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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 모델 해달랬더니 바쁘다네욤 ㅠ.ㅠ

오늘 파자마 파티 한다고 뭐 12시부터 친구집가야되고
오전에는 어디 모임 있어서 일어나서 바로 나갔네용 ㅡㅡ;
11살밖에 안됐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
10분만 찍자~~ 해서 집 뒤에서 한컷 찍구 오후에 와이프나 찍어야겠습니다 ㅠㅠ
포럼 횐 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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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은파파Z™ 2023/05/20 11:39

    금융치료 한방이면 1시간 쌉가능일텐데예.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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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20 11:40

    오늘은 힘들듯 하네욤 ㅠ.ㅠ 바빠 가지고 내일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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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 2023/05/20 11:54

    ㅋㅋ~ 일딴: 따님이 이뿌세요~~
    이단:모델료가 마음에 안든 모양입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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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20 11:56

    어디간다해서...뭐 해보지도 못했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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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23/05/20 11:58

    아 파자마파티는 일주일전부터 준비하는건데 ㄷㄷㄷ
    아빠가 모르셨군유 ㄷㄷㄷ
    울딸래미는 이달말 친구 생일 초대 받았다고 저더러 기억하고 준비하라고 하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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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20 12:09

    알고는 있었는데 파자마를 오전12시부터 입을줄이야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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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hdzhdzhd 2023/05/20 11:59

    포즈를 잡을줄 아는 어린 아가씨네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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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20 12:09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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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23/05/20 12:19

    예쁜 귀요미 따님이라 바쁘실 듯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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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20 12:26

    친구들이좋아해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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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EOS20 2023/05/20 12:26

    사진 좋네유.5월에만 가능하다능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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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wdyHouston 2023/05/20 12:28

    전 소니 유저인데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아들내미들과 달리 딸은 항상 뭘하려고 해요. 막내딸이 13살인데 제일 바쁘거든요. 어릴때는 사진에 거부감이 없더니 슬슬 시기가 오는지 머리는 다 내리고 얼굴 담기도 어려워요. 일상은 아예 불가능이고 여행이나 학교 행사나 있어야 그나마 담을 수 있는 아빠의 마음은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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