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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손수호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개고기 찬성 논거 부탁드립니다

잠시후 방송인데, 저는 개고기 제도화 찬성 입장입니다
어떤 좋은 논거가 있을까요?
보면서 방송해야겠네요

댓글
  • kobegod 2017/07/12 07:48

    우리에서 풀어줬다고 우는 소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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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언죽 2017/07/12 07:48

    미리 준비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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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환가능 2017/07/12 07:49

    사언죽// 미리 준비는 하셨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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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hhu 2017/07/12 07:49

    [리플수정]개고기를 먹지 말아야할 법적 근거가 있나? 라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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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 2017/07/12 07:50

    제도화를 해야 할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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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0

    1. 전통음식 - 음식디미방, 정약용 편지 등에서도 언급
    2. 다른 음식과 다르지 않다
    3. 위생 문제는 제도화 필요
    4. 최근 법원이 식용 가축 의미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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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할끼 2017/07/12 07:50

    불법이라고 개고기먹는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데 합법적으로 관리해서 위생과 윤리적으로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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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쇼어 2017/07/12 07:51

    개 돼지 소 말 다 같은 동물이고 개만 특별대우 할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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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tchat 2017/07/12 07:51

    개고기와 다른 고기를 차별해서 취급해야 하는 논거가 부족..
    법률가시니까 원칙-예외논리가 익숙하실텐데 원칙은 모든 종류의 식재료 허용, 예외를 금지로 본다면
    어떤 이유때문에 금지가 돼야하는지 금지를 주장하는 쪽에서 합당한 논리를 제시해야겠죠..
    건강에 좋지않다? 멸종위기종이다? 금지사유에 해당할만한게 없음. 인간과 친한 동물이라서 안된다? 논거로 들기에는 어려워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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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1

    한국일보 기사인데, 전살법으로 개 죽인 업주가 무죄 판결 받은 기사에, 법원이 개는 식용 가축인 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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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실이데아 2017/07/12 07:51

    닭도 소도 돼지도 어느가족에겐 가족인곳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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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성애비 2017/07/12 07:51

    개 먹지 말자는 얘긴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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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환가능 2017/07/12 07:51

    개고기 도축을 제도화 시킨다면 사육부터 도축까지 소나 돼지처럼 학대논란이 없어지겠죠
    근데 지금도 돼지사육하는데 가보면 엄청납니다(물론 깔끔하게 키우는곳도 있지요)
    좁아터지고 똥오줌 널린곳에서 갖혀서 키우는데 그건 학대논란이 없고 개에게만 학대 어쩌고 하는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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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인생 2017/07/12 07:51

    항상 걱정하는게, 제 생각은 이미 굳이 있어서 새로운 논거 못찾고 넘어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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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T.SF 2017/07/12 07:51

    개고기도 그냥 고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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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KuNa 2017/07/12 07:52

    [리플수정]이건 무조건 위생관리 강화후 허가는 찬성, 이것만이 양쪽으로부터 가장 욕을 덜먹죠 딴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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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2

    재판부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서 개를 가축으로 규정하지 않으나 개가 식용을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와 가축을 다른 것이라고 보기 어려워 전살법으로 도축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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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삽니다 2017/07/12 07:52

    개가 인간의 친구인것이 아니라
    인간의 친구인 개도 있는것이라고 말씀해주세요
    내가 한 말이지만 멋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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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dotree 2017/07/12 07:52

    개고기를 먹는 것과 개가 비위생적으로 유통되는 것과 개를 비인도적으로 대한다는 것은 카테고리가 다른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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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인생 2017/07/12 07:53

    안그래도 오늘 소재는 전살법 무죄 판결인데요, 결국 개고기 논란으로 연결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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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이글스 2017/07/12 07:53

    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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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3

    애완돼지 예도 드시면서 역공하셔도 좋고요.
    돼지가 아이큐도 높고 사람도 잘 알아보고 꼬리 흔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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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식이글스 2017/07/12 07:53

    스위스도 집에서 개고기를 먹습니다 개가 새1끼를 낳으면 안기를 새1끼 몇마리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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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서 2017/07/12 07:53

    오 들어야겠네요.
    저도 제도화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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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4

