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97556
많은 여자들이 착각하는 부부 경제권
- 변상욱 기자 트윗, [10]
- 언제나마음은 | 2017/07/12 19:05 | 5519
- 승무원의 점심 [59]
- 루리웹-5641346175 | 2017/07/12 18:57 | 5815
- 억 1080 가격 ㅋㅋㅋㅋ [16]
- DAL.KOMM | 2017/07/12 18:57 | 5732
- 140만 요양보호사들 "유권자 우롱기만배신" 이언주 의원 사퇴요구 [6]
- 봄의천국 | 2017/07/12 18:57 | 4348
- 어제자 50사단 동원훈련 밥. [92]
- 人生無想 | 2017/07/12 18:57 | 3718
- 많은 여자들이 착각하는 부부 경제권 [95]
- Xeloss | 2017/07/12 18:56 | 3842
- 서울시의 암행어사 [16]
- 자대만세 | 2017/07/12 18:56 | 3651
- 케모노 근황 [31]
- 사라로 | 2017/07/12 18:53 | 3001
- [빵터짐 주의] 김태희가 혼자 영화를 보면? [22]
- 친절한샤드씨 | 2017/07/12 18:52 | 5863
- 중소기업이 인련난인 이유 [42]
- 디아도라사마 | 2017/07/12 18:50 | 2852
-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계획 취소 [22]
- 문지기2017 | 2017/07/12 18:50 | 4724
- 아프리카에 반입된 생태계 교란종 [35]
- 에궁 | 2017/07/12 18:50 | 5118
- 아포카토를 몰랐던 아이유 [16]
- 밥좀주세여 | 2017/07/12 18:48 | 5746
- 한국 여행온 성진국 ㅊㅈ.jpg [13]
- 파이랜xpg | 2017/07/12 18:47 | 3666
- 오막삼 사려고 하는데 조언좀 구합니다. [11]
- HuHi | 2017/07/12 18:43 | 2457
솔직히 돈버는 인간이 관리하는게 맞지 여자던 남자던
곧 무거워질 글입니다
그들이 아니더라도 유게이들도 한 무거움 하거든요
비겁하게 팩트를...
쿰척하시나요?
솔직히 돈버는 인간이 관리하는게 맞지 여자던 남자던
ㄴㄴ
상호 합의하에
알아서
ㅇㄱㄹㅇ
특출나게 돈 절약하고 관리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보통 자기가 번 돈은 아까워서라도 절약하게 되고
남의 돈은 생각없이 쓰게되는 거 같음.
아 아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번돈 꼬박꼬박 다 술 마시고 그러면서 탕진하는 사람도 있구나....
저는 돈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무조건 여자가 아니라. 물론 돈 버는 사람의 합의 하에. 또한 돈 관리만 하지 돈을 쓰는 것은 상호 합의하에 이루어져야하구요. 제가 돈을 관리 못해서...
ㄴㄴ 돈버는 인간x 잘 아끼고 활용하는 인간o 월 300~500벌고도 탕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근데 무서운건 여자들이 관리하면 좋다식으로 여자들이 근거없는 선동으로 몰아가니까 그거에 세뇌된 남자들도 많음
곧 무거워질 글입니다
몰려오시나요?
그들이 아니더라도 유게이들도 한 무거움 하거든요
비겁하게 팩트를...
쿰척하시나요?
믛
하긴 유게이들이 무겁지 ㅋ
팅스레터인
쿰척
쿰....
척..
*팩트로 무거워진 댓글창입니다
말이 관리지 뺏는 거지 그냥
경제 관념이 있는 사람이 돈관리를 해야함..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정답이지
남녀떡밥에 정치떡밥으로 얼룩질 예정인 글입니다
이것도 정치글이라거 신고하면 경고 먹을까? 두근두근
우리집도 내가 함... 와이프는 상대적으로 자금운용에 대해 잘 모름;; ( 나라고 잘 아는건 아니지만 기본 적인건 알지... 세금이나 적금이나 )
그냥 둘중 경제관념 좋고, 돈 관리 잘 하는 사람이 가져가면 되는거임~
그냥 관리를 더 잘할사람이 관리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우리 아버지는 돈을 밖에다가 쓰는 경향이 무지 심하셔서
돈개념이 있는 사람이 해야지
도박이나 사치 좋아하는 인간은 절대로 안됨
저런 낌새 보이면 결혼 안해야함
남녀상관없이 알뜰한 사람이 하는게 맞지
김구라 나오면 아무도 말 못할걸
ㄴㄴ 1부 드립 칠듯
돈은 여자가 관리해야 잘된다는믿음을 가진인간이 있음
우리집은 가족 생활용 계좌 따로파서 돈 버는 사람이 다달이 얼마씩 넣어놓고 필요할때 카드로 긁는뎅
여자가 관리 해야 하거든욧!
