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굴복한 윤두준.jpg

탕수육은 부먹이에요!
싸구려 대퇴부에 미리튀긴, 바삭한척하는 퍽퍽한 튀김 아웃!
감자와 옥수수전분을 섞은 맛있는 탕수육이라면
소스는 부어야 바삭+쫄깃이 살아남니다!

본토 탕수육은 볶아져서나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은 역할도 해내는 걸 보니 진정한 연기자군요.
얼마나 욕하고 싶었는지, 얼굴에도 들어나네요.

간장이최고라는걸 모르는사람들....

반부먹(반은 소스에 넣어먹고, 반은 찍어먹으면 해결 끗)

이것때문에 진지하게 지지철회해야하나 고민했음ㅋ

이연복셰프님 탕수육은 부먹해도 바삭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부먹이건 찍먹이건 난리칠 시간에 그냥 더먹어라

부먹진리
부먹영생
부먹천국

소스는 붓고 간장 찍어먹어야 제대로인데 ㅋㅋㅋ

사진이 마치 붓고 있는중인 것 처럼 나왔지만 잘보면 이미 소스는 부어져있음

언제나 말하지만 부먹을 욕하는 이유는 선택성을 없애버리기때문..

원정은 부먹
배달은 찍먹

내가 먹을 소스양 내가 정하겠다는데
그걸 망쳐버리고 모든 탕수육을 소스 범벅으로 만들어버리는 부먹

부먹인 사람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스를 냅다 들이붓는 사태만 일어나지 않으면
부먹찍먹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

연느님은 찍먹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찍먹입니다. 팬미팅에서 팬이 준비한 질문지에 여왕님이 마킹한거라고 합니다.

중국식 튀김요리는 원래 전부 부먹입니다
깐풍기. 유산슬. 꿔바로우. 등등..

근데 진짜 잘하는집 탕수육은 소스 발라져 나와도 바삭함

전 탕수육 절대 찍먹인데
애초에 탕수육소스보다는
간장에 식초 고춧가루 섞어서 이것만
찍어먹어요.
아버지가 중식요리사여서 탕수육 집에서
자주 해주셨는데 막튀긴 탕수육을
초간장 찍어먹으면 짭졸새콤바삭해서
맛있어요.  부먹파들도 반만 붓고 초간장
찍어드셔보세요.  탕수육 시킬때 초간장
부탁하시면 가져다줍니다

부먹은 이것과 같은 짓입니다.

다들 왜 부먹 찍먹 따지지 그냥 짬짜면 처럼 반 나눠 하나 붓고 하나 간장 찍어 먹으면 될것을

반반해서 둘을 쟁취하는게 좋음
부먹반, 찍먹반

주는대로 먹는다
없어서 못먹는다
가릴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야 한다
가 정답입니다.

탕수육은 원래 소스를 부었을때가 요리의 완성아닌가요??

탕수육은 담궈먹!!
소스에 살짝 담궜다 건저먹는게 제일 맛조흠

전에 모 프로에서 동대문 유명 중국집 주방장인가 사장인가가  인터뷰에서 그랬한말이 있죠!!
튀김에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찍먹을 강조하냐고요
실제로 그 중국집은 부먹으로 나오는데 1시간이 지나도 튀김의 바삭이 죽지 않아서 화제였었죠~

솔직히 부먹이든 찍먹이든 큰 상관 없는데,
소스에 찍을 때마다 침 공유하는 게 극혐이라 부먹.
찌개에 숟가락 돌려 먹는 거 요즘 많이 개선됐는데
탕수육 쪽은 아직이에요ㅠ
부먹 덜어먹기가 최고임!

찍먹 !!!!

여러분 트와이스도 대부분 찍먹입니다!

원래는 부먹이 아니라 복먹인데.... ㅋㅋㅋ
부어서 같이 볶아서 나와야 제대로지여. 근데 배달을 시킬때도 그렇게 하면 너무 눅눅해져서 따로 포장해오는거구요.

왜 꼭 부먹찍먹 논란글만 나오면 본토, 중국 타령이야
한국식으로 만들어진 다른 음식인데

치킨은 원래 뼈째로 먹는 음식이었대요. 그러니까 닭뼈 안 먹는 분들은 볶먹 부먹 따지지 말기.

탕수육은 소스 부은게 완전한 요리의 형태 맞음. 중국 레스토랑 가면 소스부어서 주지 따로 주나
배달해서 먹고 남긴거 나중에 또 먹으려면 소스때문에 눅눅하니까 찍어먹게 되면서 부터 찍어먹네 마네 하는거지. 그냥 같잖은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