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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셋을 키운다는 건...

안녕하세요.
니콘포럼 다니단입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행복한 순간도 많으면서 매우 힘들기도 합니다. ㅠㅠ
특히나 이번 주말은 내도록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들어서 정말 지치고 힘들기도 하네요 ㅠㅠ
짜식들이 좀 컷다고 엄마랑 싸우고 있는 소리만 들어도 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와 혈압이 ..
이제 11살 9살 5살인데 참 자녀를 키운다는건 기쁘기도 힘들기도 무한한책임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ㅠㅠ
아무쪼록 잘 지나가겠죠?
어렸을때 부모님 말 안들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말 할 곳도없고 니콘포럼에 푸념해봅니다..
모두 좋은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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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샤이닝핸즈 2023/05/14 21:48

    진정한 애국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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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14 21:59

    애국자 맞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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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 2023/05/14 21:59

    진정한 애국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라고 추천도 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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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14 22:01

    요즘 많이듣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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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23/05/14 22:02

    커간다는 증거이지요 금방 지나갈 겁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늘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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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14 22:13

    그렇겠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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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23/05/14 23:06

    부럽습니다. 그 행복은 금방 입니다. 그리고 나이먹은 사람 오지랍 이지만.. 우리 아이들 어릴때 저는 제가 아이들을 키운다고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저 스스로 너무 모자른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아이들이 저를 키워준다고, 그래서 고맙다고 생각하며 같이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같이 있습니다
    종종 올려 주시는 고마운 사진 보며 저의 소중한 추억 다시 기억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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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9]다니단 2023/05/14 23:29

    저두 자주 제가부족함을느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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