김구라 : ???????
네 골통 속이 제대로 차 있다면, 너보다 덜떨어진 여자는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걸.
똥에는 파리만 꼬이는 법이지
니가 누군데 내머리보고 골통이라 그러냐
님은 누군데 여성분이 골빈분 많다고 그럼?
사회나 가정문제쪽으로 전공하심?
죄송합니다 정상적인 여성분들포함하여 로 골이 비었다 했다는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근데 이걸 왜 우리가 알아야해?
남의 돈을 받아 관리하는 거라면 받아다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상세히 보고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일 텐데, 그런 얘기는 아무도 안 하더라.
조선중후기 기준으로 몰락양반들의 경제권은 아내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몰락양반은 돈을 벌면 과거를 볼수 없어서 거의 대부분에 돈벌이를 아내가 했다고 합니다.
그냥 잘하는사람이 맡으면 되는거고 둘다 잘하면 각자 관리하면 되는거지 뭐
버는사람이 혹은 잘하는사람이 하는거임.
성을 굳이 가져다붙여야하는건지 모르겠다.
물론 일반적으로 구설수에 오르는게 그쪽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미혼남자들 중에서 집에서 일하는 여자한테 통장 맡겨놓고 월에 30만원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돈 받으면서 생활하고 싶은 남자는 하나도 없을거다.
저렇게 사느니 결혼을 안하고 만다는게 대부분이겠지.
그래서 결론은 경제권 있는 사람이 경제권 만큼 관리해야지.
경제권을 부인에게 준 김구라는 파탄남
쿵쾅쿵쾅쾅 쿵쾅쿵쾅쾅 쿵쾅쿵쾅쾅 에브리바디~~ 쿵쾅쿵쾅쾅 쿵쾅쿵쾅쾅
정확히 짚고넘어가자면 남자건 여자건 돈버는사람이 소중함을 알기때문에 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음
내가 볼때는 이분야로 컨설팅 업체같은거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재벌들의 상징처럼 보이는 '돈관리는 화계사가 합니다' 이런거 따지자 보면 모두가 누리는 시스템이어야 하는거 아닐까 부부가 모두 경제적 지식이 없으면 어쩌려고ㅠㅠ
지금도 그런거 상담해주는 전문직업 잇지않음?
근대 그런 컨설팅 해줄려면 회계사간판 걸어야되서..
회계사 시험이 사법고시 뺨치는 난이도인걸 생각해보면 아마 저렴하게 나오긴 정말 힘들겠지.
돈 개념 있는 사람이 가져야지....
?? : 이기이기 냄져 주제에 어딜 경제권을 가지노
돈관리 잘 하는 사람이 관리해야지. 그게 남편이던 아내던, 누가 돈을 더 많이 벌던 간에.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얘기하면서 거의 몸만 갖고산다는 박명수는 쏙빼먹네 ㅋㅋ
박명수는 아내가 관리를 하니까 당연히 언급이 없죠. 이 글은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거나 부부가 각자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적은 글인데요. 쿵쾅인가요 아니면 그냥 생각이 없으신건가요?
글 내용이 결국 돈관리는 남녀 상관없이
잘하는사람이 잘해야한다는건데 여자가 하면 못살음? 글 이해도 못하신듯. 그림만 보지말고 맨 밑에 글을 읽어보세요.
이 글이 무조건적으로 남자가 경제권을 가져야 한다는 글이 아니고 잘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한다고 적은 글이고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경제권을 가져야한다는걸 반박하는 글이니 당연히 예시에서 여성이 경제권을 가진 경우가 없는게 당연하죠.
글을 잘 이해 하셨는데 글을 쓰는 방법은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일반인 님 말이 맞음...
본문의 부가적인 주제는 돈관리 잘하는 사람이 해야한다는 게 맞긴 한데,
중점적인 주제는 결혼하면 무조건 아내가 경제권을 가져야 한다는 뭐 같은 논리에 대한 반박이기 때문에,
박명수 아내분이 돈관리를 잘하더라도 본문의 주제와는 안 맞음...
심지어 심상정 부부도 남편이 관리
왜 남의집 재산관리를 궁금해 할까
우리집도 아부지가 관리하는데 잘만 산다. 몇년전에 사업 공동출자해서 재산 반토막 난거만 빼고...