    결국은 국가가 방치하는 게 문제고, 관리를 안 하니까 소비자도, 개도, 모두가 뷸행하다라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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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민 2017/07/12 07:54

    동물보호라는 논리로 개고기를 금지해야한다면 모든 동물의 도축을 금지해야하지 않나요
    이미 젊은 세대에선 사라지고 있는 문화이긴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찾고 있고 개인의 자유가 있는데 이 개인의 자유를 막을 만큼 개고기 금지를 해야하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관리하에 시설에서 도축된 개고기만 식용을 허용하고 그 외의 도축 및 식용은 엄벌에 처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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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인생 2017/07/12 07:54

    사실 돼지의 IQ는 75~85로 몇 가지 동작들은 애완견처럼 교육할 수도 있습니다.
    오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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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4

    출근하느라 듣지는 못하지만, 꼭 기사로 나오면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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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dotree 2017/07/12 07:55

    개고기를 먹는 것은 식문화다 이는 우리가 인육을 먹지 않는 것과 같이 존중받아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 특히 인육이란 주술적 의도를 가진 종족이 많았던 것처럼 개고기 역시 우리나라 역사와 제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던 하나의 갈래이지 그것 자체가 잘못이 있다고 하는 것은 주술적 의례를 식인종 야만인으로 폄하했던 유럽식의 폭력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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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인생 2017/07/12 07:55

    워낭소리 이야기도 해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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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5

    동물보호법 상으로도 신경에 아픔을 느끼는 척추동물을 ㄷㅐ상으로 삼았습니다.
    그ㅜ요건 따져서 반박하셔도 될 ㄱㅓ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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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dotree 2017/07/12 07:55

    개고기의 비위생적 유통은 제도화되고 공인된 시스템이
    대안인 거지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건 논점에서 벗어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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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agles 2017/07/12 07:56

    개고기 식용 제도화가 곧 우리집 애견을 누가 잡아먹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뒀으면 좋겠다는 점을 강조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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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y_jay 2017/07/12 07:56

    일반적으로 고기로 희생되는 동물들에겐 그 희생을 당연시 생각하면서 개만을 예외로 두는건 동물 생명권에 차별을 두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동물보호단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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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dotree 2017/07/12 07:56

    마지막으로 개고기를 먹는 것은 비인도적이라는 점은 위에 나온 것처럼 고기 자체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논쟁과 같이 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할 것은 아니라고 할 거 같아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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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삽니다 2017/07/12 07:56

    [리플수정]개와 인간은 교감을 통해서 친구가 되는것이다
    교감없는 서로 다른 종이(특히 개고기 논란의 경우)
    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개를 먹는다는것은 논란될바가 아니다
    개고기 반대론자들은 개인의 개에 대한 감정을 모든 개에게 이입시키면서
    개는 인간의 친구라는 말로
    이를 일반화하려한다
    개가 인간의 친구인것이 아니라
    인간의 친구인 개도 있는것이다
    따라서 개 이외의 다른 가축들을 식용으로 기르는것에대해
    반대의 논지가 없다면
    개또한 이와같이 인정해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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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어갈 2017/07/12 07:57

    저는 먹지 않습니다만. 제도화 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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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7:57

    법적으로 남의 집 개를 잡아먹는 건 이미 여러 법률에 의해 처벌받을 일이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력 추적이 가능하게 제도화시키자는 이야기도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소 귀에 바코드 다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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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hemian44 2017/07/12 08:00

    전통적 혹은 문화적 차이의 관점에서 봐야지
    개고기를 먹어서 야만스럽다는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인도에서는 소를 먹지 않듯이 나라마다 어떤 지역마다 다를수 있지
    식용의 대상을 정하는 논거로 윤리적 도덕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불편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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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00

    또한 법적으로 축산물도축관리법에는 없는데 축산법에는 있는 개고기의 애매한 위치가 문제의 원인이라는 점도 아시겠지만 확실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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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01

