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으로 이사 와서 단골이 된 수제비, 칼국숫집에
마눌님과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맛은 그대로지만 가격이 올라서..^^;;
이 집의 메뉴는 칼국수와 수제비뿐입니다.
아~~ 공깃밥도 주문 가능합니다.^^
언제나처럼 전 수제비
마눌님의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김치는 묵은지와 겉절이 2종류가 나옵니다.
마눌님은 묵은지를 선호하지만
설렁탕에는 깍두기!!
수제비에는 겉절이!! 라 생각하기에
전 겉절이 김치를 주로 먹었습니다.
매운 청양 고추를 듬뿍 넣고
뜨겁고 매운 국물을 땀을 흘리면서 먹으면..!!
소니 A9의 jpg와 오토 화밸은 참 괜찮습니다.
그로 인해 포스팅하는 과정이 많이 간편해졌습니다.
A9으로 촬영하면서 생긴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아~~ 그전에 제가 음식 사진을 찍었다는 것 자체가 더 큰 변화겠네요.^^;;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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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못먹으니 그림의 떡이군요..
수제비.,.맛나보입니다
네~ 추억의 맛이라 더 맛있습니다.^^
사진 색감이 참 좋습니다. 칼국수 맛있어보여요^^
a9의 오토화밸이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 편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