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ㅊㅈ의 팩폭 jpg

곧 무거워질 게시물입니다

베스트 왈 원래 유게이들만 해도 무겁다고 하던데

너무 상식적인 얘기라 굳이 주작할 필요가 음슴

주작이라기엔 너무 맞는 말이라...

너무 맞는 말을 본인이 아니라 외국인이 했다고 주작했을수도 있지

주작이어도 팩트라서....

외국인은 맞는말 하면 주작임?

내 외국인 친구가 한말: 넌 한국인이라 잘생겼어
자 이제 이게 주작인지 아닌지 맞춰봐

제발 주작이길 바라는 그분들의 모습이다.

???? 외국인이 상식적으로 맞는말 한거랑
뜬금없이 그나라 사람이라 잘생겼다고 한거랑 뭔상관? 머리있음?

왜냐면 쟤네도 페미는 꼴통이거든

외국인 친구는 무슨 친구도 없을거같으니까 팩트아니네 ㅇㅇ

이해를 못하네, 저 글 쓴애가 그냥 지가 하고싶은말(맞는말)을 외국인처자가 했다고 주작치는 걸수도 있지

팩트: 내가 카작스탈 살던 시절 우리 교회사람이 실제로 한말이다. 우즈벡 사람이었다

스탄

니가 좀 그럴듯한걸로 가져오던가 상식적으로 있을만한 일이니까 주작아닌거같다는 거지
뭔 되도않는 예시들어놓고 이해타령질이야 말을 처음부터 그렇게하던가

결론은 저게 주작일수도 있지

그래 그럴수도있지
그래도 있을만한 것도 일일이 다 주작타령하면 뭐 보고 사냐

엥 오유 거기 완전 클린한 사이트 아니냐 같은 경우일수도 있음

가능성은 있는게
맞는 말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잠시만 제쳐둡시다.
말의 참 거짓을 따지기보다, 이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누군지를 생각해봅시다.
이 글이 주작일 수도 있는건
이 대화와 대화 상황이 '그쪽'에서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패턴이기 때문입니다.
트위터에서 한때 유행했었습니다.
누구나 아무때고 전화해서 연락할 수 있는 서양 이성 친구가 있었지요.
근데 이게 뻔해서 패턴을 만들면 늘 여기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1. 외국 이성 친구가 존재함
2. 그 이성 친구는 늘 발화자와 같은 입장에서 해당 사건을 바라봄
3. 대화의 마지막은 늘 발화자가 비판하려 하는 측이 대답하기 힘든 질문으로 끝남.
이 대화법의 기막힌 점은
1. 민감한 이슈에 대해 외국인과(외국인 기준에서)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2. 외국 친구가 발화자와 동일한 스탠스를 취하고
3. 발화자 본인은 정작 따지고 보면 이 대화에선 중립적이다
(즉 혹여 까이더라도 본인은 책임회피가 손쉽다)
는 건데...
위 대화도 상황은 사실 똑같거든요.

소라넷을 통해 한국 남성 60%를 같이 까주던 프랑스 남사친
비건을 이해하지 못 하는 한국 문화를 까주던 영국 남사친
마법의 날이면 공주처럼 대해줘야 하지 않느냐는 미국 남사친.
시리즈 많아요.
그러다보니 이 글도, 주작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이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남성 측에게는 분명 사이다기 때문에 읽어서 즐거운 이야기일테지만
트위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즐거운 이야기이지, '사실'이란 증거는 없으니..

스랖이 뭐에욤?

서울대학교 커뮤니티임.

스누라이프

여성은 법적으로 사병은 못갑니다.

듣기 싫은 말이라서 주작이라는게 아니라 맞는말을 본인이 아닌 뇌내망상속 외국인으로 하면 웃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