    아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 ㅎㅎㅎ 전화연결 없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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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03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고통을 많이 줘서 잡은 ㄱㅐ는 맛이 떨어집니다
    모든 불법을 소비자가 옹호하는 게 아니라는 말도 가능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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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제독 2017/07/12 08:03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두 종류의 개가 있었죠. 견(犬)과 구(狗)를 달리 표현하는 이유입니다. 사냥견이나 반려견을 잡아 먹었던 것이 아니라, 식용을 목적으로 키워졌던 황구, 백구를 먹었던거죠. 인도처럼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농경 문화적 전통 때문에 소고기의 식용이 어려웠고, 초원지대가 없는 이유로 양사육이 힘든 상황에서 황구의 식용은 이해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개고기 관리 제도화는 마치 개식용이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나 사냥개를 마구잡이로 잡아먹는줄 아는 인식의 개선에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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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된약속 2017/07/12 08:04

    [리플수정]우리집 지금 소 안키우는데
    마지막 소는 가족처럼 키우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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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전설 2017/07/12 08:05

    노영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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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do 2017/07/12 08:06

    개가 인간의 친구니까 먹으면 안된다..라고 하면 전임상단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험동물이 비글견입니다.. 인간의 친구에게 위험한 약을 써도 되는겁니까? 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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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삽니다 2017/07/12 08:06

    [리플수정]개와 인간은 교감을 통해서 친구가 되는것이다
    교감없는 서로 다른 종이(특히 개고기 논란의 경우)
    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개를 먹는다는것은 논란될바가 아니다
    개고기 반대론자들은 개인의 개에 대한 감정을 모든 개에게 이입시키면서
    개는 인간의 친구라는 말로
    이를 일반화하려한다
    개가 인간의 친구인것이 아니라
    인간의 친구인 개도 있는것이다
    따라서 개 이외의 다른 가축들을 식용으로 기르는것에대해
    반대의 논지가 없다면
    개또한 이와같이 인정해주어야한다
    개이외에도 인간에게 감정을 느끼고 서로 교감하는 동물들은 많다
    소, 말, 돼지, 등등이다
    다만 인간의 감정만족수단으로써 개량된것들이 "애완견종"이고
    이 숫자가 많기때문에 정서상 "개고기 반대"를 하는것이다
    개가 인간과 교감하는 동물이기때문에 개고기를 반대한다는 논리는
    주변의 사례를 모아만든 귀납적 논리일뿐이다.
    유통과정의 문제나 비위생성 그리고 불법 도축을 제도화와 법제화를 통해 통제하는것이 중요하지
    "인간은 개를 먹으면 안된다"는 전제자체는 이전부터 개를 식용할 수 있었던 문화에대한
    몰이해일 뿐이다.
    개가 다른 동물들과 다른 특별한 지위를 갖는다면 그건 그러한 문화의 특수성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개가 오래전부터 식용되었으므로
    대한민국 문화의 특수성은 "개를 인간의 식재료로 사용할수도 있다"인 것이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무시하고 서구의 기준에 맞춰 자신들의 문화를 강제할수는 없다
    추가로 분명히 식용으로 먹는 개와,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에는 차이를 둬야한다고 강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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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전설 2017/07/12 08:06

    사실 손수호님도 좋아하지만 전 개고기 반대입장이라.. 노영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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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엘지 2017/07/12 08:07

    비위생때문에 안먹습니다만 제도화됐을경우 대외적 비난과 문제는 없을까요 어차피 글로벌표준이 그들시각이니 그들 혐오식품 물타기대응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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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제독 2017/07/12 08:10

    < 개 견(犬)이 붙은 한자어 >
    충견(忠犬), 애견(愛犬), 애완견(愛玩犬), 견주(犬主), 군견(軍犬), 모견(母犬), 견공(犬公), 경찰견(警察犬), 견마지로(犬馬之勞)
    < 개 구(狗)가 붙은 한자어 >
    주구(走狗, 앞잡이), 구육(狗肉, 개고기), 구자(狗子, 철 없는 강아지), 양두구육(羊頭狗肉, 양머리에 개고기를 파는 경우, 즉 “겉 다르고 속이 다른 경우”에 사용)
    한자어만 봐도 알 수 있듯 견은 개의 긍정적 의미를, 구는 부정적 의미나 식용의 의미를 띄어 왔습니다. 문제는 현대에 들어 개고기를 반대하는 분들 덕분에 황구나 백구가 아닌 견공 소리를 들어야 할 반려견들이 황구들 사이에 끼어 식탁에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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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나 2017/07/12 08:13

