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렌즈도 많이 써보고싶은데 어느새 무게만 고려하고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고는 이러면서까지 이 카메라를써야하나
미러리스로 옮길까 너무 고민됩니다
막눈에다 보정하지도 않으니 풀프를써도 제 눈에는 그 사진이 그 사진같아보이고 크롭미러리스를 써도 좋다 생각이 드네요 (후지t2, a7m2)
거기다 허리디스크라 무서운걸 오래 한쪽에만 들고다니니
허리통증도 더 생기는것같고...한달동안 많이 정들었는데
아트오식이로 갈아탈까 보니 800g 이라고 하여 바로 포기했네요..
D750에 50.8만 물려다니면 바디가 너무 불쌍하다고들 하셔서
다른렌즈를 고려중인데 좋은것들은 거의 비싸고 무거워서요
질문
1. 50.8만 물려다녀도되는지 or 바디가 아깝다
( 보급바디에도 50.8 물려다니면 저정도 사진은 다뽑는다)
2. 가볍고 추천해줄만한 렌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 그냥 미러리스로 가세요
D750에 쩜팔 조합이면 dslr치고 엄청 가벼운 조합입니다..
무거우시다면 소니로 옮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소니 55.8 렌즈 가볍고 참 좋습니다.
미러리스로 한번 가보세요
크롭미러리스쪽 추천드립니다.
FF미러리스라도 랜즈들 무게 보면 1~2KG정도의 차이가 아니라서
엄청난 메리트는 없어보입니다.
크롭미러리스와 전용랜즈 쪽이 더 좋은듯 합니다.
후지나 올림푸스쪽 괜찮습니다.
D750에 50.8과 a7m2에 50.8을 양손에 든 적이 있습니다.
부피는 D750이 더 있는 편이긴 한데 무게는 제 손으로는 별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_=
물론 m2가 더 가벼우니 차이가 있긴 하겠죠.
근데 제가 들었을 땐 도찐개찐이었습니다.
명확한 차이를 내려면 크롭 미러리스를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캐논 m시리즈나 소니 알파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그걸 들면 확실히 가볍다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아니면 후지 t20이나 x70도 좋겠네요.
솔직히 풀프레임중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하는 조합을 무겁다고 느끼실 정도면...
그냥 풀프 자체를 포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풀프 미러리스라고 그게 가벼운 게 아닙니다.
대구경이 아니고 50.8을 낀 것이 제 D750에 쩜팔 낀거랑 별차이가 없었다니깐요?
D750이 생각보다 가벼운 카메라거든요.
x70 극추천드립니다.
100t도 무거울 거 같아요.
Xpro2까진 괜찮더라구요 100t도 가볍게가지고다닐만한데 멋이없어서 pro2 와 t2로 기울었었네요..
t2에 16-55, 50-140 쓰는데 이럴려고 미러리스 쓰나 생각이 가끔 들어요.ㅎㅎ
후지단렌즈 조합도 좋긴한데 무게 때문이라면 마포라인 추천드립니다.
그렇군요.. 후지로들어가면 16-50 렌즈영입해서 t2에 물려다니려했는데 그게 그것이되버릴까요?
그래서 저는 소니 Rx1r2 를 서브로 들였어요 애기 델고나가면 d5 짐이에요
가벼운건 올림푸스 파나소닉이 갑입니다
그리고 아예 리코 gr 후지 x70을 서브로 써도 되구요
이미 니콘 50.8도 무겁다면 미러리스 가셔야해요
크롭 dslr과 마포미러리스 왔다갔다한 경험자로서 제니한나님에게는
마포미러리스 또는 크롭미러리스 추천드립니다.^^
사진도 좋지만 디스크시면 몸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그래서 크롭 미러리스로 왔습니다.
여행 내내 목에 걸고다녀도 피로하지가 않네요.
사진참좋네요 그래도건강문제니..출혈감수하고서라도 옮기심이.ㅣ.
그러기엔 750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빠릿빠릿하여...^^ 감사합니다
저도 막눈에 오로지 jpg만 찍고 무보정이지만
크롭하곤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크롭가시면 후회합니다
렌즈를 바꾸세요
제발 카메라를 모시고다니는 신세가 되지마세요.
나의 일상에 보탬이 되는 도구여야지,짐이 되는순간에 애물단지가 되는거예요.
저는 니콘 j5 추매했거든요.
퀄리티가 약간 떨어지긴한데,주머니에 들어갈정도여서 엑서사리 같은 느낌이에요.
