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중진들 "제보조작 과열. 일괄타결 필요"
우원식과 4선 이상 중진의원들 회동. 추미애 독주 비판도
2017-07-11 19:11:01 확대 축소
더불어민주당 중진의원들은 11일 국민의당 제보조작을 둘러싼 더이상의 정치적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일괄타결을 주문했다.
박병석 의원은 이날 오후 우원식 원내대표가 마련한 4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제보조작 사건은) 앞으로 검찰에 맡기면 되는 것이고 정치권이 각자 입장을 개진했으면 그 정도로..."라며 "더 이상 정치적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난국을 어떻게 풀지 제시하는 건데 큰 틀에서 일괄타결을 해야 한다"며 "추경은 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에 중한 것과 시급한 것을 잘 가려서 하되 큰틀에서 모든 것을 신뢰를 갖고 일괄타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괄타결이란 주고받는 것인데 야당에 줄 수 있는 게 있냐'는 질문에 "국민이 큰틀에서 뭘 원하는가를 봐야 한다"며 "서로 감정을 자제하고 깊은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현재 국회가 정치적 논쟁이 과열돼 있으니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 추경을 실천할 수 있는 국회가 되자는 게 큰 뼈대였다"고 회동 내용을 전했다.
그는 "중진회의 내용을 당 지도부에게도 전달해 당과 원내대표단이 같은 내용을 가지고 진행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도 있었다"며 "또 개별 다선의원들이 야당 다선의원들을 접촉해 설득하자는 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진회의에는 원혜영, 박병석, 오제세, 조정식, 박영선, 변재일, 문희상, 이상민, 이종걸, 설훈, 강창일, 이석현 의원 등 민주당 소속 4선 이상 의원들과 우원식 원내대표, 강훈식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앞서 설훈 의원은 전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추미애 대표가 국민 여론 의식하고 그렇게 강하게 얘기한 것 같은데, 저라면 그렇게 안했을 것"이라며 "우리 당 지도부가 너무 국민의당을 몰아치는 것은 현명한가 하는 문제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며 추 대표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원혜영
박병석
문희상
이상민
설훈
강창일
이석현
조정식
----여기까지 비문
오제세
박영선
변재일
------요놈들은 사쿠라
사쿠라와 비문의 모임. 국당을 받아주기 원하는 분들이신가요??
잡았다 요놈들!
우원식 대표로 뽑은 의원들 명단 좀 공개합시다
질문이요??!!
문희상이 비문인가요?
중진회의 하고 난 후에 좋은 결과 나오는거 못봤다...추대표가 국당에게 하는것만 보이고 국당이 추대표에게 하는 각종 모욕은 안보이나보 이 사람들은...영원히 비문질만 하는 비주류인생들...그러니 장관 한자리도 못하는겨
매번 삽질하는 사람들 다 모여있네요.
안철수 집앞에 불러낸 사람들도 이 사람들.....
10년넘게 민주당 지지율 떨어뜨리던 사람들이
또 모였네요.
어휴...지겹다.....
과열같은 소리하네. 최순실 국정농단급 사건을 몰아친다고??? 박근혜한테도 국민들이 몰아쳤다고 해보지 그래, 박근혜도 국민의당 쉴드치는 것처럼 쉴드쳐보지 그래. 미친...당대표가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나서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분탕이나 치고. 도와주기 싫으면 입다물고 가만히나 있어라
지역구도 같이 정리해 두면 좋을 듯
하....X발...이석현 설훈은 정말 씨부랄넘들 배신감 만땅이네요....그 회동에서 반대의견 표명했길 간절히 바란다!!!!
이.........
CVR럼들...
어디 다니며
수시로 모가지 점검해라............
붙어있는지.......
몸무게 많이 나간다는 저 우원들은 모두 다음 총선에서 나가리시키면 좋겠습니다.
현역이고 중진이고 가릴 것 없이 모두 경선에 부쳐서 살아남아보라고 하지요.
현역은 무조건 바로 단수공천하는 관랭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권리당원/일반당원의 경선권한 비율이 최소 50% 넘는 공천규정을 만들도록 압박해야 합니다.