    얀제독// 오...댓글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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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14

    얀제독// 감사합니다. 하나 배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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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니레인 2017/07/12 08:18

    지금 현재의 우리가 지구의 어딘가에서 아직도 인육을 먹는 풍습이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그거에 대해서 몹시 불쾌하거나 슬픈감정을 느끼겠죠. 인간의 역사에서 인권이라는 인식이 생긴지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건 대다수의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가치가 된거죠.
    개고기를 먹는것이 우리의 전통이고 문화이기때문에 유지해야 한다는건 지금의 시대에서는 논리적으로 맞지않다고 봅니다. 개는 인간에게 특별한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사람들이 개를 가족처럼 여기고 개에게서 인간과 같은 유대감을 느끼고 위안을 받고있습니다. 지금은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개를 먹고있다는 사실만으로 지구상의 많은사람들은 몹시 불쾌하고 슬픈감정을 느끼고있죠. 그런것이 보편적인 가치가 된거죠. 지구의 아주 많은사람들이 공감하기때문에.
    어떤사람들은 워낭소리 처럼 소를 특별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고, 옥자처럼 돼지를 특별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데 왜 개만 먹지말라고 하느냐고하는데 전세계에서 그런사람들은 아주 일부입니다. 하지만 개는 아니죠. 개를 먹는 문화는 아시아 일부에 남아있지만 세상 많은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끼는 문화를 구지 유지할필요가 있을까요? 요즘시대에 먹을게 없어서 먹어야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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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뇽다리 2017/07/12 08:19

    손수호 변호사님 화이팅!
    개를 먹지 않는건 채식주의자의 입장이면 이해하지만 만약 육식을 즐기면서 개섭취를 반대하는건 모순이다
    ->반론으로 아마 개와 인간은 친구 블라블라
    식용개와 애완견은 분명 구분되어 있으며 식용개들은 따로 사육된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프랑스의 달팽이. 분명 달팽이는 애완용으로 길러지는데도 불구, 프랑스는 달팽이 피자부터 에스카르고까지 다양한 달팽이 요리가 있다. 명주달팽이같이 식용이 아닌 달팽이도 있지만 백와달팽이나 황금달팽이는 전부 애완과 식용의 구분이 없다.(애완 가능, 식용 가능)
    이미 다 준비하셨겠지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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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호 2017/07/12 08:20

    견과 구는 새로운 접근이네요. 인간과 친하다는 프레임을 깨기 좋은 도구에요. 국제적 기준은 관습을 들이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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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익훈 2017/07/12 08:22

    예전에 네이버에서 토끼고기를 검색한 적이 있는데,
    초등학생 정도로 되는 어린 학생이 한 답변이 기억납니다.
    정확한 문구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예쁜 토끼를 어떻게 먹을 수가 있죠!
    정말 잔인하네요. 토끼고기 먹지 마세요!"
    이처럼 개고기 찬반이라고 하는건 논리가 필요한 영역이 아니죠.
    애초에 동물의 입장에서 바라본 것이 아니라
    철저히 인간의 관점에서 개와 다른 동물을 구분짓자는 것이므로
    그렇지 않은 관점의 가진 인간이 나오는순간 그 구분은 무의미해집니다.
    서구 사회가 개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는 위 초등학생과 같이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고
    동양권에서 개고기를 여전히 먹는 이유는 위 초등생과 같이 느끼지 않은 사람이 아직 많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결국 압도적 다수 대중이 개고기 금지에 동의하지 않는 한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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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23

    페니레인// 님 글도 여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ㅁㅗㅅ 받는데 지우시죠? 같은 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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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삽니다 2017/07/12 08:23

    페니레인// 말씀하신 식인과의 비교는 사례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한 종이 다른 종을 식용할수 있는지는 포식자의 계급에 따라 갈리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인을 하는것과 인간이 개를 먹는것은 같은 범주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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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삽니다 2017/07/12 08:26

    페니레인// 말씀하신 "보편적 가치"라는 것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보편적 가치"라고 그럴싸하게 포장하는것보단 저는 "문화적 강제" 혹은 "일반화"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엄연히 개를 식용하는 문화가 남아있는데 개를 먹으면 안된다는것이 어떻게 보편적 가치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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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28

