
보증은 진짜 나 살자고 남 죽이는 짓이라
인연 끊는다 생각하고 딱 잘라야함
글쓴이 말이 맞아...
보증서는 순간 가족들 다 거렁뱅이된다는거야..
함부로 보증서는거 아니다..
ㅅㅂ 지옥이다. 자식버리는 사람은 인간 아니다 레알 ㅇㅇ
진짜 가족,ㅂㄹ친구가 부탁을 해도 보증은 서주는게 아니다.
빛 -> 빚
미안하다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도
아 잘됬으면 좋겠다 ㅠㅠ
아이들 진짜 착하네 ㅠ.....안삐뚤어지고
보증선 친구는 어디간거야 도망간건가?.
당연히 도망이지...
당연히 도망 가야지
보증을 요구하는건 돈을 갚을 능력도 의지도 없다는걸 입증하는 거니까
돈 갚을 능력이 있으면 보증 없이도 돈을 빌릴 수 있고
안타깝다...
저게 보증 절대 안서주니, 빚 절대 안주니 해도 실제로 하기가 쉽지 않다
부탁한 쪽에서는 부탁 안들어주면 자기가 어떤 부탁을 하고 있는지 생각도 안하고 안들어준 사람 원망 엄청함...
쟤가 나 조금만 도와주면 그 돈으로 이거 해서 자기도 돈 벌고 바로 갚아줄텐데 이거 하나 안도와줘서 너만 잘산다고 원망한다
친구까진 모르겠는데 그 대상이 형제면 정말 힘들어진다
형제는 무슨
부모라도 요구하면 연 끊어야 하는게 보증인데
이미 보증 안서줬다고 누굴 원망하고 있는 새끼면 진작에 연끊는게 답이지
보증안서줘서 연끊는게 오히려 다행일듯
그리고 꼭 돕고 싶으면 그냥 너의돈을 빌려줘
현금 없으면 집담보로 대출해 빌려주거나
그나마 이자라도 낮아지게
주식,도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약간의 이득을 보면 나중에 대박치겠지 하고 이성을 놔버리는거
그런 형제면 평생 연 끊고사는개 정답
그게 가장 원인이지
빌리려는 쪽은 내가 이렇게 몇 번 연속으로 따서 종자돈만 크면 큰 돈 벌 수 있을 거 같은데 쟤는 왜 날 안믿고 안도와주냐 하는 생각...
나는 실제로 보증 안서줬다가 형제랑 연이 끊겼지 근데 그 과정이 정말 힘들긴 함.
보증 서 달랄땐 맞벌이 하면서 대충 500정도 버는데 한달에 400씩 값는다고 하더니 3년지난 지금
얘기 들어보니까 2천도 못값았대 안서주길 천만 다행이지 ㅎㅎ
형제도 이모냥 인데 친구 보증서주는 놈들은 진짜 뭐병이지
울 아빠 친구가 주식 해보자고 해서 카드까지 써서 주식했다가 털리고. 거기다 그 친구놈한테 빚 보증까지 서서 ㅋㅋㅋ
우리 가족 풍비박산 날 뻔했음. 신용불량자가 된건지 직전까지 갔다가 돌아온건지는 나한텐 말 안해줬는데...
지금은 회사 차려서 잘먹고 잘살지만 저때는 어후 ㅋㅋ
으아 간접으로도 힘들다고 느낀다.
진짜 절친이고 깊은 관계면 보증서달라고 말 못한다.
보증은 가족이래도 서는게 아니랬거늘..
보증은 가족이 서 달라고해도 안하는게 맞아ㅡㅡ
친한 사람일수록 보증은 서는거 아님.
돈만 잃는게 아니라 친구도 잃고 주변 신뢰도 잃고 다 잃어버림.
이거 오래 된 사연인데 이후 어케 좀 풀렸는지 궁금하다
아마 아직도 힘들거야.... 속인 친구가 뿅뿅지만 속는 놈도 븅신이 되는게 보증이라....
보증.............. 어휴...... 애들이랑 엄마 천륜까지 끊어지네요.
그래서 부모자식지간에도 보증은 안서는거라고 했던가
누가 보증이란 말 꺼낸순간 들고있는걸로 대가리깨버려
레알 뚝배기 깨부수고 합의금 내는게
보증보다 싸게 먹힘 ㅋㅋ
나도 보증섯다가 큰일났엇지 ㅎㅎ.. 지금은 다 갚아서 그 친구 만나면 싸닥션 준비중임
그 친구 만날수는 있음?아니지 잡으러 가야되는거 아님?ㅋㅋ
살아있을까 싶음 그 친구가 손벌린데가 많아서 ㅋㅅㅋ;; 나만해도 1억5천 뜯어갔는데
난 친한 친구가 나에게 보증을 서달라고 말한 그 순간에 "아 내가 친구 보는 눈이 없었구나" 하면서 탄식하면서 그 친구랑 연을 끊을거임.
난 저맘 안다....... 언제 쫒겨 날지 모르는 불안감, 독촉하는 사람들. 집이 내집이 아닌거 같고 감옥같다는 말. 정말 희망이 보이지 않음을.
무슨 가족지키는 아빠처럼 구네 지가 다 말아먹고선 ㅋㅋㅋ 애들만 희생양이지.. 물론 만회하고싶어서 더 힘내는거겠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하면, 아이들 중 천재가 있는것 같지도 않고 저대로면 과로로 아버지는 금방 돌아가시고 애들은 힘들게 여기저기 전전하면서 자랄거같음. 다행히 둘다 어른스러운게 나쁜길로 갈거같진 않지만..
그리고 도움안되는 인간관계 딱 잘라 못 끊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 착한게 아니라 걍 나이브한 호구들.
난 군대 내내 되게 친했던 동기가 있었는데, 전역하고도 만나다가 어느날 조심스럽게 다단계 얘기를 꺼내길래 그냥 웃으면서 걍 생각해본다고 하고는 전부 차단하고 다신 연락안했음.
단호박하라는게 꼭 싸가지 없으란 얘기가 아님
이거 현재 근황없냐
보증은 가족끼리도 쓰는거 아니랬다
보증 서달라고 하는 말은 그사람을 자기와 완전 남으로 생각 한다는 거다 ~~~~~~~~~~~
그리고 법으로 보증을 무효와 할수없나
보증 존재하는 이유가 뭐임?
쉽게 얘기 하자면 신체포기각서지....그걸 남한테 떠넘기면 사는거고
안좋은점만 있는데 법적으로 폐지하자는 요청같은게 나온적이 없었나
애들한테 너무 잔인하다 저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