원애대표나 저 중진이라는 것들은 아직도 촛불혁명 이전의 정치문법으로 정치판을 헤쳐나가려 하네요.
촛불혁명을 성공시켰는데 혁명세력이 도대체 무엇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퇴출되어야할 세력이 오히려 큰소리치는 웃기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원식 원대대표.... 정말 한심합니다. 왜 홍준표무리에게 큰소리를 못치나요? 거꾸로 무릎꿇고 빌고 있으니......
중진은 말이죠
뒤로는 타당 의원하고도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솔찍히 시사에 관심이 많아 시간투자를 많이하는데도 우원내대표 을지로 활동말고는 예전에 비문질말곤 뚜렷히 기억남는게 없네요
박영서니
안좋은데 안끼면 박영서니가 아니지 ㅋㅋㅋㅋ
저새끼들 추대표가 잘하는게 부럽고 시기질투 나는거임
국민들이 추대표 응원해주고 잘한다고 하니 배아리 꼴린거임.. 저족속들 그런족속들임.
일괄타결같은 소리하고 있네.
제일 피해자는 문준용씨이고 맞고소 당한건 추대표랑 김태년 의원인데 니들이 뭔데 타결이네 뭐네 하는겨. ㅡㅡ
이날 중진회의에는
원혜영,
박병석,
조정식,
변재일,
문희상,
이상민,
설훈,
강창일,
이석현
오제세,
박영선,
변재일,
이종걸,
의원 등 민주당 소속 4선 이상 의원들과 우원식 원내대표, 강훈식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구분표에 이종걸 우원식 강훈식 빠졌어요.
민주당은 중진부터 갈아야겠네요. 결국 고인물이 썩는 법... 부엉이대장님이 그래서 더 대단한듯...
십할. 어차피 언론은 믿을게 안되서 별 믿음이 안가지만, 그렇지만 기억하겠다.
십할. 어떻게 나오는지.
언론에 갈라치기도 경계할 필요가 있는듯.
박영선 서울 구로을 손학규계
문희상 경기 의정부갑 중진
이종걸 경기 안양만안 김한길계
이석현 경기 안양동안갑 중진
설 훈 경기 부천원미을 DJ계
원혜영 경기 부천오정 중진
조정식 경기 시흥을 손학규계
박병석 대전 서구갑 중진
이상민 대전 유성을 김한길계
오제세 충북 청주서원 손학규계
변재일 충북 청주청원 김한길계
강창일 제주 제주갑 기타
↓ 위의 텍스트가 깨질까 봐 원본 엑셀 파일 이미지 첨부합니다.
다음 총선때는 민주당이라도 이 사람들은 민주당 아닌거로 생각하고 투표해야할거같네여
문재인 주변을 강성이라며 처내려는 강창일
본문 및 위에 댓글로 잘 정리해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이건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즉 국민의 기본 권리인 투표 할 수 있는 권리에 영향을 행사한 사건입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바뀐 표도 많이 있단 말입니다. 지금 이걸 다 못잡으면 나중에도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백혜련등 여성의원 12인
박영선등 중진의원 12인
다음 총선 후보 경선때 꼭 기억 합시다
국민들이 큰 틀에서 무엇을 원하는가...
선거 결과 보면 모르나?
큰 틀에서,
청산! 을 원한다.
세금 축내는 버러지들 청산!
힐러 리.....흑~
변재일 지난 총선 때도 비대위? 인가 거기 들어가서 그 난리 치드만..
박영선은 요새 왜 조용한가 했다.
디질것들.
국민의당 사건은 정치공학적 고려가 전혀 필요없다. 단지 법과 원칙이면 충분하다.
총선에서 이것들 민주당에서 출마시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당 찍을수도 없고 문대통령한테 힘을 실어주려면 민주당을 하나라도 더 당선시켜야 되는데 안찍을수도 없고 참 난감한 문제네요
찬들이형은 중진이아니면 말년인가?
찬들이형없는 회의는 아무의미없음 ㅋ
출처좀 부탁드려요~ 다른데 공유좀 하고싶네요
다선한게 절대 니들의 방패막이가 되지 못할거다.. 다음 총선 때 보자
대전 유성 이상민 반갑네요~ 두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