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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문학적으로 복잡한 의미가 있었던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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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유키오


노벨 문학상 후보로 올랐던 문과 썩은 물이었는데


ja위대 궐기와 헌법 개정을 주장하면서 할복에 실패하다가 죽음


으로 알려져 있는데


학계에선 존나게 복잡한 할복이라고 생각함


할복 직후에는 여러가지의 형태로 추측받지만 핵심은 "멀쩡한 새끼가 어느 시점에서 대가리 이상해져서 할복했다"


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쇼와가 끝나고 헤이세이가 되면서 "이거 봐라 ↗도 의미 없다. 무책임하다"


라고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냐는 목소리가 점점 커졌음


최근에선 할복으로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했다는 설로 굳혀지고 있음



댓글
  • 게으른뚱냥이 2023/05/13 23:24

    만약에 저 사람이 멀쩡했는데 갑자기 저랬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해석이었겠지만 엄청난 기행을 많이 저지른 미1친놈이었어서 또 모르겠네

  • 펨토 2023/05/13 23:23

    뭘 지가 배가른거에 큰 의미를 두고있냐. 그렇게 뭔가를 증명하려고했던 놈이 지 배에 칼꽂고 아파 뒤진다고 그 자리를 피바다로 만들어놓냐


  • 펨토
    2023/05/13 23:23

    뭘 지가 배가른거에 큰 의미를 두고있냐. 그렇게 뭔가를 증명하려고했던 놈이 지 배에 칼꽂고 아파 뒤진다고 그 자리를 피바다로 만들어놓냐

    (G1xDZz)


  • 게으른뚱냥이
    2023/05/13 23:24

    만약에 저 사람이 멀쩡했는데 갑자기 저랬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해석이었겠지만 엄청난 기행을 많이 저지른 미1친놈이었어서 또 모르겠네

    (G1xDZz)


  • Hola!
    2023/05/13 23:46

    그냥 병1신이였다는데 1표

    (G1xDZz)

(G1xD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