    페니레인// 대다수의 많은 ㅅㅏ람들이 공감하면 따라야 한다는 논리는, 역으로 혁명이나 사고의 전환을 막죠.
    예전 기준으로 신분제가 대다수의 가치니, 혁명하는 놈들 다 반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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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29

    많은 ㅅㅏ람들이 공감한다가
    옳음이나 당위성을 절대로 담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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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30

    [리플수정]그건 다수의 횡포가 될 수도 있는 거죠. 지금 개고기에 대한 ㅁㅐ도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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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나 2017/07/12 08:31

    페니레인// 개는 인간에게 특별한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사람들이 개를 가족처럼 여기고 개에게서 인간과 같은 유대감을 느끼고 위안을 받고있습니다. 지금은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개를 먹고있다는 사실만으로 지구상의 많은사람들은 몹시 불쾌하고 슬픈감정을 느끼고있죠. 그런것이 보편적인 가치가 된거죠. 지구의 아주 많은사람들이 공감하기때문에.
    본인 외 몇분만 공감하시는 것 아니세요? 저는 도통 개가 특별한 존재인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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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익훈 2017/07/12 08:33

    어느날 고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진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했습니다.
    지구의 생명체를 살펴보니 전부 하등한 정신세계를 가진 것들 뿐입니다.
    그런데 지구의 '개'란 생물은 외계인이 어떻게 생겼든지 간에 진심으로 좋아하며 아양을 떱니다.
    반면 '인간'이란 생물은 매우 하등한 주제에 지구 환경이나 파괴하고 외계인한테 틈만나면 위협을 가하려고 수작을 벌입니다. 게다가 먹어보니 매우 맛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계인은 인간을 마음껏 사냥해서 먹고, 개는 우리의 친구라며 먹지않고 애완용으로 기르게 됩니다.
    외계인에게 먹히는 당신은 뭐라고 항변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고통을 느끼고, 우리도 교감할 줄 안다" 라고 해봐야
    고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진 그들이 보기에는 인간이란 존재는 그들자신과 비슷하기보다는 개와 훨씬 비슷해보입니다.
    우리가 소나 돼지를 잡아먹으면서 그 동물들의 입장을 얼마나 생각해봤을까요?
    누군가 그래도 '나는 개가 더 불쌍해보여서 잡아먹지 않을래' 라고 한다면
    '나는 소나 돼지가 더 혹은 똑같이 불쌍해서 다 못잡아먹겠다' 라거나 '어쩔 수 없이 다 잡아먹어야겠다'거나
    라는 것도 인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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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제독 2017/07/12 08:34

    목월영/ 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애완돈도 멀지 않은 시기에 미니종이 자리를 잡을 겁니다. 개보다도 더 영리한 돼지가 인간의 반려동물의 주축이 될 가능성은 아주 클 겁니다. 반려동물의 존재 이유가 교감이고, 이를 위해서는 지능이 필수일테니까요...그러면 그때가서는 우리는 돼지고기도 먹어서는 안되는걸까요? 반려를 위한 애완돈과 식용을 위한 돼지는 같은 종이라는 진화론적 분류만 같을 뿐 엄밀히 다른 개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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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니레인 2017/07/12 08:36

    천삽니다 // 우리나라만 따지고 보면 님말도 맞겠죠. 그런데 지금 세상은 전세계가 저로 소통되고있고 있잖아요. 예전에 신당동 중앙시장에 간적이있는데 입구의 상점에서 개가 형태그대로 벗겨져서 쇼케이스에 전시되있더군요. 옆에 외국인이 지나가다가 기겁을하며 나가는걸 봤습니다. 그걸보면서 뭔가 참담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문화를 유지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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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인생 2017/07/12 08:37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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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38

    [리플수정]얀제독// 어... 제가 애완돼지를 들고 온 건 하시는 말씀하고 같은 의도인데요.
    이미 금붕어와 광어 같은 '종에 따라 용도나 시각이 다른 예'가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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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39