재산이 반토막이면 이미 아웃 아니냐...?,
말을 잘못했네 부동산 제외 유동자산만 했을때 반토막 ㅇㅇ
근데 내가 여기저기 봤을때
특별히 재테크를 잘한다던가 금전적인 센스가 있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면,
각자 관리하는게 제일 나은거 같더라
한가지 생각해보면 말이야, 돈 관리 그 귀찮은거 남편한테 맡기고 자기는 필요한 돈만 받아 쓰면 개꿀인거 아님? 무조건 여자(나)가 관리해야 한다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은 본인이 능력 있는거 아닌 이상 뭔가 다른 속이 있다봐야지 않나?
설마 정말 생활비로만 쓰게 돈관리 한다하겠냐?
여자들 특히 주부들이 돈관리 하고싶어하는게,
그걸로 정말 쓰잘대기없는데다가 엄청쓰기 때문임.
최소 옆집 철수엄마랑 점심먹고 백화점가게 30만원만 줘요 여보
라고 하면 30이 껌값도 아니고~~ 로 흘러가기 마련이니까.
점심먹고 백화점 가는게 쓰잘데기 없는곳에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소비 생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통 자신에게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게 되는거겠죠?
김구라 : 아내가 관리
여자들은 남자들은 돈생기면 딴짓한다고 하더라.. 근데 정작 그런 소리하고 경제권 가지고 있는 여자들도 남편몰래 엄한짓 하다 걸리는거 많이 봄.
일정 생활비를 내고 남은돈은 각자 관리 하는게 가장 좋은듯
우리집은 좀 특수해서
아버지께서 관리하시고 생활비를 주셨는데
생활비가 너무 적어서 어머니께서 고생하시긴 했음
아버지는 낭비하실때 어머니께서는 옷한벌 잘 못사입으셨을정도로
남자가 관리해야한다 여자가 관리해야된다 같은 답은 없는거같고 그냥 균형감있게 조절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음
한쪽이 몰빵하는건 안좋은거같음
아직도 속상함 어머니 돈 아끼시는 모습을 중학생때 알 정도였는데
아버지께서는 골프채 사시는데에 돈을 얼마를 썼다 자랑하시는거 보고 속상하더라구
각자 관리하는게 맞는 것 같다.
각자 알아서 관리해야지.
내돈벌어서 왜 남을 다 갖다줘? 그리고 경제권 뺏기는 순간 인생 비참하게 살더만.
경제권은 경제활동을 하는사람이 가져야지. 아니면 관리를 더 잘하는 사람이 하던가. 뭘 사랑하면 넘겨줘 시부럴. 어딜 감히 감정론에 맏겨서 숟가락을 얹을라고
돈을 버는데 경제권을 포기한 순간, ATM기 되는거
정치인 사례는 희한하긴 하네...
보수 쪽은 오히려 경제권을 여자한테 주고, 중도는 각자 관리하고, 진보 쪽은 남편이 관리하고.
흠..
기본적으로 돈 버는 쪽이 돈 소중한걸 더 잘 알기 때문에 버는쪽이 하는게 맞고,
돈 버는 사람이 방탕벽이 있거나하면 다른 사람이 관리하는게 나음.
관리할 재산이 없음
직접 벌면 진짜 돈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어릴때 어머니는 음식점에서 뭐 먹고싶은거 말하셨고 저는 마냥 좋아서 더 시켜먹었죠.
그때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긴 했지만
정말 감사하게 된건 취직을 하고 직접 돈을 벌게 된 후였습니다.
식사 한끼마다 내 월급이 조금씩 줄어드는 상황이 되서야
어머니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더군요..
자식에겐 돈이 안아깝다던 부모님 마음을 알거 같았습니다.
그 이후로 몸소 체험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면이 있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요즘 여자들 대부분은 커리어우먼보다는 취집을 목표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나면 맞벌이가 아닌 이상 자기에게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이 없어짐.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어도 돈씀씀이는 결혼 전 처럼 하고 싶으니 남편 타박해서 통장 맡기게 하고 돈은 자기가 생활비+자기 유흥비로 펑펑 써재끼는거임. 그래서 요즘 가장들이 돈벌어다주는 기러기 아빠나 ATM 취급 받는거임. 일부 여자들만 그러는 거라고? 사회적 현상으로 만연할 정도로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러는게 맞음 ㅇㅇ
우리집도 엄마가 생활비 받아서 씀 ㅇㅇ
글고보니 우리 외할아버지네도 할아버지가 관리하시다가 돈은 외할머니가 벌으시니깐 각자관리로 바뀌셧던데 집집마다 차이가 큰듯
근데 이혼하면 반반 나누지 않냐?ㅋ
취집
'경제권은 아내에게' 라는 말 자체가 가부장제의 유산같은 거지. 특히 성평등 지지한다면서 -'경제권은 아내에게' 가 당연한게 아닌가요?- 하는 사람들은 좀 반성할 필요가 있지.
그냥 돈관리 더 잘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