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와 협상하는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구를 들어준다고 해서 인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한번 들어주면 그들의 욕심을 위해서 계속 납치극을 벌이겠네요.
그네들의 그 말같지도 않은 요구 안들어준다고 각종 현안들을 파행으로 몰고간다는건
국민들의 삶을 볼모로 자기들 욕심을 채우겠다는거지요.
가장 걱정되는건 이거에요. 그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오는것.
완전히 썩어버린 밧줄을 버리고 옆에 튼튼하고 빛나보이는 밧줄을 잡으려고 발광을 할껍니다.
절대로 절대로 설령 식물국회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받아주면 안됩니다.
저들 하는짓 봐서는.. 이번에 발본색원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것 같아요.
좋은 비유네요.
딱 입니다
[병먹금] : 병#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국정 테러리스트 자바국
전 러시아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테러에 대한 러시아식 대응은 참 맘에 들더군요.
매우 적절한 비유입니다.
국민들을 인질로 삼고 협박하는 놈들의 요구를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테러범들의 범죄는 더욱 기승을 부릴겁니다.
야당이 지금 하자고 우기고 있는 건 "협치"가 아니라 "협잡"이죠.
야당은 좋은 말로는 안되는 부류들임
항상 그때 그때 껀수 잡아고 하나 하나 트집 잡아서 보이콧 외치기만함
하나 내줘도 트집 계속 잡을 인간들임
적반하장 못하고 입닥치게 오히려 이언주 사퇴 시켜야함
맞아요 절대 말 들어줄 인간들이 아니죠
날치기나 해대던 놈들이 어디 갑니까.
네고시에이터 문재인!!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지금 야당이 원하는 것은 국정을 개판으로 만들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걸로 문 정권, 여당 심판론 만들기에요. 이 프레임 없이 이대로 가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최소 국당이랑 바른정당은 괴멸입니다. 총선까지 볼 수도 있겠지만 지방선거에서 국당은 전라도, 바른정당은 경상도에서 의미 있는 성과 못 내면 사실상 정당 간판 내려지는 겁니다. 자유당이야 경상도도 비롯해서 몇몇 지역에서 선전할 테지만 즉 야당한테는 국정 망쳐야 자신들이 사는, 지금 목숨줄이 걸린 겁니다. 그런데 국정 운영을 위해 야당과 협상? 대체 뭘? 말이 안되는 거죠.
이번 기회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저 구 한나라-새누리-ja위한당 못된버릇 꿇어 앉혀야죠. 그런데 같은 민주당출신으로 만들어진 궁물의 당은 현재로 보면 ja위한당보다 더 악질이네요.