    [리플수정]페니레인// 1. 님도 여기서는 다수인 우리한테 다수에 따르자는 빈약한 논리로 불쾌감을 주네요.
    2. 다수가 그렇다고 그게 옳거나 당위성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소크라테스나 예수는 잘 죽은 거 아닙니까? 당시 다수의 질서에 반발하고 불쾌감을 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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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월영 2017/07/12 08:40

    그것이인생// 수고하셨습니다. 기사 올라오는 대로 찾아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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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제독 2017/07/12 08:41

    목월영/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변호사님 덕분에 평소에 생각하던 주제에 대해 불펜에서 떠들 수 있는 기회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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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공 2017/07/12 08:51

    유기되어 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는 개가 한 해 몇마리나 될까요.
    내가 키우는 개가 아닌 개라는 하나의 종이 특별하고 보호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면, 동물보호단체와 애견인들은 힘을 합쳐 안락사 당하는 개가 없도록 책임지고 힘을 모아 버려진 개들을 모두 거둬 먹이고 입혔어야 합니다. 현실은 어떤가요?
    결론적으로 그들 스스로도 내가 키우는 개와 버려져 안락사 당하는 개들을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그들에겐 타인에게 원초적 생명유지행위인 고기섭식을 하지 말도록 강요할 자격이 없습니다.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유전적 열성화를 가져오는 인위적인 교배와 거세를 감당해야 하는 동물을 가족이라 말하는 건 역겨운 겁니다.
    살아 움직이는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라고 인정하세요. 소나 돼지가 고기를 목적으로 키워지는 것과 그 근본은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기를 목적으로 키워지는 개가 있고 그 개를 먹는 사람이 있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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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ML 2017/07/12 09:39

    잡식인 인간이 어떤 동물을 식용으로 할지는 개인이 취사선택할 문제이지..
    애견인이 다른 사람의 선택권을 막을 수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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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도스 2017/07/12 09:45

    개가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히 대우받아야할 당위성이 없다고 봅니다
    채식주의자들이야 일관성이라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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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thier 2017/07/12 10:16

    수호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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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핑쿠 2017/07/12 11:03

    이렇게 한명의 불페너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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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크메트 2017/07/12 11:22

    안 먹는 것도 자유고 먹는 것도 자유
    국가가 무슨 권리로 못 먹게 하는거죠?
    다수의 횡포 아닌가요? 제대로 된 논리도 없고 그냥 서양인들이 싫어해라는 이유로 금지되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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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2017/07/12 11:31

    말은 바로 합시다.
    개고기를 먹는걸 혐오하는게 세계적인 시각이 아니라 전형적인 '서양적인' 시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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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곰팅 2017/07/12 11:44

    얀제독/ 배워 갑니다. 내가 이래서 불펜을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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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스 2017/07/12 12:31

    찬성논거라는 말도 이상한게 기본적으로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규제할 이유를 찾아야지 허용할
    이유를 찾는게 이상한거죠.. 즉 구육은 기본적으로 허용되어야 하지만 제한되어야 한다면 그 이유를
    대는게 타당한 논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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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큐 2017/07/12 13:50

    채식주의자 자는 이해해도 개고기 혐호론은 이해 안됨 말잡아먹는서양인 돼지고기 안먹는 이슬람인 달팽이 먹는 프랑스인 내가 먹지 않는다고 남을 비난할필요는 없음 선택의 자유고 문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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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move 2017/07/12 14:12

    개고기 식용 논의 자체는 무쓸모. 이번처럼 제도화논의는 필요.
    반대론자는 식용논의에나 등장해야지, 제도화논의에는 등장시키지 말아야.
    다른 논거 필요없음. 제도화해야 청결, 가격책정 등 합리적 소비가 가능
    다시 말하지만 식용여부논의는 비합리적 논의라 필요없는 논의.
    식용여부를 상정하고 어떻게 합리적 제도를 마련할것인가가 주 핵심이 되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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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카카카 2017/07/12 14:39

    개고기가 불법인게 도축이 불법이어서인것으로 알구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이 아니면 먹어도 되는것으로 알구있습니다.
    먹어도 되는종으로 도축을 깨끗히 해서 먹을수 있는 법을 만들면 되는거 같습니다.
    반려견 어쩌구 저쩌구는 남참견하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먹는거 전에 반려견들 등록화 해서 대소변 안치우는것 벌금형 강화와
    유기견 만드는 사람들해서 벌금형과 견인줄과 중형견이상 입막이를 강화하는것이 먼저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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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e 2017/07/12 15:42

