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후손이 개념차신 분이길 발어야겠네
어떤 놈 후손은 지 애비가 위안부 위령비 세운거 아들놈이 내용 고쳐버렸던데
대사부2017/07/12 12:35
환수거려 시팔 선물인데
있는거부터 관리잘해
parmesan2017/07/12 12:20
청와대에 있던 유묵 없어졌다고 하지 않았었냐? 그건 찾았음?
루리웹-29845938872017/07/12 12:19
본인이 직접 준거면 상관없다.
루리웹-29845938872017/07/12 12:19
질 관리하면서 애지중지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였음 유리창이 사라져 있을껄?
행복2017/07/12 12:57
....신경쓰이지만 그냥 넘어가야겠다;
빠라Dream2017/07/12 12:20
본인이 직접 준거보 받은당사자가 살아 있는데.. 환수가 가능함?
parmesan2017/07/12 12:20
청와대에 있던 유묵 없어졌다고 하지 않았었냐? 그건 찾았음?
사마귀기사2017/07/12 12:20
개인적인 선물로 준걸 강제 환수할 권리는 자국이든 타국이든 없지... 저 사람이 어디서 줏은거거나 암시장에서 산것도 아니고.
마누팩쳐러2017/07/12 12:21
잘 보관한다면 환수할 필요가 있나
Carof2017/07/12 12:48
환수 발언자체가 문제인 상황이라...
뭘보나요2017/07/12 12:21
국가적으로나 국민적으로나 우리에게 필요한 보물이지만
그렇다고 불법적으로 강탈한 것도 아닌 개인과 개인간의 선물로 전해진 보물이니
환수는 안되지 그저 저 할배가 보물을 조국에 다시 돌려주기를 바래야지 뭐
살람알레쿰돌리2017/07/12 12:56
난 이 관점에 반대하는게. 애초에 환수라는 개념이 성립하려면 근본적으로 그 물건이 우리나라 물건이었던걸 유출 혹은 도난같은 문제에의해 분실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그게 바로 돌려받는다의 조건이니까.
근데 애초에 저건 내가 알기론 안중근의 인격에 감복한 헌병이 안중근에게 '글 한 점 적어 주십시오' 부탁해서 안중근이 흔쾌히 써서 준걸로 알고있거든? 그러면 애초에 저 글의 소유는 애당초 헌병에게 있던거고, 그러므로 환수라는 단어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살람알레쿰돌리2017/07/12 13:06
만약 저 할아버지 혹은 후손이 스스로 우리나라에 기증해주신다면 별개의 이야기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안중근 의사와 일본인 간수의 당시 시대상을 뛰어넘어 한 인간으로서의 두 사람의 우정을 생각하면 그냥 갖고계시는것도 안중근 의사 본인의 의지에 충분히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후아린2017/07/12 12:22
와 가보네..
마이트2017/07/12 12:22
잘 관리하지 않으면 한국사람들에게 죄송하니까...이 부분 왜이리 감동이냐...
아랫층담배아가씨2017/07/12 12:23
저분 후손이 개념차신 분이길 발어야겠네
어떤 놈 후손은 지 애비가 위안부 위령비 세운거 아들놈이 내용 고쳐버렸던데
이런줸장2017/07/12 13:14
나 어제 어떤 독립군으로 활동하던 할아버지 손주가 유게에다가 자기 할아버지 소개글(베스트됨) 올린거 봄..
본인이 직접 준거면 상관없다.
질 관리하면서 애지중지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였음 유리창이 사라져 있을껄?
저분 후손이 개념차신 분이길 발어야겠네
어떤 놈 후손은 지 애비가 위안부 위령비 세운거 아들놈이 내용 고쳐버렸던데
환수거려 시팔 선물인데
있는거부터 관리잘해
청와대에 있던 유묵 없어졌다고 하지 않았었냐? 그건 찾았음?
본인이 직접 준거면 상관없다.
질 관리하면서 애지중지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였음 유리창이 사라져 있을껄?
....신경쓰이지만 그냥 넘어가야겠다;
본인이 직접 준거보 받은당사자가 살아 있는데.. 환수가 가능함?
청와대에 있던 유묵 없어졌다고 하지 않았었냐? 그건 찾았음?
개인적인 선물로 준걸 강제 환수할 권리는 자국이든 타국이든 없지... 저 사람이 어디서 줏은거거나 암시장에서 산것도 아니고.
잘 보관한다면 환수할 필요가 있나
환수 발언자체가 문제인 상황이라...
국가적으로나 국민적으로나 우리에게 필요한 보물이지만
그렇다고 불법적으로 강탈한 것도 아닌 개인과 개인간의 선물로 전해진 보물이니
환수는 안되지 그저 저 할배가 보물을 조국에 다시 돌려주기를 바래야지 뭐
난 이 관점에 반대하는게. 애초에 환수라는 개념이 성립하려면 근본적으로 그 물건이 우리나라 물건이었던걸 유출 혹은 도난같은 문제에의해 분실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그게 바로 돌려받는다의 조건이니까.
근데 애초에 저건 내가 알기론 안중근의 인격에 감복한 헌병이 안중근에게 '글 한 점 적어 주십시오' 부탁해서 안중근이 흔쾌히 써서 준걸로 알고있거든? 그러면 애초에 저 글의 소유는 애당초 헌병에게 있던거고, 그러므로 환수라는 단어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만약 저 할아버지 혹은 후손이 스스로 우리나라에 기증해주신다면 별개의 이야기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안중근 의사와 일본인 간수의 당시 시대상을 뛰어넘어 한 인간으로서의 두 사람의 우정을 생각하면 그냥 갖고계시는것도 안중근 의사 본인의 의지에 충분히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와 가보네..
잘 관리하지 않으면 한국사람들에게 죄송하니까...이 부분 왜이리 감동이냐...
저분 후손이 개념차신 분이길 발어야겠네
어떤 놈 후손은 지 애비가 위안부 위령비 세운거 아들놈이 내용 고쳐버렸던데
나 어제 어떤 독립군으로 활동하던 할아버지 손주가 유게에다가 자기 할아버지 소개글(베스트됨) 올린거 봄..
베댓 개웃김
아이고 ㅠㅠ 손주가 유게를 해요 ㅠㅠ
조카라 잖아 저 할배 삼촌이 받고 조카에게 물려준거
환수거려 시팔 선물인데
있는거부터 관리잘해
무식해서 그런가... 환수같은소리하고자빠졋네.. 돈주고 사온다면 모를까(팔지도 않을테지만)
유물, 보물이라도 개인소유면 어쩔수 없잖아?
와..
서프라이즈에서도 한번 나왔는데..뤼순감옥 일본인 고위직 간수가 안중근 성품에 반해서 사형날 안타까워 하고있으니까 안중근 의사가 자긴괜찮다며 저거 써주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했음.
혹시나 경매로 나오면 최소 10억은 넘을거 같은데..아니 100억도 넘을 려나..
진짜 있는것도 관리못하면서 저거 또 가져오면 어디다 날려먹을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거래로 팔겠지 그렇게 잃어버린 유물들하고 보물이 겁나 많음
환수는 무슨 지들 대가리나 저승에 환수하지
저건 나중에 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사올 수 있으면 사오면 좋겠다.
저건 쓴 당사자가 준거니깐 환수는 어림도 없지.
할배 나중에 돈없으면 한국에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