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글들을 보니 힘이 쑥 빠지네요.
외벌이로 와이프 자식새끼 키울꺼라고 허리띠 졸라매며 사는 사람이 대부분일껀데..
https://cohabe.com/sisa/29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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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벌이지만 직접 돈관리하고 와이프 용돈 줍니다. 와이프들이 남편 용돈 얼마준다고 서로 ㅋㅋㅋ 거리는데..그게 가족을 위한걸까요? 자기 위하는 거지. 그런 와이프를 둔 남편이 불쌍하다는 겁니다.
호구는 아니죠 각자의 삶이 있는데
외벌이임에도 불구하고, 월10만원 용돈으로 행복하다면 호구는 아니겠습니다만..
저런논리라면 용돈받는 와이프도 불쌍하겠네
아버지세대가 자식들에게 올인하고 결국 노후는 폐지나 줍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세대들은 허리띠 졸라메는거 아무 의미없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거기에 '나'는 없으니까요.
자신을 좀 더 소중히하고 현실을 행복하게 살라는 세태의 반증입니다.
그글쓴분 아버님은 처자식 돈주는것보다 당신이 돈 펑펑 쓰셨나봄
다행. 전 5만원 받으니 해당 사항 없네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죠.
와이프분도 같이 고통분담할 수도 있고, 벌이에 따라 용돈이 다를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야 이해가 되지만, 윗댓글처럼 여자들끼리 모여서 족쇄채운거 보라고 웃고 떠들고 하는건 있을 수가 없죠.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알뜰살뜰 저축하고 내조하는 여자들이 갈수록 적어지니까 댓글 반응이 그런거라고 봐요.
10만원받는데 호구취급당하진 않는데... ㅋㅋ 아닌가 내가 모르고 있는건가...
저도 10만원갖고 잘 놀아요~ 그냥 개드립 떠는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쉰내나는 노총각들 ja위질 ㅋㅋ
독거노인 말년에 홀로 쓸쓸히 죽고 기르던 개한테 물어뜯겨봐야
ㅋㅋㅋㅋㅋㅋ 뭘그런 저주까지
부러워서요 ㅠㅜ
저도 5만원
ㅋㅋㅋㅋㅋ 진짜 안습이네...
댓글에 시비거는 모자란 인간들 때문에
댓글 잘 안올리는데 한마디하고 갑니다
그런 생활이 싫으세요
그럼 평생 혼자살면되요
제가 보기에는 제목같은 글 쓰시는 분들이 안쓰럽네요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매달 월말에 가계부 보내오고
현 자산내역 알려주고 아이 둘 잘키우는...
저보다 연봉 높은 정규직이지만 저보다 용돈 적은
와이프를 못만나서 배아파서 그런것 같아요.
주변에 그정도 받는사람들많은데
현금이 그 정도이지
가족,식구,친구들과의 외식비 기름값등은
카드씀니다
남의 얘기도 좀 들어보세요. 잘생각해보면 놀리려고하는게 아니고 안타까워서 그러는겁니다.
용돈 10만원말고는 방법이 없는것같죠? 열심히 찾아보면 항상 답이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귀찮거나
변화가 두렵거나
지금상태로 만족한다던가
그런건 아니길 바랍니다
용돈 얼마 받던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나를 위해쓰는건 차비일뿐....
님같은 사람이 다른남자들을 힘들게 합니다.
마누라한테 돈 다 맡겨봐야 친정식구 챙기기 바쁘지..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돈관리 직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