    아침에 방송들으며 출근했는데, 아쉽네요. 이글 먼저 봤다면 댓글 달았을텐데.. 암튼 방송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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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마왕 2017/07/12 15:50

    [리플수정]애쓰셨고 감사합니다. 조직적이고 대외적으로 영향력과 힘을 앞세워 궤변적인 논리를 앞세운 감정호소를 하는 동물보호를 빙자한 많은 애견단체및 애견인들에게 무수한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는데도 할 말을 당당히 미디어에서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많은 박수와 성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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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angec 2017/07/12 15:53

    ㅋㅋ손변 정치알바서 정청래의원 개드립할때 짜증내는거 우낌ㅋㅋㅋ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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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流水不爭先 2017/07/12 15:55

    좋으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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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럿요맨 2017/07/12 17:10

    방송 잘 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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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우찬 2017/07/12 19:31

    개나소나 다를게 뭐 있다고....맛만 좋구만
    다만 유통과정은 좀 바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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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빵 2017/07/12 19:43

    오냐오냐 해주니까 이사람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네요 그걸 본인이 미리 준비했었어야지 방송직전에 뭐가 있을까 물어보는개 말이 됩니까? 뭐 아무것도 안하진 않았고 나름대로 어느정도는 준비 해놨겠지맨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해서 물어보는걸텐데... 요즘 보면 정치인이나 관련인들 커뮤니티 들낙거리면서 자기들이 네티즌 혹은 국민에 도움이 될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뭐 하려는데 좀 도와달라 이런말밖에 못하는데 반대로 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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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emusic 2017/07/12 21:13

    계란빵/ 소통안하는 인간들보다야 백배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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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인섕 2017/07/12 22:20

    여기서 본인 영업도 하고 아이템찾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ㅋㅋㅋ 작작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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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今川了俊 2017/07/12 22:36

    방송 나오는 불페너가 있으니 소통의 창구도 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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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thhe에이브이en 2017/07/12 22:46

    정파나 소속에 상관없이 소통하는 분들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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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thhe에이브이en 2017/07/12 22:48

    댓글에 있는 멀티 어그로들의 말은 가볍게 무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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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빵 2017/07/12 23:49

    matemusic// 뭘 소통을 하는데여? 일방적으로 도와달라 뭐 해달라 말만하지 불펜에서 저분한테 뭐 해달라는거 해주겠다 못해주겠다 대꾸한번 안해줬구만 그개 소통이면 박그네도 소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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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빵 2017/07/12 23:51

    보면 사람들이 자신의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권리 다 갖다주고 신민이 되고픈분들 많군요 정치인이 공무원이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야 하는데 여기선 국민이 정치인들 심부름을 하고 있으며 그게 이상하단 생각도 못함. 그거 조금만 더 지나치면 노예의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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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둥순동이 2017/07/12 23:58

    좋은글들 정말 많네요 잘읽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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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emast 2017/07/13 00:18

    걍 먹고 안먹고는 개취지 뭔 토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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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양 2017/07/13 00:37

    나방 바퀴도 누군가에겐 반려동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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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래 2017/07/13 02:27

    이젠 별걸 다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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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래 2017/07/13 02:27

    동물보호는 왜 하는 건가요? 어차피 다 잡아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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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래 2017/07/13 02:29

    구제역, AI 돌면 소, 돼지, 닭 수천 마리 생매장시키는데 이제 개도 그러자고 하겠네. 동물보호법은 찬성하십니까? 그런 거 왜 해요? 어차피 음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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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삽니다 2017/07/13 03:17

    뭐래// 동물보호는 왜 하는 건가요? 어차피 다 잡아먹으면 되지.
    전형적인 흑백사고의 오류네요
    甲: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자동차 운행을 줄여야 합니다.
    乙: 왜? 아예 걸어다니자고 하지 그러냐?
    뭐가 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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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와일드씽 2017/07/13 04:39

    국가가 개인에게 먹는거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닙니다. 지가 먼데! 아랫도리 문제와 더불어 개입은 최소화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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