모시고다니진않고 정말 알차게 잘사용중인데 저녁되면 힘들어서 ㅋㅋㅋ
리코 gr을 더 쓰게되더라구요..근데 길거리다니며 사람들찍고다니기에 한계가있어 둘다 들고다닙니다 ㅜㅜ
저는 dslr을 쓰지만 주변에 누가 카메라를 산다하면 무조건 미러리스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핀스트레스 없이 쓸수있고 가볍게 다닐수 있으면서 사진 퀄리티가 좋아지니 미러리스 추천해요
가장 큰이유로 가볍게 다닐수 있는것을 얘기합니다
rx1r2는 어떠세요
단렌즈 하나만 쓰셨다면 35미리만 적응하시면 괜찮을듯
11111111111
쩜팔로 조리개가 아쉬운것도 아니고 화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이대로 계속 쓰기권합니다.
D750에 쩜팔을 욕하는 그런 미친놈들이 감히 있군요?
어처구니가 없네 ㅉㅉ
쩜팔이화각 너무좋은데 아트오식이가 탐이나서 사려하니 800그람이라 하네요 ㅠㅠ
A7은 풀프예요.. ㅎㅎ a7m2에 세로나온 심양 35.8??
삼양 35 2.8은 80그람이예요 소니 35 2.8은 140그람이엿나
네네 t2말한겁니다
머지않아 폰카의 세계로 가게될겁니다
750에 쩜팔이 무겁다면 그냥 폰카를 쓰시는게 최고인듯하네요...ㄷㄷㄷㄷ
어차피 어떤조합으로 가던 조금 가벼워질뿐.... 비슷합니다.
쩜팔이 마운트까진 무겁지않고 하루종일 들고다닐만한데요 쩜팔이말고 다른화각을 고화질로 즐기자니 너무 무거워져서요. 미러리스 nx500 사용하다 dslr입문한건데 렌즈가 다양하지만 결국 머리때문에 사용할수있는게 한정되있어서요. 평소엔 750이랑 쩜팔이 그리고 리코 gr 두개 가지고다닙니다.
팔굽혀펴기를 추천합니다...
무겁다면 마포 추천
근데 크롭이든 뭐든 50.8g 보다 가벼운 렌즈가 있긴 한가요? 만약 없다면 답은 하나겠죠...
비슷한게또있나싶어 여쭤보았네요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셔야겠네요
A7M2는 풀프입니다만..
네 t2는 크롭이라..
어제 750 받았는데.. 오 작고 가볍네라고 좋아했었는데요ㅎㅎ
S2pro랑 14N 쓰다가 750 보니 느낌이 그러네요
운동하세요
그런문제가아닌것같네요
무게가 문제인지, 부피가 문제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무게는 풀프레임 미러리스도 별반 차이 안날꺼구,,
부피도 렌즈 끼우고하면 매한가질꺼구요..
아예 크롭미러리스정도는 내려가거나 해야될텐데..
또 찍다보면 후회가 될지도 ;;;
저라면 여유가 좀 되시면 크롭미러리스정도 중고구입해서 써보시고 한쪽을 내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좋은생각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볍고 화질 잘나오는 요즘 폰카...ㅊㅊ
여기에 100~200g 차이를 별거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생각보다 차이 많이 납니다. 핸드폰만 해도 갤럭시 S7 들다가 노트4나 노트5 들면 무겁네 하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또 무겁다 생가하실 수 있지만 DSRL 쓰다가 A7R + 55.8, 24-70 F4, 쓰는데 차이 꽤 납니다. 부피도 차이가 나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도 차이 나구요. 고가의 렌즈 아닌 가성비 렌즈 정도 사용할 생각이시면 소니 full frame 미러리스 고려 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어차피 아이가 다 크고 나니 이제는 폰카만한게 없지만서도...)
심도놀이 안하실꺼면 작은 카메라도 괞찬지만, 랜즈교체용 미러리스도 크기랑 무게 무시 못해요. 특히 고성능 랜즈들 달면 휴대성과 무게에 대한 잇점은 사라지고 그립감만 떨어지죠.
기본랜즈나 회사별 팬케잌랜즈만 쓴다면 이득을 보실수는 있겠네요.
문제는 내가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죠
무게, 크기, 화각, 심도, 랜즈사용범위, af 등등 생각 할것들이 많죠.
다 개인차가 발생하는 것들이라 평소 사진 스타일을 잘 생각해 보시고 갈아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휴대성을 고려하면서 판형도 어느 정도는 유지 하고 싶고, 지금
칠오공에 단랜즈 하나만 쓰신거라면,
x70이나 gr 추천드립니다. 특히 휴대성 생각하시면 gr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소니 rx 1 이 있잖아요
풀프에 무려 똑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