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 방식과 z9의 부피와 무게가 부감이었던 제게는
이 두가지만 보고 구매하려했지만 막상 충족됨에도
선뜻 열광하기 힘든건.. 현 z9의 중고가격..이군요.
결국 깨끗한 z9의 중고가격보다 신품가가 아래여야
지를까? 생각이라도 할텐데
그 가격이면 z9를 살수있네? 라는 생각에
조건이 충족되는 기기가 나왔음에도 사기가 꺼려지네요 ㄷㄷ
(물론 그렇다고 z9를 사진 않겠지만.. 같은 돈에 상위 기기를 살수있는데..? 왜 굳이..?? 라는 마음이)
Z8의 중고가격이 안정되는 1년 후를 기다려 보든지
Zf나 z6iii까지 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며
가성비 z5의 수명이 연장되는구나 싶습니다 ㅋㅋ
Z9의 중고가격은 z8이 높으니 올라가려니 싶다가도
오르면 또 같은 급의 성능의 부피가 작은 z8신품가격에 맞춰지니
그럴비에는 새거 z8사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질듯해서
Z9 중고가격이 그렇게 또 오르지도 않을듯하고
Z8의 가격이 선뜻 구매하기 애매하니
Zf와 Z6iii까지 확인하고 천천히 느긋하게 사야겠다는 결론이..
Z9때는 진짜 사고싶어서
피씨방 10년만에 가서 홈페이지 죽은거 어떻게라도 접속 시도하려고
한시간씩 계속 연장하면서 5시간은 있었던거 같은데 ㅠ
좋게 생각하면.. 돈 굳은거 같습니다 ㅋㅋ 들어갈 돈도 많았는데 다행 ㅜ
사은품이 뭐일지 관건인듯한.. ㅎㅎ
https://cohabe.com/sisa/2968961
참 애매한 가격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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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다리시면 됩니다
네 언제나 그랬듯 가격은 떨어지겠죠 캐시백도 할테고.. 아마 캐시백 할때가 구매해볼 타이밍일듯 합니다.
결국사게될껀데 빨리사셔요 한솔님!
네 결국 사긴할꺼 같은데
시기를 좀 저울질 해보려고요 ㅋㅋ
딱 원하던대로 나와줬으니 안갈 이유는 없네요 ㅋ
그치만.. 급할 필요는 없을꺼 같아서 한번 천천히 지켜보려합니다
전 z6iii까지 기다릴수있는 성품이 부럽네요
a1 쓰다가 Z5 잘 쓰는데요 뭐 ㅋ
제 실력에 z8급하게 가봤자 뭐 사진도 안바뀌고
좋다는거 써봐도 감흥도 길게 안가고
적당한 가격에 원하는 성능만 딱 갖춰지는게 돈 생각 안들고 그렇더라고요 ㅎㅎ
라며 가난함을 빙자해서 변명해봅니다 ㅋ
정확한 현실같습니다.
Z8 신품 vs Z9 중고 가격이 비슷하고 성능도 거의 같다고 치면
Z8의 장점은 경량이고 Z9의 장점은 일체형 세로그립에 고용량 배터리인데
선뜻 Z8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1년이 지난 후에도 둘의 중고가가 비슷하다면 이 싸움은 계속 되겠죠.ㅋㅋㅋ
차라리 Z6, Z7 기반으로 만들어서 악착같이 경량했다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게 Z6iii, Z7iii으로 나올 거 같습니다.ㅋㅋㅋ
네 z6iii에 현 z8, z9 방식의 LCD 들어가면..
Z8에서 좀 더 돈을 아낄수 있을꺼 같은 느낌이!!
a1 쓰면서도 세로사진 찍을때마다 z9가 부러웠는데
그래서 z8이 그렇게 나와주길 바랬는데
Z6iii에 적용해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